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의 마지막 숙소였습니당. 후기가 친절하시고 너무좋아서 냉큼 예약후 방문했습니다. 체크인 시간보다 살짝 빠르게 갔는데도 인기가 많은곳인지 주차장 들어오는 차들이 많더군요! 주차장이 협소한편이지만 주차해주시는 이모님께서 멋지게 처리해주십니당.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 업그레이드 된 808호를 주셨습니당! 일단 금연호텔이구요 절대금지 안내문이 많습니다. 객실은 큰편은 아니예요. 그치만 있을거 다있는 묵기좋은곳이였습니다. 객실도 굉장히 깨끗했고, 수압도 세면대 막힘도 없이 깔끔했습니다. 1층에는 셀프바가 있는데 커피,라면,제빙기,정수기 등등 자유롭게 이용할수있어서 좋았구요 다음날 아침에 정말 많은분들이 이용하시드라구요. 동성로까지는 15분정도 걸어갔습니다. 동성로에서 한잔하고 숙소근처에서 한잔하려고 넘어왔는데 주위에 술집이나 저녁시간에 놀만한곳은 없어서 한참을 돌아다니며 찾아봤지만 정말없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영대병원네거리 근처 맛집 방문을 위해 자주 들리는 곳입니다 주변에 숙소가 많지 않은데 그중 최근 리모델링한 브라운도트는 단연 최고 인것 같습니다 방도 넓고 쾌적해서 이용하는데 답답하지 않고 청소 상태도 깨끗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침대는 푹신하고 침구도 깨끗하고 수건도 깨끗했습니다 욕실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중간에 큰 욕조가 있어서 피로 풀기에도 좋았습니다 번화가에서는 살짝 떨어진 곳이라 주변 소음 없이 조용하기 쉴 수 있었고 주차 가능대수도 많아서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도 저는 쭉 이용 예정입니다”

“근처 출장을 와서 숙소를 찾다가 신축이라는 말에 무조건 깨끗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예약 후 방문 했습니다. 출장을 다닐때 늘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주차가 편한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동성로 메인에 있다보니 주차 좋은 곳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요기도 주차포함 룸과 도보가격이 확연하게 차이가 있어서 주차장이 좁겠구나 생각은 했습니다. 그래도 문제 없이 주차 할 수 있었고 룸 내부도 너무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주위에 소음이 조금 거슬리기는 했지만 푹 쉬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들리겠습니다.”

“H Avenue 대구역점 비즈니스룸은 대구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한 뛰어난 위치를 자랑합니다. 객실은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편안한 숙면을 제공합니다. 또한, LG 90인치 TV와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 등 다양한 OTT 서비스, 스타일러, 고데기 등 최신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비즈니스와 여가를 모두 만족시킵니다. 객실과 욕실의 청결도 만족도가 높으며, 스타일러와 공기청정기 등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것 같내요. 전반적으로 H Avenue 대구역점 비즈니스룸은 깔끔한 시설과 편리한 위치로 출장객과 여행객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숙소입니다.”

“대구 출장올때마다 이용하고 있는데, 깔끔하고 좋습니다. 동성로 인근이기도하고, 인근에 먹을 곳도 많아서 좋아요. 다만 오래된만큼 시설이 좀 노후된 느낌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주신 방은 구조가 좀 그랬는지, 크기에 비해서 좁은 느낌이었고, 동선이 잘 안 나왔네요. 아쉽게도 탕은 이용하지 못 했는데, 히노끼 느낌이 살짝 나긴 하는 것 같았어요. 동대구역에서 버스타면 한번에 올 수 있어서 교통편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단 가격이 좋아요. 다른 곳보다 같은 가격이면 좀 더 좋은 시설을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

“주변에 번화가가 많이 있어서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객실도 넓어서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 텔레비젼도 잘 나오고 넷플릭스도 잘 나와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예전에도 이용했지만, 이번에 가서 느낀점은 주변 상권이 많이 좋아서 위치가 좋았습니다. 주변에 번화가가 많이 있어서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객실도 넓어서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 텔레비젼도 잘 나오고 넷플릭스도 잘 나와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예전에도 이용했지만, 이번에 가서 느낀점은 주변 상권이 많이 좋아서 위치가 좋았습니다.”

“일단 들어갈 때부터 거울이 있어서 그런가 방이 굉장히 넓어 보였어요 글고 막상 들어가니까 방이 넓은 게 맞았고 밥을 목을 수 있는 책상같은 게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침구류나 그런 게 깨끗해서 좋았고 또 소파가 있고 그 앞에 테이블이 또 있어서 영화나 그런 거 보면서 간단하게 간식 먹기도 좋았습니당 또한 화장실도 세면대랑 씻는 곳이랑 분리 돼 있어서 좋았고 스파할 수 있는 곳이 크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 쪽에 벽이 유리입니다. 거기 좀 스티커로 가려주세요 부끄러워요”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청결 상태가 가장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외관이나 인테리어는 깔끔해 보였지만, 욕실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욕실에 물때와 머리카락이 남아 있었던 점은 실망스러웠습니다. 방음은 잘 되는 편이었어요. 주차 공간도 협소한 편이었고, 차량 진입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자차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주차장 중간에 다소 뜬금없는 기둥이 있는데 저희 앞에 주차하시는 분은 후진하면서 기둥에 박으시더라구요.”

“다른지점 브라운도트보다는 숙소시설이 연식이 있어보였지만, 브라운도트 체인점은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숙소의 청결함이나 서비스 등은 평균이상을 하는 것 같아서 지방 출장을 다닐 때 마다 항상 브라운도트만 이용합니다. 브라운도트의 제일 장점은 침구류 인 것 같아요 청결함은 물론이고 다른 숙박시설 보다 침대가 훨~~씬 푹신푹신해서 매번 이용할 때 마다 꿀잠 자고 아침을 맞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동성로라서 주변에 맛집도 많고 2차로 간단히 할 수 있는 술집도 있어 위치도 좋아요!”

“대구에 내려갈 일이 생겨서, 어디서 묵을까 고민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라벨라 호텔. 이름부터 뭔가 이탈리안 감성이 물씬 나서 괜히 고급져 보이는 거 있죠? 그런데 실제로 가보니까, 이건 뭐 이름값을 넘어서 완전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일단 체크인부터 감동. 프론트에서 맞아주신 직원분이 너무너무 친절하신 거예요. 진짜… 이 정도면 집에 부모님보다 더 상냥하신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것도 대구 사투리로 조근조근 말씀하시는데, 그 억양이 왜 이렇게 정감 가는지 모르겠어요. 마치 ‘우리 집 왔네~’ 이런 느낌?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딱히 힘든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냥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그때부터였어요. “아, 오늘 잘 묵었다는 말 나오겠구나” 하고 직감한 게. 그리고 2층… 2층이 진짜 미쳤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셀프 카페테리아가 있다는 건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이건… 상상 그 이상. 컵라면, 삶은 계란, 커피, 토스트까지. 마치 ‘혼자만의 야식 뷔페’ 느낌이랄까? 거기 앉아서 늦은 밤에 라면 하나 딱 끓여먹고 있으면… 인생이 괜찮아 보입니다. 혼자 여행 와도 전혀 외롭지 않게 만들어주는 그 무드. 게다가 라면 기계가 그냥 기계가 아니고 한강 라면 자판기 스타일이야! 호텔 안에서 한강 감성 낼 수 있는 곳, 진짜 여기밖에 없어요. 조식은… 진짜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솔직히 저도 호텔 조식 많이 먹어봤거든요? 근데 여긴 진짜 5성급 호텔 부럽지 않을 정도로 구성이 알차요. 한식, 양식, 샐러드바, 과일, 디저트… 어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군침이 도네요. 조식 시간에 라면도 직접 끓여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아침부터 국물 한입 하고 시작할 수 있는 그 행복이란… 이게 바로 사치 아니겠습니까? 위치도 완전 미쳤습니다. 여기가 동성로 딱! 한! 복! 판! 이라, 뭐든 걸어서 다 해결돼요. 진짜 앞에 나가면 대구 명소들이 우르르. 심지어 ‘걸리버 막창’이라는 대구에서 꽤 핫한 맛집이 호텔에서 10초 거리예요. 이거 반칙 아닙니까? 막창 먹고 나서 소화시킬 겸 동성로 한 바퀴 휘휘~ 걷기에도 너무 좋았고, 밤에 조금 늦게 돌아와도 2층에서 라면 한 그릇이면 완벽한 마무리. 주차장 얘기도 안 할 수 없지. 대구 시내 호텔이라고 하면 보통 ‘주차? 어림도 없지~’ 싶은데, 라벨라는 무슨 대형 마트 주차장 급으로 넓어요. SUV든 뭐든 걱정 없이 넣고 빼고 자유자재. 시내 호텔에서 이 정도 주차장 여유는 정말 찐 매력 포인트입니다. 세심한 서비스가 또 한 번 감동. 예약 하루 전에 친절하게 전화를 주셔서 도착 예정 시간도 물어보시고, 체크인 관련 안내도 해주시고… 이런 사소한 친절이 진짜 사람 기분 좋게 하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기본 룸 예약했는데, 체크인할 때 “고객님, 오늘 특별히 업그레이드 해드릴게요~” 하면서 월풀 욕조 있는 방으로 바꿔주신 거예요. 뭐야, 이거 뭐야… 로또 맞은 느낌? 여행 첫날부터 운 다 쓴 줄 알았어요. 객실도 완전 실속 있고 알차요. 방 안에 스타일러까지 있어서, 하루 종일 밖에서 놀고 와서 옷 돌려놓고 뽀송하게 입을 수 있었어요. 솔직히 호텔에 스타일러 있는 거 처음 봤어요. 요즘 시대에 진짜 필요한 서비스라는 생각 들었고요. 와이파이 속도도 빠르고, 침대는 폭신하고, 조명도 은은해서 인생샷 찍기에도 딱입니다. 같이 간 친구들도 한마디로 ‘완전 대만족’. 다들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무조건 다시 온다”는 반응이었고, 실제로 저희는 대구 올 일 생기면 여기 말고는 딴 데 안 가기로 만장일치했어요. 사실 이 후기도, ‘이 좋은 곳은 사람들이 알아야 돼!’ 하는 마음에 쓰게 된 거예요. 아, 물론 너무 유명해지면 나중에 방 못 잡을까 봐 살짝 걱정도 되긴 해요. (그러니 적당히만 유명해졌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결론은요? 친절한 서비스, 완벽한 위치, 훌륭한 조식, 야식 천국의 셀프 카페테리아, 스타일러 있는 객실, 널찍한 주차장까지… 하나하나 다 좋았지만, 결국은 ‘사람’이 만든 감동이었어요. 직원분들의 섬세한 배려와 따뜻한 응대가 이 호텔을 진짜 특별하게 만들었고요. 그래서 다음에 대구 간다? 라벨라 호텔입니다. 고민 말고 그냥 예약하세요. 두 번 예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