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해변 바로앞이라 전망좋고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누워서 일출볼 수 있습니다. 파도소리가 잘 들리고 대로변이라 자동차들이 쌩쌩다녀서 소음도 잘 들립니다ㅠ 엘지 샷시 덧창했는데 샷시 이중이어도 방음이 형편없어요ㅋㅋ 바닷가라 그런지 새벽부터 탑차같은 트럭들이 엄청 다녀요ㅋㅋㅋ 일출 보고싶어서 알람 맞췄는데 한참전에 깨버려서 피곤하고 머리가 띵하더라구요. 새벽부터 출발해서 설산 트래킹하느라 엄청 피곤했는데 제대로 못자니 여독이 풀리지 않았어요... 주변엔 편의시설이 없어서 불편하긴 한데 편의시설 중요하지 않고 가성비있는 바다 전망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가까운 편의점도 400미터 정도 거리에 있어서 필요한 것들은 미리 준비해서 체크인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방충망이 너무 더러워서 청소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전기장판 있길래 좀 썰렁해서 켜보니까 전자파소리?같이 윙하는 소리가 들리고 온도조절기가 고장났는지 제일 약하게 해도 등이 너무 뜨거워서 끄고 잤어요ㅠ 귀가 예민해서 그런지 냉장고가 조그만것이 약하게 틀어도 엄청 시끄러워요. 옆방에서 코푸는 소리, 씻는 소리도 나긴 하는데 차소리에 묻힙니다. 전체적으로 방음 문제때문에 노숙하는 기분이었어요...”

“여기 숙소는 제작년에 한 번 와보고 너무 좋아서 이번에 다시 한 번 방문했어요. 숙소 근처에 왕갈비집이 유명해서 한 번 먹을겸 숙소를 알아보고 여기가 좋았던게 생각나서 예약했는데 정말 잘한것 같아요. 스타일러 드라이기랑 고데기도 있어요 고데기 있는줄 모르고 집에서 가져왔는데 있었네요 화장실에 월풀욕조도 있어요 어린 애들이랑 오면 좋아할 것 같아요 저희 애들은 커서 이용안하더라구요 이층엔 침대 두개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네요 다만 좀 아쉬운점은 곳곳에 먼지가 좀 있었어요 드라이기와 고데기에 청소 좀 더 해주셨으면... 입실해서 좀 추웠는데 온도 올리니 바로 따뜻해졌고 만족스럽습니다”

“작년이맘때도 왔던곳 입니다 그때도 오래된 외관에 주져하다가 선택한곳인데 다소낡은 외관에비해 내부는 너무나도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을 준 기억이 있어서 다시 선택하였음 역시 실망시키지 않은 곳입니다 작년에는 산뷰여서 느끼지 못했던 바다뷰는 환상적 이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입욕제를 푼 욕조에 해파랑길을 완주하고 몸을 담근 시간은 너무나도 편안한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침에는 침대에 누워서 떠오르는 해돋이를 볼수 있어서 더욱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1층의 편의점과 횟집이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편안한 하루를 보장해주었음 재방문의사 일백퍼 이상 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정말 친절하셧어요 방도 엄청 청결하고 먼지도 없고 젤 깨끗했어요 화장실도 엄청 깨끗하고 좋은데 수압은 조금 약한편이에요 바다도 진짜 2분거리로 가까워서 밤에 산책하기 좋아요 방음은 조금 안되는거같은데 막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였구 주차장도 널널해서 늦게가도 괜찮았어요 침대도 적당히 푹신하고 베개도 넘 높지도 않구 좋아요 잠자기엔 가격도 좋고 여행가서 머물기 좋은거같아요! 주변에 음식점도 있고 편의점도 있어서 양양 놀러가서 머물기 좋아요 !”

“이미 이용해봤던 곳 이라 재방문^^ 몇번째 재방문인건지~~~~~ 여기저기 다녀보다 정착하게된 펜션입니다♡ 이미 사용해본 온돌방에다 똑같은 호수^^ 더블도 써보고 온돌도 지내봤는데 저희는 4인식구라 그런지 온돌이 더 편하더라고요~! 4인 온돌방 중에서도 여기는 보온재를 머리부분에 붙여놔서 아이들이 머리를 부딪힐 염려가 없어서 마음에 들구요~! 나란히 일자로 쭉 자는것도 좋았어요~! 수건도 넉넉하고, 샴푸.린스.워시.비누.치약.칫솔도 있어서 챙길게 줄어드는것도 늘 좋습니다~!”

“주인아주머니 친절하시고 방은 진짜 깨끗해요 바베큐시설도 아주 좋아요 다만 숯 불판은 지참하셔야 해요 주의할 점은.... 화장실이 엄청 크고 방이랑 연결되어있지 않고 단차도 크고 신발신는 곳을 지나 가야 하거든요. 그리고 샤워커튼이 없어서 샤워하면 바닥이 물기가 흥건해집니다. 넘어지기 쉬운 구조입니다. 미끄럼방지도, 발수건도 되어있지 않아 크게 넘어져 많이 다쳤습니다. 주의하세요”

“인테리어가 고급은 아니지만 청소도 깔끔하고 욕실청소도 아주 잘 되어 있어요. 냄새도 없구요. 2인실이지만 소파있는 거실 침실 욕실이 2개 있어서 4인가족도 충분히 있을만합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구요. 입구쪽에 사발면 드링크 간식도 먹을 수 있게 비치해주셔서 아침 일찍 나갈때 조식으로 충분합니다. 욕실 하나가 고장나 미안하시다며 직접 농사지은 감자 선물로 주셔 너무 감사했어요.”

“확실히 바다뷰 ! 위치가 매우 좋았어요. 주변에 웨이팅은 길지만 맛집들도 많이 있어요. 하지만 키 받을 때 말곤 사장님은 뵐 수도 없었고 키 받을 때에도 이름 묻더니 키만 주고 끝. 친절하거나 하다던 그런건 전혀 느낄 수 없었어요. 그런데 방은 엄청 따수하고 정말 깨끗 했어요. 조금 높은 베개, 바닷가인데도 너무 건조한 방. 매우 좋았으면서도 조금은 불편했습니다.”

“리뷰에 춥다고했는데 완전 더웠어요 청결하고 산속으로들어가서 조금 그랬는데 가서보니 가성비가 좋구 침대가 조금 꺼져있어서 조금불편했어요나머지는 만족합니다리뷰에 춥다고했는데 완전 더웠어요 청결하고 산속으로들어가서 조금 그랬는데 가서보니 가성비가 좋구 침대가 조금 꺼져있어서 조금불편했어요나머지는 만족합니다리뷰에 춥다고했는데 완전 더웠어요 청결하고 산속으로들어가서 조금 그랬는데 가서보니 가성비가 좋구 침대가 조금 꺼져있어서 조금불편했어요나머지는 만족합니다”

“3명이서 잘 이용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친절하세요.물도 3개 바로 주시고, 앞에 바로 주차장 있구요. 사진보다 더 깔끔한 느낌이였습니다. 방도 따끈하구요. 샴푸,바디워시,치약,드라이기,빗 정도 있었던것같아요. 침구도 포근하니 괜찮았습니다. 화장실 깔끔하고 수건도 넉넉했고, 따뜻한물도 잘 나왔습니다. 바로 앞에 조금만 걸으면 바다 있구요. 먹거리도 은근 많은것같아요. 낙산사 가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숙소였습니다. 낙산오면 재방문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