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중심에 자리한 어제일리어 파크뷰 호텔에 머무실 경우 10분 정도 걸으면 탈랏 사오 및 빠뚜싸이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타이-라오스 우정의 다리까지는 18km 떨어져 있으며, 0.8km 거리에는 탓 담도 있습니다.
“첫날 밤 12시쯤 늦은체크인 했는데 체크인시 방 배정에 조금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 있었네요
친절과 조식.
총 4박 예약했는데 호텔은 일단 4성급 호텔에 딱 맞습니다.
룸 컨디션 괜챤고 직원분들 5성급 정도는 아니지만 4성급 만큼은 충분하게 친절합니다.
조식 또한 위 사진처럼 4성급정도 나쁘지않게 잘 준비 되있습니다.
첫날은 많이 먹었는데 4일째가 되니..점점..먹는양이 줄어듭니다ㅋ
위치 : 빠뚜사이 근처라 호젓하게 걸어서 다녀와도 괜챤습니다.
저는 일부러 살뺄라고 야시장까지 걸어 다녔는데 올때는 가끔 택시도 이용 했습니다.너무 더워서;;
수영장:
옥상에 수영장 있는데 10~15미터사이 호젓한 수영장입니다
깊이가 있어(150정도) 아이들은 수영 잘하거나 보호자가 튜브준비해야 할듯합니다.
마지막 단점-
샴푸.린스.샤워젤등에서 이상한 냄새가나고 별로 세정력도 안촣은듯 합니다.
처음 샴푸 한번쓰다 깜짝놀래서 제가 준비해간 세면도구로 4박 내내 썻습니다.
다 좋은데 그 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또한.베란다 난간이 낮아서 그런지 뷰는 괜챤은데 창문이 안열러 환기가 안되 자주 출입문 열고 환기시켯네요
(모기도 가끔 들어옴)
(요 부분들이 별 반개 부족한부분)
위 단점 빼면 위치는 택시나 툭툭이등 이용하면 야시장까지는 1~2천원대 비용이 나옵니다(10.000~30.000낍사이)
툭툭이도 타보고 택시도 타보고 저는 오히려 위치가 불편하진 안았습니다.
끝으로 저는 숙박하는동안 편하게 잘 지냈고 밤에 체크인할때 주인인지 메니져분인지 남자 책임자분 감사드리며 데스크 계시던 여자분들도 모두 친절하게 감사했습니다. 또 출입 할때마다 문 열어주고 닫아주던 총각 삼촌들도 감사하고 정말 라오스말로 "컵짜이" 밖에 할수없서 컵짜이 하고 왔지만 한국말로 정말 찰쉬고 왔고 식당 삼촌이나 계시던분들 모두와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던 수영장삼촌도 모두 진심으로 감사했단말 남겨드립니다.
다음에가면 또 묵고싶습니다.
(삼푸.린스만 바꿔주세요;;ㅋ)
컵짜이 라이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