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 해변 근처에 위치한 G.T. 게스트 하우스의 경우 바로 근처에 파세오 드 마리아나 산책로 및 미국 기념 공원 등이 있습니다. 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사이판 미국 기념비까지는 0.5km 떨어져 있으며, 0.7km 거리에는 마이크로 비치도 있습니다.
“✅️위치
가라판에 위치하여 주변에 식당이 많아요. 태국음식점 럭키빌이나 양식당 아메리칸 피자 앤 그릴 둘다 도보 이동 가능합니다. 마이크로비치도 가까워요. 공항까지 렌트카로 12분 걸렸습니다.
✅️청결
객실 바닥이나 화장실 모두 깨끗한 편이었는데, 화장실 세면대에 살짝 곰팡이가 있었습니다. 필터 끼운 샤워기만 사용해서 상관없었어요. 구린내라던지 곰팡이냄새도 없었구요! 침구류도 깔끔한 편이었는데 이불에 얼룩이 살짝 있었어요.
✅️시설
공용 거실에 전자레인지와 정수기(찬물,뜨거운물)가 있어 컵라면에 햇반 넣어 먹었어요🍜 공용냉장고도 있었는데 찝찝해서 안 씀. 에어컨 빵빵하게 나옴. 변기물 시원하게 잘 내려갔도 샤워기는 피부가 따가울정도로 콸콸 잘 나왔습니다! 드라이기로 가슴 아래까지 오는 머리 후다닥 말렸어요
✅️방음
열쇠로 문을 여는 방식이라 그런가 방음은 거의 안 된다고 봐야합니다. 다만 다들 0.5박 하는 분들이라 그런지 조용했어요. 밤에는 공사를 안 해서 잠귀 밝은 편인 저도 21시부터 02시까지 푹 잤습니다.
✅️총평
중국인 여사장님 친절하십니다^^ 언제 체크아웃 하냐고 물어보길래 2am 라고 하니까 데스크에 사람 없으면 키만 두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사이판에서 1박 5만원이면 가격깡패라고 생각합니다. 가격과 위치 생각하면 눈 감아줄 수 있는 단점🫡 숙소 앞 고양이들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