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비수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주차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고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경상도 분 치고는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저는 온돌팬션룸을 예약했는데 앞동에 방이 있는데 직접 안내해주시고 불편한거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하라고 하시는게 정말 인상 깊었네요. 2. 제가 묵은 온돌 팬션룸은 약간 원룸같은 건물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자그마한 싱크대가 현관에 있고 우측에 화장실이, 정면에 방이 있는 독특한 구조더라고요. 3.화장실에는 커다란 세탁기도 있는데 해수욕하고 와서 옷 세탁하기에는 참 좋을거 같았어요. 4. 온돌룸이라 침대 이런건 없고요. 조그마한 냉장고에 특이하게 전자레인지가 있더라고요. 침구류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었어요. 물이랑 음료수도 넉넉히 있어서 가족단위로 몇박 이용하기에 딱 좋을 거 같더라고요. 편안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2박3일울진여행인데 2틀째되는날 펜션보단 호텔,모텔로 숙소를찾고있었는데 마침 무인텔이고 입실시간도 딱맞고 숙소도근처에있어서 잡았는데 너무나도맘에들고 진짜 뷰가미쳤어요..산과바다를 한눈에다볼수있어서 진짜 눈에다담고가기가부족할정도로 날씨도 너무좋았어서 밤이되질않길...바랬던기억이...ㅎㅎㅎ근데조금아쉬운게 모기가많았구 벌레가많았어요ㅠ아무래도산밑이고해서그럴수있었던것같아요..ㅎ 그래도뷰에그냥모든게용서되구요 거기에 방까지 넓어서더더욱좋은여행이였던것같습니다^^!!!”

“동해일주여행중 두번째 숙소였어요 그전날 숙소에는 특별재난지원쿠폰 5만원에 속아 여인숙같은 방에 침대매트리스 스프링이랑 하구수냄새로 한숨도 못자서 이번 숙소도 저렴한 가격이라 걱정되었음 오래된 숙소라 방컨디션은 감안하고 화장실 내부는 리모델링한듯 해서 그나마 다행 사용하는데는 불편함은 없었어요 엘리베이트가 층과층사이에 있고 냉장고는 꽝ㅎㅎ 에어컨이 먼지가 많았지만 시원은 했음 주변에 먹거리가 전무해서 1층편의점에서 컵라면 사먹음 오션뷰는 끝내줌 새벽녘에 내다봤다가 너무 이뻐서 해돋이까지 잠을 안자고 구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