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피넛 모텔은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숙소로, 가성비가 뛰어난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객실은 넓고 청소 상태가 좋아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었으며, 침대와 욕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구의역에서 너무 가까워서 아주 좋았습니다 어메니티도 기본 이상으로 잘 갖춰져 있고, 조명이 은은해서 분위기도 좋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응대가 빨라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어요. 주변에 다양한 식당과 카페, 편의점이 가까워 위치도 매우 편리합니다. 재방문의사 충분히 있습니다.”

“pc 연동해서 넷플릭스 개인 아이디 없이 사용가능. 방 크기 적당해서 둘이 이용하기에 무리 없었음. 담배냄새 많이 나는 편이나 청결상태 나쁘지 않음. 주차 자리 나쁘지 않음. 수건 3개, 어매니티 무료로 주심. 수건 더 달라고 했을때 넉넉하게 주셔서 좋았음. 드라이기, 고데기, 다양한 빗 있음. 가운 하나밖에 없어서 요청드렸더니 새로 두개 더 주셨음. 물 두병, 캔음료 2개 기본으로 있음. 필요하면 물 더 가져올 수 있으며 정수기 전자렌지 있었던 것 같음. 건대라 그런가 근처에 맛집이 많아서 걸어서 다녀올 수 있어 좋았음.”

“평일에도 거의 만실?!?!?까지는 아니지만 종종 많이 차있음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음. 소음도 딱히 없고 방음이 잘되는거 같음. 기본으로 주는 베게, 기본으로 주는 이불, 기본으로 주는 가운 등 각종 기본 침구류는 5성급?? 호텔처럼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돈 되어있음 기본으로 주는 필수품에는 머리끈, 비누, 타월, 치약, 칫솔 면도기, 등 일회용품을 줘서 매우 청결했음. 화장실과 욕실이 구분되어 있진 않지만 2인 이상, 3인이상,4인까지 사용에는 문제가 없을거 같다.”

“구의역이 바로 앞인게 큰 장점이에요 2번출구쪽 가는 골목보면 아침6시부터 하는 한식부페 7천원짜리도 있어서 출근전 먹고 가기도 좋음 길건너에 24시 해장국은 맛없음 엘레베이터 없고 계단이지만 3층이 제일 꼭대기라 걸어가기 나쁘지 않고 비품도 무료로 주시고 입실시간도 이른 편이라 좋아요 일단 들어가면 프론트에서 민증검사 꼭 하니 챙기세요 폰 충전기도 있고 티비도 큰 편이고 수건도 넉넉히 주심 물도 뜨거운 물 찬물 1초만에 바로바로 나옵니다 어제부터 본격 더위 시작인지 후덥지근해서 에어컨 틀어봤는데 냄새 안나서 좋았어요! ㅎㅎ 다음에 또 가려구요”

“서울 방문해서 행사가 강남역 하고 압구정 로데오역 근처에 있어서 동서울역 터미널에서 내려서 근처에 갈 만한 숙소가 건대 입구나 잠실, 강남역 부근 찾아보다가 발견한 숙소인데, 그럭 저럭 묵을만 했습니다, 혼자서 잠만 자고 간다는 전제 하에는 괜찮았으나 일행이 한명 껴 있거나 그럴 경우는 추천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방음이 잘 안 되는 편인 것 같아서 옆 방 소리가 문을 닫아도 고대로 들려요.. 그리고 에어컨인지 침구류인지 화장실 냄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냄새에 민감한 분이 혹시 계시다면 조금 힘들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먹자골목과 더불어 공사장이 근처에 있어서 그 냄새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계속 코가 막혀서 힘들었습니다 좋았던 부분은 구의역하고 접근성이 좋아서 주변 교통편과 연결이 편한 점, 주변에 식당이 많다는 점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원분하고는 체크 인/아웃 할때 제외하고는 마주칠 일이 거의 없었지만 친절하셨어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위치도 괜찮아서 큰 불편은 없었는데,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긴 했어요. 일단 체크인이 무인 시스템이었는데요, 처음 이용해보는 거라 그런지 좀 헤맸어요. 안내 문구가 그렇게 친절하진 않아서, 뭐부터 눌러야 할지 잠깐 멈칫했거든요. 그래도 몇 번 시도해보니까 되긴 했는데, 처음 오신 분들은 살짝 당황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기계 사용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겐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 안은 비교적 깔끔했고, 침대랑 침구류도 정돈 잘 돼 있었어요. 냄새나 찝찝한 느낌은 없어서 위생 상태는 괜찮았어요. 어메니티도 필요한 건 다 있었고, 혼자 쉬기엔 충분했어요. 따뜻한 물도 잘 나왔고요. 다만… 방음이 좀 아쉬웠어요. 옆방에서 말소리랑 TV 소리가 은근히 들리고, 복도에서 나는 발소리나 문 닫는 소리도 잘 들려서 예민한 분들에겐 신경 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보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았고, 짧게 하루 묵기엔 괜찮은 숙소였어요. 다만 무인 체크인 이용이 조금 불편했고, 방음도 아쉬운 점이 있었네요. 이런 부분만 감안하면, 다음에 급하게 하루 묵을 일이 있을 때 다시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