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에 처음 여행 다녀왔는데 너무 기억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그중에 한몫했던게 숙소였습니다. 위치가 원했던 곳에 있었고 또 앞에 전망도 탁트여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넓진 않습니다. 주차장쪽에서 건물로 바로 들어오면계단이고 도로변쪽으로 나가서 들어가면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방이 넓었고 선풍기 와 에어컨 모두 구비되어있었습니다. 담배냄새도 안났고 수압도 좋았습니다. 화장실이 넓진 않지만 뜨거운물도 잘나왔고요. 근처에 온천도 있고 마트도 있고 통닭집도 맛있었습니다. 사장님도 아침에 인사해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무인텔이라 객실당 1대씩 주차가 가능하니 늦은 시간에 입실해도 주차 자리 없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좋네요 혹시, 차가 여러대일 경우에는 건물 주변 외부 도로변에도 가능한것 같으니 이용하면 되겠네요 전반적으로 많이 노후화 되서 시설이 좋다고라는 할수 없겠네요 객실 내부에 냄새나고, 침대는 편히 잘수가 없어요 수건 상태 많이 안좋고, 욕실에는 환풍기가 안되서 샤워하고 나면 방안이 습기로 가득이에요;; 에어컨 너무 오래되서 곰팡이가 보일 정도네요 넷플릭스는 기대도 안하지만, 일반 케이블tv는 나오네요 욕실은 작고, 샤워기 옆에 변기가 있어서 불편하고 세면대 사용하면 물이 배수구가 아니라 욕실 바닥으로 흘러서 불편하네요 산 밑에 있어서 조용한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