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조식 추가(직접 프론트에서 예약했고 60링깃인가 할인된 가격이라고 했었습니다 인당 14000원쯤?)해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과일도 안 달고 빵도 눅눅하구...종류도 많지 않아서 그냥 저 가격에는 먹을만 했는데 2만원 이상이면 안 먹었을 것 같네요 ㅎㅎ.. 생각보다 현지 느낌 강했고 음식이 안 맞아서 신청했는데 많이 못 먹었어요ㅠ 그치만 조식 빼고는 시설이 너무 좋았고(벌레 전혀 없음 화장실 매우 깨끗,,수영장도 수질 관리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았음) 직원분들 하나같이 친절하셔서 다음에 힐튼 코타키나발루 가려고 코타키나발루 갈 것 같아요 물론 음식은 입에 안 맞았지만,,, 그랩으로 망고주스(생망고주스라 써져있는 곳!)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New wk?인가 쇼핑몰에 있던 딤섬도 간이 좀 세지만 맛있었어요 추천합니당”

“0.5박으로도 가지 말아야 할 곳... 무슨 동대문 상가 같은 데에 있어요. 호텔 건물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무슨 상가 5,6층 쓰는데 냄새 이상해요. 룸 내부는 그럭저럭 넓고 괜찮은데 근처에 먹을 것도 별로 없고 위치도 그닥.... 호기심으로라도 가지 마시길. 길바닥에서 바선생 데이트 하는 거 보고 싶으시면 말리진 않겠어요... 여기에 상가 윗층에 이렇게 낑겨있는 호텔 많은데 건물 사진 잘 보고, 호텔 건물 따로 있는 곳 가세요. 무슨 모텔도 아니고 옛날 여관방 같은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여긴 모텔 수준까진 쳐줄 수 있음.”

“공항으로 가기 전 0.5박으로 딱 적당했어요.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해있긴하지만 공항에서 가까운 편이고, 1층에 상가가 있는 호텔을 선호하지 않아서 건물 전체가 호텔인 스탠튼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이마고몰이나 시내 중심과도 멀지 않아서 그랩으로 쉽게 이동 할 수 있어요. 다만 인근에 상점이나 구경할 수 있을만한 것들은 없어서 필요한 건 미리 사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로비 바로 맞은 편에 카페가 있긴한데..잘 모르겠어요..) 방은 작은 편이긴한데 무엇보다 깔끔해서 좋았어요!!! 최근에 지어진 느낌. 데스크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체크아웃도 빠르게 잘 해주셨습니다. 웰컴 메모와 초콜렛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