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서는 많이는 못가봤지만 부여에 오는 계기가 있어서 이곳에 예약을 해봤어요 작년에 와봤을땐 리모델링 공사중이였고 이번에 갔을땐 완전히 리모델링이 끝나서 객실 자체가 좀 럭셔리하고 객실 내부가 깔끔했어요 역시 리모델링한터라 아직 공사냄새가 안 빠져도 괜찮았어요 침대도 넘나 편했구요 앞으로 부여에 오면 여기 이용할 예정인데 객실이 없을까봐 걱정이네요 화장실도 욕조가 좀 특이했어요 집으로 돌아가기가 아까울정도로 맘에 들었어요 숙소 옆 에 있는 돼지갈비집도 너무 맛있었어요”

“한달동안 전국을 돌며 출장중인데 여러 모텔을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데 비교하여 좀 오래되긴했지만 관리가 잘된 느낌입니다. 침구의 컨디션도 정말 좋습니다. 주차공간도 바로 옆 외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쓸수있어 충분합니다. 조식이나 스낵바 같은건 없었지만 카운터 옆에 전자레인지와 온수기가 있습니다. 이 근처는 전부 모텔들이 오래되었지만 이정도면 괜찮은 시설인것 같습니다. 부여에 출장오면 여길 또 이용 할 예정입니다.. 주변에 유흥업소도 많네요. 시장과 다이소 이마트24등 인프라가 좋습니다.”

“갑작스런 부여 여행으로 여기저기 숙소를 찾다가 예약방문했습니다~~ 숙소는 갈끔하고 좋았어요. 사장님께서 입실 시간전에 친히 메세지도 주시구요. 날씨가 너무덥고 오후에 부여로 갔기에 야간개장하는곳 둘러보고 입실! 침구도 깨끗하고 편안한 침구덕에 꿀잠잤습니다ㅎㅎㅎ 물수압이 살짝 아쉬운거빼면 나름만족입니다”

“부여에서 시장과 가까운 모텔이 있어서 찾아가보니 시설도 깔끔하고 담배 냄새도 안나고 TV도 크고 잘나오고 침대도 넓직하니 좋습니다 선풍기도 달려있고 에어컨도 빵빵합니다. 냉장고에 음료수도 넣어주시고 참 좋습니다. (요즘 모텔은 음료수가 없더라구요) 주차시설은 근처에 주차공간을 나와서 잡아주시고 참 친절하십니다 사장님께 근처 음식점을 여쭈어보니 친절하게 나와서 설명을 해주시니 참좋았습니다 의자도 좋구 흡연구역은 계단으로 항아리 재떨이가 있어서 흡연자분들이 꽁초를 버리기 좋습니다 사장님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궁남지 연꽃축제 갔다 머문곳입니다 . 숙소는 일반 오피스텔 이랑 비슷하고요 주방은 전기밥솥이 없었던 기억입니다 주방시설은 구비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조금 아쉬운점 이었습니다. 음식을 테이크아웃해서 갖고 와서 먹어도 좋으나 귀찮아서 모두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조용해서 좋았으나 주변에 편의시설이 전혀 없어서 그 점은 매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숙소 들어가기전 간단한 맥주 등 간식을 사갖고 갖어가는걸 추천합니다...밤에 컵라면 이라도 먹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녁 9시 넘어 도착한 숙소는 하늘창을 덮은 천으로 밤하늘을 볼 수 없었지만 깨끗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가을에 시간되면 다시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객실이 아늑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머무는 내내 편안한 분위기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 샤워기 수압이 정말 강하고 시원하게 나와서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딱 좋았고, 방 안에는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이 나서 더욱 쾌적한 느낌을 줬습니다. 공기청정기 덕분에 공기도 맑게 느껴졌어요.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기분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시설이 살짝 노후된 느낌은 있었지만 관리가 잘 되어 불편함은 없었고, 부여에서 묵었던 숙소 중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잘 쉬었다 갑니다. 청결 좀더 신경 써주세요”

“잘 쉬다 갑니다. 인테리어 조금 오래 됐지만 필요한 거 다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국민학교 다닐 때 수학여행을 부여로 왔었다. 50년이 넘었다. 이상하게 그간 부여를 지나른 경우도 없었다. 그러다가 연꽃이 유명한 궁남지를 둘러보기 위해 들렀다. 모처럼 왔으니 국립부여박물관과 정림사지, 그리고 부소산성을 돌아볼 생각이다. 부소산성을 돌지 못하고 숙소에 들어왔다. 수부실이 비었다. 전화번호가 있어 전화를 걸으니 바로 방을 배정해준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없다. 날이 꾸물거리고 해서 몸이 무거운데 힘이 더 들게 된 게다. 방에 들어오니 상태가 괜찮았다. 다행이다. 숙소 바로 앞에 식당이 있어 저녁을 조금 일찍 먹고 들어와 씻으니 살 것 같다. 꼭대기층인데 수압이 좋았다. 그런데 새벽이 되니 와이파이가 꺼졌다. 설마 비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