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친구와 함께 거제도 여행을 떠나 편안하게 숙박했었어요~ 정말 늦은 후기를 남기지만 지금까지 기억에 남았던 호텔이었습니다. 친절함과 깔끔함도 기억에 남지만 매트리스가 편안해서 다리 아팠던 우리들에게 꿀잠을 선사해줬던.. 조명이 다소 어두운 감이 있어서 다음 날 화장할 때 잘하고 있는게 맞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화장실 조명이 밝기에 괜찮았어요~ 나중에 다시 기회가되어서 거제도에 또 가게 된다면 또 찾아가고 싶은 호텔이었답니다:) 가성비 숙소로 추천드립니다.”

“드라이기 : 테팔 온도바람세기 3단씩 커피포트있음. 수건 매우매우 깔끔 곰팡이 이정도로 없기는 처음 봤다. 냄새 진짜.... 그냥... 깔끔 담배냄새 1도 없고 그냥 환기 잘 시킨 집냄새 침구류 세탁 개깔끔 낡은 부분 없음. 매우 뽀송. 물 4개 들어있음. 1층에 도시락 라면 제공하심. 주차. 주말이 아녔어서 주차자리는 여유로웠음. 위치상 다른 건물과 가까운 편 방이 잡혀서 창문으로 날 보는것이 쉽겠다 생각이 들긴했으나 아무도 관심 없을듯함. 방충망에 작은 구멍이 하나 있어서 모기와의 사투끝에 좋고 깔끔한 침대를 두고 잠을 덜잠. 결국 15방 뜯김. 수압은 쎄진않고 평범함. 비데있음. 방 넓음. 티비는 안 봤음. 에어컨 됨. 책상도 있음. 옷걸이 많아서 좋음. 사장님이 얼마나 신경썼는지가 보이는 훌륭한 숙소였음. 필자. 출장이었기에 씻고 잠만 잤으며 여전히 방이 깨끗할 것으로 생각됨. 혼자 첫 출장이었는데 거제도를 방문하게 되면서 빡센 일정 속에 행복한 기억의 일부로 남음. 다음 출장때도 방문할 예정. ps.엄청 이뻤던 가을이 사장님 만나서 행복해 보였음.”

“첨에 숙소 찾느라 근처를 몇바퀴 돌았지만 ㅎㅎㅎ 객실은 좀 오래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뜨거운 물도 잘 나오고 따듯하고 편안하게 하루 묵을수 있었어요 냄새에 예민한 편인데 담배냄새같은거 하나도 없어서 좋았어요 아이랑 가느라 급하게 잡은숙소였지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근처에 식당도 많고 편의점도 근처에 다 있고 마트도 걸어서 5분거리에 왠만한건 다 있어서 더 좋았어요 조식은 이용하려면 미리 예약해야한다고 하신거 같았어요~~ 거제에서의 숙박이 좋은기억으로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사진은 아이가 찍은 침구가 있어서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지방에 출장이 있어서 왔는데 주변에 모텔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던중 어플에 평도괜찮고 가격도저렴하고 더군다나 예약후 방문했습니다 그렇게 카운데에서 키를받고 방에 들어선 순간 놀랐네요ㅎ너무 깔끔하고 크기도좋고 담배냄새도 안나고 너무좋았어요 수건도 넉넉히 있고 세면도구는 너무좋네요 출장오면 항상 모텔에서 지내는데 잠자리가 불편하면 담날 피곤하고 그런데 여기는 제가 잘선택한거같네요 샤워기 물도 잘나오고 따뜻물도 바로바로나오고 한게 맞네요 ㅎ무튼 앞으로 근처 출장 자주올일 있으는데 여기서 묵어야겠네요”

“출장 올 때마다 항상 믿고 자는 브라운도트입니다. 처음으로 디럭스 룸을 가봤는디 무엇보다 욕조가 있어서 반신욕하기가 좋네요. 방은 브라운도트답기 깔끔하고 세면대가 방에 있어서 손씻기가 편합니다. 침대도 좋고 티비도 커서 넷플릭스 보기도 편하네요… 아침에는 식당에서 조식을 주는디 시리얼 토스트 외에도 소세지볶음이나 계란후라이 커피도 제공되어서 아침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곳의 최대 단점이라면 방이 많이 없어서 미리 안잡으면 예약이 어려운게 단점이네요,,, 그만큼 만족스러운 숙소입니다!”

“거제도 출장와서 처음 예약해본 숙소입니다. 객실 인테리어는 약간 올드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방도 크고 티비도 커서 지내는 디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목욕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욕조가 커서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화장실 샤워실 욕조가 각각 분리되어 있어서 공간 활용도가 좋습니다. 조식으로는 일반 가정식과 컵라면 토스트 시리얼에 커피까지 나오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기 말씀해주셔서 더 편하게 느꼈습니다. 숙소가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 것을 제외하고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몇년 전에 묵었던 숙소였고 이번 거제 여행때 또 같은곳으로 선택~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일반 모텔과 다르게 냉장고도 크고 베란다도 따로 있으며 심지어 세탁기도 있음!! 예전에는 인덕션에 조리도 했었는데 지금은 안전상 냄새 문제로 숙소에서 조리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ㅎ 그래서 인덕션과 싱크대까지 베란다에 있구요 포장 배달 음식 먹고 치우기는 좋습니다 싱크대가 있어서 ㅎ 그래서 일반 모텔과는 다른게 방크기가 여유롭습니다 ㅎ거제 여행가신다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주변이 유흥가라 식당 술집 먹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ㅎ”

“늦게 새벽03시에 도착을 하였는데도 웃음을 잃지않고 기다려주신 직원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빈방이 없이 손님들로 가득차 주차공간이 없었는데 안전한 다른 주차공간으로 안내해주신 사장님 고맙습니다. 결벽증이랄까 하루의 여행일지라도 개인베계를 가지고 다니는데 이번에 그럴 필요가 없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객실바닥 침구류 화장실 모두깨끗했구요.객실도 따뜻해서 좋았어요 뜨거운 물을 틀자마자 바로 나와서 좋았습니다. 늦게까지 오랜만에 세상모르고 꿀잠을 잤습니다 정말정말 잘쉬었다 갑니다.”

“체크인 시간이 좀 일렀는데도 친절 응대해주셨어요.객실용품에서 세탁잘된 냄새가 나 기분이 더 좋았답니다.잘 쉬었다왔습니다.”

“1.해 진 후 도착하면 가로등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주변에 어둡습니다. 완전 구석지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2.주차 자리도 6자리..? 정도밖에 없어서 주변에 바닷바람 맞으며 따로 주차해야합니다. 3.이미 짜증난 상태로 입실했더니 실내화도 하나뿐입니다. 실내 전화기도 배치가 안되있어서 다시 내려가 실내화 요청을 하니 올라가 계시면 가져다 주신다고 합니다.(다음날 퇴실전까지 실내화는 오지 않음) 4.갑자기 주변이 시끄럽길래 뭐지? 했더니 위에서 옆에서 사용하는 샤워기 물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아침엔 청소 하시는분들 소리에 잘 수가 없습니다. 위에서 물건 떨어트리면 깜짝 놀랄만큼 다 들립니다. 5.실내가 전체적으로 깨끗하지 않습니다. 벽지며 스테인리스며 화장실엔 누가 쓰다 남은 폼클렌징도 그대로 있고 욕조엔 털까지...뒤늦게 이불에서도 나왔네요. 6.냉장고엔 몇일이 있었는지 모를 물이 있었고, 이유는 얼어있어서 마시지도 못했습니다. 애초에 모텔 상태가 찝찝해서 물 마실 생각도 없었지만요. 7.침대 머리쪽엔 벨벳? 타입으로 되어있어 먼지가 아주 많이 쌓여있던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왠만하면 안아픈 사람입니다..1년에 한두번..? 아픈 사람입니다...) 꼭 사진에 속아 예약 하시는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