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의 환상을 느끼고 돌아오게 해준곳! 저희는 이번 코타가 허니문에 가까웠어요. 씨티뷰를 예약했지만 사전에 허니문이라고 메일을 보냈더니 저렇게 침대 위에 작은 이벤트와 함께 하프오션뷰로 무료업그레이드를 해주셨답니다. 너무 럭키비키잖아! 프런트 직원분들 하나같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대답도 잘해주시고 방이 정말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역시 5성급이라는 감탄이 나올정도 였다고 할까요?! 처음에 화장실 변기가 뚫려있어 당황했는데ㅎ 미닫이 문으로 벽을 칠 수 있는 구조더라구요ㅎ 역시 신혼들에게는 므흣하겠는데?! 생각ㅎㅎ 조식은 현지 음식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고 옆으로 보이는 수영장과 오션뷰도 멋지고 수영장은 두말할 것 없었습니다. 꿈꾸던 인피니트풀! 오전에 이용하면 한적하고 사람이 없어서 더 좋고 수온도 딱! 적당하고 가끔씩 바로 하늘위로 날아가는 비행기는 낭만을 더해주었습니다. 게다가 위치가 시내권이라 식당,마사지,쇼피등 이동하는데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여서 접근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1층에는 편의점과 가성비좋은 레스토랑이 내부에 있어서 그냥 호캉스 하기에도 너무 딱! 좋은 숙소! 정말 허니문에 안성맞춤인 숙소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고 다음에 코타오면 또또 방문하고 싶은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A place that made me feel like I was back on my honeymoon! This time, Kota was almost like a honeymoon for us. We booked a city view, but we sent an email in advance saying it was a honeymoon, and they gave us a free upgrade to a half ocean view with a small event on the bed. We were so lucky! All the front desk staff were so kind and answered us well, and the room was really clean and nice! Should I say it was truly a 5-star hotel? At first, I was surprised that the toilet was open, but it was a structure where you can put up a wall with a sliding door. I thought, "This must be so fun for newlyweds!" Breakfast was prepared with a lot of local food, so we were able to enjoy a variety of things. The swimming pool and ocean view next to it were also great, and the swimming pool was needless to say. The infinity pool I've been dreaming of! It's better to use it in the morning because it's quiet and there are no people, and the water temperature is just right! The airplanes that occasionally fly right into the sky added to the romance. In addition, the location is in the city center, so it is within walking distance to restaurants, massages, and shops, so it is very accessible. There is a convenience store and a restaurant with good value for money on the first floor, so it is perfect for a staycation! A great place to stay! I think it was the perfect place for a honeymoon, and it was a satisfying place to stay that I want to visit again next time I come to Kota!”

“코타키나발루 힐튼 호텔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객실은 깔끔하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와서 하루 종일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위치도 괜찮아서 이동하기 편했어요. 다만 조식은 기대보다는 아쉬웠어요. 종류는 어느 정도 있었지만 맛이나 구성 면에서 특별한 느낌은 없었고, 이 부분만 보완된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위치는 필리피노마켓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 나쁘지 않고 어차피 그랩타면 얼마 안나와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아서 5점 만점 기준으로 4점 정도 주고 싶어요.”

“가성비만족 0.5박했습니다. 이후에 airbnb는 괜찮은곳이었어서 코타키나발루 또온다면 여기는 안묵을듯요(수질은 거기도 똑같아요) 63 방 크기가 크진 않았고요. 킹베드2 개 방이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한국호텔이었으나! 물이 많이 많이 더러워요. 수질이 매우 심각합니다. 샤워기필터 인원수×숙박수만큼 챙겨가세요. 한번만해도 까매집니다. 좀 충격이었어요 (코타키나발루 전체가 다 그냥 엄청 더러운거같네요) 옆에 식당이 맛있습니다. 나름 강추드립니다.”

“1. 위치 위치는 중심에 위치해있어서 도보로 왠만하면 어디든 다닐 수 있어요. 더위때문에 힘들어서 그렇지..🤣 필리피노마켓, 메인스트리트 모두 도보 이용가능하구요. 수리아사바 건물에 위치해있어서 쇼핑도 가능하고, 야식으로는 맥도날드 1층에 있어서 이용가능합니다 :-) 2. 객실상태 가성비 좋고, 첫날이나 마지막 묵을 숙소로 좋아요. 잠만 잤던 곳이라 객실상태를 자세히 살펴보진 않았지만, 씻고 준비하는데에 불편함 없었어요. 3. 수리아사바몰에 위치하여, 맥도날드 뒤편에 위치한 후문같은 입구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해당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서 내려서 체크인을 하면 프론트데스크 뒷편으로 호텔층끼리만 연결된 다른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해당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입실을 해야했어요. 그래서 이동 과정이 조금 번거롭습니다. 근처에 맛집이 많아요! 도보로 모두 이용가능하니 1일 5식하세요 😊”

“숙소자체는 연식이 있지만 수건및 이불커버는 뽀숑함. 말하지않아도 매일 외출한틈에 클리닝 해줌. 팁이 잇으면 좀더 정리해주시지만 큰차이 없음. 방자체가 넓음. 화장실 샤워 분리되어잇어 준비하기 아주좋음. 중국인들이 너무 많지만 수영장 이용엔 아무문제 없엇음. 위치 아주 최최상. 다만 몰라서 씨뷰를 못햇으나 고층 씨뷰 추가금 무조건!!!!! 7층까지 실내뷰가 잇으니 씨뷰아님 시티뷰라도 할것. 현장에서 바꾸려면 박당 최소 100링깃 추가임.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 오후 6시까지 최소 200링깃 추가임”

“3박 머물렀는데 어딜 가나 너무 가깝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했어요.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주시려고 하고 웃으면서 응대해주셨습니다!시설도 깔끔하고 룸서비스도 맛이엄청좋았어요!!! 수영장도 엄청 좋은데 예고없이 이용울 못 한다고 갑자기 나가라고 하셔서 그것만 빼면 다 좋았어요 수영장 들어가기 전에 말씀해주셨우면 좋았을텐데 오늘 체크아웃이라 다시 못 온다고 하니 수영복 무료로 세탁해주셨어요. 조식도 진짜 맛있고 뷰도 너뮤 좋고 23층 바도 꼭 이용해보세요!!!!!”

“위치가 진짜 너무 좋아요 .. !! 어딜가든 다 근처구 외부가 눈에 확 띄어서 찾기도 쉬워용 특히 호텔 안에서 보는 뷰가 다음날 갔던 리조트보다 더 마음에 들었어용 근처에 먁도날드 케이에프씨 다 있구 특히 수아사바가 완전 근처에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용 그랩도 금방 금방 잡힙니당 야오야오 아이스크림 먹고싶으면 바로 수리아사바로 가면 돼용”

“지불한 가격에 비해 방이 다소 작습니다. 생수병은 제공되지 않지만 정수기는 제공됩니다. 보안이 좋습니다. ”

“sea veiw로 예약했는데, 낮은 층이라 아쉽긴 하지만 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조금만 더 고층이면 호텔방에서도 노을 보기가 좋았을거에요. 조식도 다양하고 먹을만 했고(김치 있음) 숙소 청결 상태나 수영장 다 좋았습니다.”

“혼자 묵는 동안 2박 이용했는데 저한테는 너무 완벽한 숙소였어요. 일단 접근성 너무 좋고 그랩도 잘 잡혔구요 벌레한번 안나왔고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가성비 최고의 숙소.....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 샤워기필터도 5성급에 묵을 때보다 덜 노래졌어요! 종종 보이는 후기처럼 방음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자면서 불편한 건 없었고, 리셉션 직원 분들, 청소하시는 분들 마주칠 때마다 인사 주시고 참 따뜻했어요ㅠㅠ 넷플릭스, 유튜브도 되어서 적적하지 않았구요. 샴푸 바디워시 린스 전부 다 있어요!! 여자 혼자 있는거라 걱정했는데 공동현관? 들어올 때 꼭 룸 키가 있어야 들어올 수 있어 그 점도 참 안심이었습니다. 리조트에 묵는게 아닌이상 다음에 코타를 오게된다면 5성급 말고 또 시그널 포시텔을 찾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