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하기 전 간단하게 쉴 숙소로 잡았습니다. 좋은 리조트에 있다가 여기 오니 ㅠㅜ 휴,, 여행이 망쳐지는 기분쓰ㅋㅋㅋㅋㅋ그래도..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 왔어요. 곰팡이도 많고ㅠ ㅜ 쇼파도 낡아서 해체되어 있구., 불편한게 참 많았어요. 거기에 바퀴벌레까지 나온다는 리뷰 때문에 더 불안했구요. 그래도 켄싱턴 옆 이라 바로 앞에 진짜 잔잔한 비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0.5박으로는 괜찮은데, 온전한 몇박은 힘들 것 같습니다. 방은 젤 작은방 해도 큰 방 주시는 것 같아요. 세탁기는 있구 탈수기는 없네요. 냉장고 있습니다.”

“한밤중에 도착하는 것은 결코 즐겁지 않지만, 사이판 비치 호텔은 원활하고 고통 없이 도착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공항에서 택시를 잡아줬고, 체크인도 쉬웠어요(오전 3시 30분에도 가능). 아고다 앱을 통해 직원들과도 쉽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추천.”

“이년전엔가 리뉴얼 했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깔끔한 편이였어요 첫 방에서 나방이 많이 나와서 방 바꿔줬어요 요즘 사이판에 관광객이 많이줄어서 힘들다던데.. 그래서 묵는사람들이 없어서 빈 방이 방치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네요ㅠㅠ 딱히 사과를 받진 못했지만 빠르게 방 바꿔주어 다행였어요”

“위치 정말 최고! 개인적으로 깔끔하고 만족합니다! 새벽도착이면 정말 추천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