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때 비행기시간이 너무 이른시간이라
아이들 데리고 이동하기 힘들거같아
근처 가장 가까운 숙소 알아본뒤 예약했어요
■ 위치
공항이랑 진짜, 정말 너무 가깝습니다
차로 4분 도보 15분 정도면 가요
주변이 골목 상권에 있어
편의점, 먹을거 천지에요 ㅋㅋ 저녁걱정안해도되요
■ 주차장
업체 바로앞에 있는 건물내 주차는
차 8대정도 세울수 있고
뒤쪽에 주차장이 별도로 있어요
주차공간은 여유있는편인데
들어가는 골목이 좁아요 ㅠㅠ
(큰차는 조금 빡셉니다)
■편의용품
1층 카운터 앞에보면
전자레인지있고, 커피, 물, 음료 사탕
이렇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엘레베이터도 있어요
■패밀리룸
저희는 아이들도 같이 잘거라
침대가 벽쪽에 최대한 붙어있는걸 선호했어요
사진으로 봤을땐 벽에있는걸로 보여
여기로했는데,, 그게 아니였더라구요 ㅎㅎ
일자로 된 방 구조인데 티비가 침대앞에있어
무조건 티비보려면 침대에 눕거나 앉아야해요
2인 게임용 pc가있고, 미니화장대, 드라이기
화장실엔 욕조도 있습니다
그리고 패밀리룸은 바로앞에 테라스도있어요
화장실이 방안에있어
새벽에 하수구 냄시가 올라오더라구요 ㅠ_ㅠ
정화조청소?같은걸 할때였나봐요
■재방문의사 ★★★★☆
엘레베이터로 3층에서 내려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한다는점
패밀리룸이지만, 옥탑방같은 느낌이에요
앞에 테라스는 누구나 이용가능할거같은느낌
옥상에 있는데 문 잠기는게 따로없더라구요
(신발장에서 바로 방으로 연결되기때문에
현관문 하나밖에 없어 좀 걱정됬었어요)
하지만, 새벽같이 가야할때
공항에서 정말 가깝다는점
먹거리가 주변에 많다는점
잠만잘곳으로 이용하기에는 최고라 생각듭니다
다음번 이용할때는 다른방을 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