“연말에 바다 보며 조용히 쉬고 싶어서, 샹그릴라 탄중아루에 다녀왔어요! 가격대 다른 곳보다 있었지만 가장 유명하다고 해서 여기로 결정! 체크인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이게 웬걸? ‘니모를 찾아서’ 테마룸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하더라고요 🐠 처음엔 어른 둘인데 괜찮을까 싶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오히려 기분 좋게 시작된 여행이었어요. ㅎㅎ 벽에 도리랑 니모가 수영하고 있고, 캐릭터 쿠션에, 욕실 수건까지 다 테마에 맞춰서 꾸며져 있었어요. 근데 그 와중에 방도 넓고, 침구도 폭신하고, 어메니티도 꽤 괜찮더라고요. 기본 세팅도 잘 돼 있어서, 커피머신에 홍차랑 캡슐 커피, 가운이랑 슬리퍼, 드라이기 같은 것도 다 있었고 욕실 어메니티는 샹그릴라 자체 브랜드인데 향도 괜찮고 바디로션도 수분감 있어서 잘 썼어요. 와이파이 빠르고, 충전 포트도 멀티형이라 돼지코 필요 없었고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 맞춰서 트리랑 조명, 산타도 돌아다니고 여러모로 준비를 많이 한 느낌이었어요!!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즐기기 🎄🎄 ⸻ 🍳 조식은 진심 기대 이상이었어요. 뷔페 형식인데, 메뉴가 엄청 많고 퀄리티도 꽤 괜찮습니다. 에그스테이션에서 오믈렛 주문해서 받아오고, 누들바에서는 현지식 국수 만들어주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과일, 요거트, 크로와상 같은 기본 메뉴도 잘 챙겨져 있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아침 기분 좋게 시작했어요. ⸻ 🏊 수영장이랑 선셋바는 진짜 추천! 풀장이 여러 개라서 사람 많아도 붐비는 느낌 없고, 어른들만 있는 쪽은 조용해서 진짜 쉬기 좋았어요. 그리고 Sunset Bar… 꼭 가세요. 해 질 무렵 칵테일 한 잔 하면서 보는 석양은 아직도 기억에 선해요. 바다에 붉은 빛이 내려앉는 걸 눈앞에서 보는 그 느낌, 사진보다 직접 봐야 압니다. ⸻ 🧼 체크아웃 후에도 끝까지 즐길 수 있었던 게 진짜 포인트 비행기 시간이 늦었는데, 짐 맡기고 수영 한 번 더 하고 라운지에서 샤워까지 다 하고 편하게 나올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까지 휴가 느낌 낼 수 있었던 거, 이게 진짜 만족 포인트어요! 보통 코타 비행기는 새벽 밤 비행기들이 많아서 추천합니다! 결론은 200퍼 만족! ㅎㅎㅎ 가족 단위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뷰 좋고, 조식 맛있고, 시설 넓고, 수영장 좋고, 작은 해변까지 있어요. 숙소도 깔끔하고 방마다 베란다 있어서 수영복 말리기 좋아요. 시설이 좀 오래된 감은 있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연식이 좀 있는 정도? 리조트라 진짜 넓고 근처 다른 수트라 리조트 수영장까지 다 쓸 수 있어서 좋아요. 개인적으로 마젤란보다 하버 쪽 수영장이 더 좋았어요. 내부 기념품샵 2개 있는데 나무 공예품 같은 거 파는 곳은 가격이 밖이랑 큰 차이 없고 퀄도 좋아요. 다만 직원들이 느려요. 진짜 느려요. 체크인 하는데 한세월 걸림. 근데 체크아웃은 신속하게 해줘요. 왜지. 근데 와이파이도 느려요. 데이터도 잘 안 돼요... 한국인 속 터지는 속도. 유튜브 보다가 때려치고 잠들었어요. 근데 뷰는 진짜 끝내줘요. 복도에서 바다가 다 보여요. 선셋도 탄중아루보다 더 잘보였음”

“🏨더 루마 호텔 🐾2025.06~ 🌸1. 방 - 청결도: 깨끗깨끗 - 어메니티: 치약,칫솔 ,다회용 - 방크기: 화장실 + 방 크기 평범 - 침대: 푹신푹신 +편안한느낌입니다👍🏻 🌸2. 뷰 - 뷰는 기대하지 마세요 ㅎㅎ 없어요! 뷰는 건물뷰입니다.하하하 -수압 &수질: 수압 좋은편입니다 수질도 샤워기 필터 껴도 안껴도 깨끗한편이에요 아무래도 새로생긴 호텔이라서 그렁것 같습니다. 🌸2.수영장 -수영장은 없습니다. 가성비 호텔이잖아요??ㅎㅎ 🌸3. 레스토랑 & 바 1) 레스토랑&주변 음식점 : 호텔 사진은 없지만 호텔 건물 왼쪽에 한식당이 있어요 이름은 소반이에요! 와...한식 너무 맛있었어요! 깔끔하고 맛있고 호텔 투숙하시면서 꼭 가보세요 2) 주변에 길건너면 있는 쇼핑몰 옆마티 마사지를 방문했는데 너무너무 깔끔하고 마사지 맛집 이었어요!! 정보 공유해드립니다!”

“휴양느낌으로 시설이 잘되어있어요 수질이 안좋아서 샤워기 필터는 필수입니다. 다들 친절하고 음식은 그냥 그래요 밖에서 사먹는게 젤 싸고 맛있는거같아요. 그러고 수영장은 3개라서 잘 골라서 가시면되고 부대시설이 굉장히 많아서 리조트 내에서만 충분히 삼일까지 즐기실 수있어요 매일 다른 수영장 이용하는 재미도 있고 셔틀은 있는데 한번도 못썻어요 사람이 많거나 시간이 제약이 있어서 택시비 얼마안해서 그냥 택시타고 다녔어요. 꼭 씨뷰로 예약해서 저처럼 좋은 뷰 보시면서 기상하길 바래요”

“공항으로 가기 전 0.5박으로 딱 적당했어요.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해있긴하지만 공항에서 가까운 편이고, 1층에 상가가 있는 호텔을 선호하지 않아서 건물 전체가 호텔인 스탠튼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이마고몰이나 시내 중심과도 멀지 않아서 그랩으로 쉽게 이동 할 수 있어요. 다만 인근에 상점이나 구경할 수 있을만한 것들은 없어서 필요한 건 미리 사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로비 바로 맞은 편에 카페가 있긴한데..잘 모르겠어요..) 방은 작은 편이긴한데 무엇보다 깔끔해서 좋았어요!!! 최근에 지어진 느낌. 데스크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체크아웃도 빠르게 잘 해주셨습니다. 웰컴 메모와 초콜렛도 감사했습니다.”

“잠만 잘거라 밍가든 예약했고 밤늦게 도착했어요. 후기가 너무 안좋아서 설렘반 기대반이였는데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혹시,, 패키지만 좋은 방 주는거 아닌가 싶어요 방음 하나도 안되고 처음 들어갔을때 그 꿉꿉하고 습한 곰팡이냄새랑 하나도 안시원한 에어컨,, 애기들 재우려고 침대를 살짝 밀었는데 진짜 바닥은 쓰레기 천지 였고 조식은 더 최악이였습니다. 11만원정도 주고 예약한거 같은데 조식은 더 최악,,, 주변에 흘린거는 닦지도 않고 파리 날라다니구 애기들이랑 간다면 거르세요”

“늦은 시간 방문했는게 친절하게 맞아주고, 숙소 컨디션 자체도 나쁘지 않습니다. 늦은 시간 입국하시면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시내쪽과 거리가 좀 있는 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텔 베르시 단 셀레사. Bilik yang luas sesuai untuk keluarga yang punya anak-anak kecil. Staf juga mesra dan cepat bertindak apabila khidmat diperlukan. Perlu 업그레이드: Air panas di bilik mandi(tidak panas) Kolam renang kanak-kanak(air pancut tidak berfungsi dengan baik) ”

“우리는 그 장소, 서비스, 그리고 모든 것을 좋아했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욕조 샤워 구역 배수구가 매우 느리게 배수되어 다음 사람이 샤워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또한 욕실 싱크대 물이 계속 가장자리로 흘러내려 욕조 바닥이 항상 젖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것은 훌륭했습니다. 우리는 확실히 다시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