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전 날에 제주공항 가까운 곳에 위치한 숙소를 찾아보다가 리뷰 평점이 9.8이고 깔끔하고 친절하다는 후기가 다수여서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합리적인데다가 특가 숙소도 있어서 예약을 안 할수가 없는 곳이었어요 :D ✔️ 객실 예약 내역 특가 더블(2인) 객실 이용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위치 제주 엘루이 호텔에서 1km 거리에 제주 시외 버스 터미널이 있으며 제주국제공항은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아주 편리합니다. 차로 약 10분 거리에는 용연 계곡과 용두암이 있으며 한라산까지는 차로 1시간, 성산일충봉까지는 1시간 1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 주차 주차장은 총 10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객실 수에 비해서는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었어요. 대신에 호텔 맞은편에 있는 주차장 사용이 가능하여 이중 주차 한 후에 프론트에 키를 제출하면 되니 참고하세요! 그래서 예약 전에 도보예약인지 차량예약인지 확인하여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로비 엘루이 호텔 건물에 도착했을 때 주차 자리가 만차여서 당황했는데 사장님께서 미리 인지하고 건물 밖으로 나오셔서 맞은 편 자리에 주차할 수 있게 자리를 봐주시더라구요. 저희 짐이 캐리어였는데 주차를 하고 나오니 캐리어 짐도 로비까지 옮겨다 주셨습니다! 엄청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 로비에는 테이블과 좌석도 마련되어 있고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토스트기, 사탕, 여러가지 종류의 티백, 믹스커피 등과 정수기, 각종 음료가 들어있는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리뷰에서 보니 한라산 등반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하시는 등산객분들도 엘루이 호텔 이용을 하시던데 저도 등산을 몇 번 다녀보니 방에서 어느정도 준비를 한다고 해도 마지막 점검을 위해 밖에서 몇 가지 확인할 것들이 있는데 로비도 넓고 테이블이랑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서 여행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체크인 시 객실키를 받을 수 있는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는데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자판기에 키가 없어서 카운터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식으로 이용했어요! 🛌 숙소 ▪️24년 6월에 내외부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건물 외관은 물론 내부도 엄청 깔끔했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더라구요! ▪️일회용품(클렌징폼, 린스, 칫솔, 면도기 등), 추가 수건과 생수를 프론트에서 제공해주신답니다. 어메니티 요금을 따로 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 ▪️객실 내부 또한 화이트 인테리어인데요 깨끗하게 정리된 침구, 흰 색의 대리석 테이블과 베이지톤의 의자가 있습니다. 화장실도 하얀색 타일로 꾸며져 있으려나 했는데 화장실 벽면의 타일은 핑크색이었습니다. 원래 핑크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베이비 핑크색의 타일 벽면이 생각보다 예쁘더라구요~ ▪️화장실에서 온수 사용시에는 미리 틀어놔야 1~2분 정도 뒤에 온수가 나옵니다. ▪️객실 및 화장실에서 절대금연이고 복도 끝 베란다 및 외부에서 흡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냉장고에는 생수 2병이 있고 커피포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닥 난방을 끄고 켤 수 있는 버튼이 객실 내에 따로 있어서 좋았어요. 중앙 난방은 개인적으로 불편하더라구요~ 🔶 시설 ▪️객실 올 리모델링으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전 객실 금연인 점도 좋았습니다. ▪️TV로 유선방송, 넷플릭스, 유튜브 시청이 가능합니다. ▪️세탁 및 건조기 사용은 프론트로 문의하면 돼요. ▪️매일 아침(7:30 ~ 9:30) 로비에 간단한 먹을거리를 구비해 놓는다고 합니다. 🔶 장점 ▪️제주여행 첫째 날이나 마지막 전날 밤에 이용하기 좋은 숙소인 것 같아요. 일단 제주공항과 동문시장이 차로 20분 거리이고 버스터미널과 시청 번화가는 도보로 10분 거리이기 때문에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근처 도보 10분 거리에 버스터미널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원활하고 뚜벅이 여행객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한라산 등반 직행버스를 터미널에서 탈 수 있어서 등산객 분들도 많이 이용하시는 거 아닐까 싶더라구요~ 저도 제주 여행 전날 밤에 이용한 숙소라 다음 날 체크아웃 하고 공항까지 가는데 10분 밖에 안 걸려서 엄청 편했어요 :) 🔷 총평 제주 시내에 있는 숙소들 중에 저렴하면서 평점도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엄청 친절하십니다👍 제주도 여행이 끝나갈 때쯤이면 컨디션이 조금 떨어질 수 있는데 제주공항이 가까워서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침구도 푹신하고 룸컨디션도 쾌적해서 잠도 아주 잘 자고 편히 쉬었어요 :D”

“숙소가 제주시버스터미널 근처라 소음이 심할줄 알았는데 소음은 1도 신경 안 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근처 상권도 잘 형성되어 있고 가성비 괜찮은 식당도 많아 편하게 혼밥도 즐기기엔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특히 현옥식당 최고였습니다)ㅎㅎ 모텔 주차장이 협소하지만 주변에 주차할곳은 많아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숙소내부도 깔끔하고 사용하는데에는 아무런 불편도 없었고 침구류도 깨끗하고 특히 침구에 락스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무인으로 운영되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게 잘 되어 있었네요 단 하나 욕실 세면기 물빠짐이 늦어서 세면이랑 양치 하는데 불편했었네요~ㅜㅜ 교통편이랑 공항 접근성도 좋았던거 같아요 이 리뷰 확인 하시고 바로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묵은 방은 503호였습니다. 나름 싼가격에 이정도 가성비이면 제주에서 하루 묵는데에는 크게 부족함이 없었던거 같네요”

“제가 제주도 처음 방문하는거라 숙소 고르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첫날은 밤 늦게 도착하기도해서 조금 저렴한 숙소를 골라서 방 컨디션은 전혀 기대 안했습니다. 그런데 가격대비 너무 깨끗했습니다. 티비도 커서 보기 너무 편했습니다. 객실에 재떨이가 있는걸 봐서는 흡연가능객실인거 같았는데 관리를 잘하셨는지 담배냄새가 하나도 안났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 수압도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마지막날에 공항근처에서 하루 더 묵어야 하는데 저는 여기서 또 자야겠어요!! 부모님도 만족하셨습니다”

“자주 이용하는숙소입니다 깨끗하고 주차하기도 편리해서 좋아요 접근성도 좋고 친절합니다 넷플도 되고 시끄럽지 않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많이 예약해서 와보세요 리뷰를 원래 잘 안적는편인데 괜찮았던 숙소는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래야 고민하는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이용하는데 도움이되지 않을까요 저도 같은입장에서 리뷰를 보고 많이 예약하는 편이라서요 시청이랑 가까워서 술먹거나 밥먹으러 나갔다오기도 좋습니다 배달음식 또한 주문하기 접근성이 좋아서다양해요 👍👍👍👍”

“제주국제공항에서 버스타고 15분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에 버스터미널, 제주시청,번화가와 가까우면서 가성비가 가장 좋았어요. 가성비와 좋고 이불과 베개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넓고 디자인도 멋있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편리했어요. 편의점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 편의점 옆에는 무인카페가 있어서 위치가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숙소라고 할 수 있어요 다음에 제주도에 온다면 위치가 너무 좋고 가성비가 좋은 장점 때문에 한번 더 녹원모텔에 방문할거 같아요. ㅎㅎ”

“외관은 노후된것처럼 보여서 조금 걱정했는데 방 상태 보니까 관리를 엄청 잘하셔서 놀랬어요 그냥 노후된 것 뿐이지 , 청소를 엄청 꼼꼼히 하셨나봐요 . 물때도 없고 먼지도 없고 너무 깔끔해서 깜짝 놀랬네요 ㅎㅎ 다만 객실 키가 열쇠키라 조금 당황했어요 그리고 어메니티 주는것도 쓰던 지퍼백에 넣어주시는 기분 ..? 전 사용하진 않았지만 ㅠㅠ 그냥 깔끔하기도 하고 위치도 괜찮고 가성비로 갈만한 곳인거 같습니다 . 그래도 잠은 엄청 편하게 잤어요 물도 잘나오고 주차도 해놔서 마음 편했습니다 ㅎ”

“한라산 관음사 코스 등반을 위해서 급히 예약했습니다. 제주시청 아래로는 모텔이 거의 없었고, 게스트하우스를 쓰고 싶지는 않아서 혼자 편하게 여기 모텔로 잡았습니다. 방과 화장실이 무난하고 깨끗했고, 에어컨 또한 문제없이 작동했습니다. 숙소에서 유튜브 프리미엄이 기본으로 비치되었으면 가장 좋겠다마는, 구글 개인 계정을 로그인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근처에 여러 모텔들도 있지만 이곳이 저렴해서 머물렀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일회용 컵이 장만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1박을 보내게 되어 감사합니다.”

“제주 시청근처 숙소 였던 그곳에서 하루 잤다 역시 제주도는 휴가로 와서 쉬 었다가 가는 곳이라고 생각이 드는 분위기의 숙소 시장인지 먼지 모르지만 숙소에서 나와서 사람들이 많아보이는 북적이는 거리로 향해 가는데 버스킹 같은 공연을 합니다. 공연도 보고 마를 하는 모르지만 잘한다 드럼 섹스폰 등등 잘듣고 밥도 해결하고 숙소로 향하면서 커피한잔 사서 마시며 사람구경 하고 늦은 시간이지만 사람이 많이 다닌다. 제주가 습한지 지금 알았다 숙소와서 샤워 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천국이 따로 없음ㅎㅎ”

“시청에 볼 일이 있어서 방을 잡았고 전에도 여기 한번 묵은적이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편이라 생각해요 따로 전용 주차장은 없어서 근처에 알아서 차들 세우고 와야하는게 아쉽지만 공용주차장이나 조금 멀더라도 주차할 곳들은 있기는 있어요 여기는 컴퓨터도 있어서 진짜 좋은거 같아요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컴퓨터도 있고 티비도 커서 좋고 편하고 그리고 테이블과 의자도 있고 씻는도구들 다 주시고 좋더라구요 커피와 컵들 그리고 물 두개 헤어드라이기도 있고 치약도 있고 샴푸 린스도 있어요 일층에 정수기랑 전자레인지도 있더라구요 근데 사람은 두명인데 왜 수건은 세개만 놔두셨는지 모르겠네요 두개씩 그래도 네개는 주셔야되는거 아닌지”

“지난 4월에 묵은 적이 있어서 이번에 재예약했습니다. 오토바이로 1인 여행을.주로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곤 하는데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주로 등산이나, 자전거 여행객들 그리고 장박하시는 분들이 많이 애용하시는 것 같았어요. 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하기 때문에 근처에 인프라도 매우 좋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한식 일반 정식을 5천원에 해결할 수도 있고요. 침구류 상태 좋습니다. 냄새안나요. 온수도 잘 나옵니다. 매일 청소도 해주십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