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부산 여행에 늦은 입,퇴실을 했습니다. 입구에서 생수를 챙길수있었으며 들어갔을때 포근한 느낌의 방 이었어요. 이불이며 바닥이며 냄새까지 모든 청결도가 좋았고 베개가 두가지 버전인데 하나는 높고 품신하며 하나는 낮고 단단하며 묵직한 알맹이들이 마구들어있는것같은 베개였어요. 취향에 따라 베개를 선택해서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온수와 수압도 문제 없었으나 칫솔,치약이라던지 기본 어메니티는 제공 되지 않아서 다시 나가서 편의점에서 구매를해야했어요. 하지만 샴푸,린스,바디,바디로션까지 다른건 욕실과 화장대에 비치되어 있어서 무난하게 사용했어요, 침대에 전기장판이 없고 개별 온도조절이 없어서 새벽 바다바람을 고 온 저희는 너무 추웠지만 프론트와 연결이 안되어 떨다가 아침이 되어서야 방 온도를 올려달라고 요청 할수있었어요ㅠㅠ 동백이란 이름이 각인될만큼 아기자기하게 동백 로고가 곳곳에 물어있어서 귀여움을 더한 숙소였습니다., 퇴실 전 찍은 사진들이라 아쉽지만 청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숙소에서 하루 보내고 갑니다^^”

“프로 출장러 입니다~~ 숙소 뷰 너무 좋구요. 주인장 님 너무 친절합니다 시설 깨끗하구요. 일층에 전자렌지 정수기 있어요. 주차장도 있구요. 주차장은 조금 아기자기 합니다.🛻🛻 주변에 카페는 많구요 바로 앞에 산책로 있어요. 편의점은 조금 멀어요 ㅠㅠ 방 깨끗하고 테라스 있어서 좋아요. 욕조도 있어서 목욕도 가능하구요. 침대 깨끗하고 방 컨디션 너무 좋네요. 에어컨 잘 돌아가구요. 주변에 카페 카페가 많아 커피 마시긴 좋아요. 일층에 필요한 어메니티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다음 출장에도 다시 이용할게요.”

“어메니티는 어딜가나 이제는 유료구매죠, 2인 기준 3천원 입니다. 대충 만든 모텔일회용품이 아니라 3천원 안 비싼것같습니다. 담배냄새 안나는것 너무 좋았어요. 청소상태도 정말좋고요, 오션뷰는 맞는데 감성있는 미포항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뷰가 많이 중요하시다면 미포는 좋은 위치가 아닌듯 합니다. 근처 조금만 걸어 나가시면 편의점있고 식당 많습니다. 위치상 횟집이 많지만, 고깃집 국밥집 등등.. 카페 등 편의시설 있어요. 짐이 좀 있다면 도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중동역에서 약5천원이면 택시탑니다. 따뜻한물 잘 나오고 주변이 안시끄러워요. 해운대 바닷가 부근가면 시끄러워서 뷰포기하고 왔는데 이정도면 굉장히 성공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