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해수욕장에 멋진 숙소입니다. 이렇게 괜찮은 곳인줄 미리 알았더라면 4박 쭉 금능여관에서만 묵었을거예요. 현관 들어가자마자 욕실로 바로 들어갈수 있는 동선 정말 센스있어요. 해수욕하고 바로 들어가서 씻을수 있더라구요. 다만 수압이 너무 약한점 수영복 널어놓을 곳이 없단 점 제외하면 나무랄데 없는 숙소예요. 침구도 너무 편했구요. 식탁 테이블이며 잘 돼있어서 회 포장해서 숙소에서 한잔했습니다. 그리고 1층 피자가게 맥주쿠폰을 주는데 우피후피? 피자 꼭 먹어보세요. 진심 존맛입니다ㅎㅎ 근처 맛집 접근성 좋구요. 전경 좋은 방을 주신건진 모르겠으나 밖의 풍경이 굉장히 좋았어요. 옆집 풀장있는 카페 밤되니 불쇼 공연도 하던데 공짜로 관람했네요ㅋㅋㅋ 아침 식사할곳이 많지는 않은데 바닷가 근처에 아침식사 가능한 해장국집 있어요. 거기 콩국수 맛이 기대 이상 👍 ㅋㅋㅋ 그런말 잘 안 하는데 아이인데 사춘기오는 우리 아들이 너무 행복하다 합니다. ^^ 아마 내년에 또 제주 물놀이 오게 된다면 이곳에서만 쭉 묵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동안 번창하세요~”

“협재 이큐스테이 바베큐&불멍 패키지 객실에서 1박 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우선 객실이 생각보다 넓고 깔끔해서 기분 좋게 쉴 수 있었고, 침구도 뽀송뽀송해서 하루 종일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바베큐 패키지라 저녁에 바베큐장으로 갔는데, 프라이빗하게 꾸며져 있어서 남 눈치 안 보고 우리끼리 오붓하게 고기 구워 먹을 수 있었어요. 제주 흑돼지랑 전복, 치즈, 옥수수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캠핑 온 기분 제대로 났고, 마시멜로도 구워 먹으니 진짜 별미더라고요. 식사 끝나고 불멍 공간에서 따뜻한 불 앞에 앉아 이야기 나누니까 하루의 피로가 싹 풀렸어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해서 필요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챙겨주시고, 담요랑 난로도 넉넉하게 준비해 주셔서 추운 날씨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위치도 협재해수욕장이랑 가까워서 산책하기 좋았고, 근처에 맛집도 많아서 식사 걱정도 없었어요. 외관은 조금 오래된 느낌이지만, 내부는 깔끔하게 관리돼 있어서 전혀 불편함 없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라 가성비 최고! 친구, 연인, 가족 누구와 와도 좋을 것 같고, 다음에 제주 오면 또 이용하고 싶어요. 진짜 추천합니다!”

“도시스타일의 펜션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용하게 쉴수있고 있을건 다 있습니다. 시골 할머니댁에 하루 쉬고가는 느낌입니다. 나무향이 납니다. 저는 오히려 이느낌이 가장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