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평일에 가면 국내 호텔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영장, 호캉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야경의 도시인 만큼 객실에서 바라보는 뷰가 멋져요, 에펠탑 뷰가 아니었음에도 꽤 좋았어요. 3. 베네시안, 런더너 등 호텔이 연결되어 있어서 비오는 날에도 즐기기 좋아요. 4. 파리지앵은 미온수풀 1개, 온수풀(자쿠지) 2곳이 있었어요. 쌀쌀했지만 잘 놀았습니다. 단점 1. 사실 크게 없지만 굳이 꼽자면 호텔이 너무 커서 밥 먹거나 프론트만 가도 왕복 3000보는 찍는 것 같아요. 뭐든 호텔에 사두게 됨ㅋㅋㅋ”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의 중앙에 위치한 런더너 호텔 중 하나인 콘래드 마카오는 가족여행의 최고의 선택 이였습니다. 넓은 객실, 편안한 침구, 최고급 바이레도 어메니티 등 너무나도 편안하고 럭셔리한 경험을 했습니다. 매일 오후 7시30분 과 9시 30분에 콘래드 호텔 로비에서 진행 되는 근위병 교대식 쑈는 꼭 한번 구경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수영장도 매우 넓고 서비스도 좋아서 매일 이용했습니다. 간단한 핑거푸드와 함께 물을 선베드로 가져다 주는 서비스도 참 좋았어요. 2층 쇼핑몰과 4층 쇼핑몰에도 여러 푸드코트 및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타이파 호텔존 숙소 중에서 가성비 괜찮은곳 찾다가 스튜디오 시티에 투숙했는데 에펠탑뷰 보이는 객실은 전망이 멋져서 파리지엥 가는 것보다 잘왔다 싶더라고요ㅎㅎ 셔틀버스 잘되있고 호텔 내부와 연결된 쇼핑센터안에 파이브가이즈, 돈키호테 맥도날드도있어서 멀리안가고 점심저녁 다해결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호텔들은 셔틀버스 승차장이 야외인데 스시는 실내라서 비오는 날에도 캐리어 끌고 어찌가나 고민 안해도되고 공항가는 버스도 무료로 탈수있어서 교통비도 아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