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4-1걸으려고 예약한 숙소입니다..저지리와 가깝고 석양이 이쁘고 주인장 친절하단 평보고 예약했는데 도착전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일찍 체크인을 할 수 있었어요. 들어서자마자 수국이 보이고 잔디마당이 잘 꾸며져있고 크진 않지만 커플들이 와서 이용하기 좋은 수영장이 깔끔하게 자리해있더군요..숙소는 204호 배정인데 5개방이 전부 오션뷰라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 구조..나이도 있고 힘든데 케리어 친절하게 들어 올려주셔서 감사했어요..여성3명 입실.ㅎㅎ 들어서자마자 와~~~아기자기함에 만족스러웠고 식사를 해먹을 수 있는 구조로 잘 준비되어 있더라구요..저희는 사장님 소개로 근처 갈치조림집 갔었는데 맛났어요.^^ 샤워장,세면대가 같이 있고 화장실은 분리.. 욕조가 커서 바다를 바라보며 피로풀기 좋았는데 휴지통이 하나 비치되어 있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침대 컨디션 너무 좋고 약간 춥다는 일행을 위해 작은 전기장판과 추가 이불까지 주셔서 친구가 꿀잠잤다고 감사해했어요..날씨가 좋았더라면너무 이쁜 석양과 별도 볼 수 있었을텐데..담에 꼭~~재방운해야겠어요..조식도 정성껏 마련해주신 전복죽과 과일 너무 맛났고 여러가지 오락을 즐길수 있는 다용도 룸이 있어 숙소에서 즐길거리가 많았어요..혼자가도 좋고 온 가족이 가도 좋고...친절한 사장님 뵈러 담에도 꼭 방문할게요..일이 있어 못뵌 여자사장님도 담엔 뵐수있기를..감사했어요~~”

“작년 10월에 방문하고 두 번째 방문입니다. 급하게 잡은 제주 여행이라 작년에 방문하고 기분 좋았던 용수리 복덕방을 다시 찾아 갔습니다. 위치는 용수리항 근처로 이번 폭싹 속았수다에 촬영지인 생이기정 제주 올레길 12코스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숙소는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고, 비가 살짝 내려 쌀쌀한 날씨였지만 숙소안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온도가 잘 유지되고 있어 잘 쉬다 올 수있었습니다. 남자 사장님과 간단한 티 타임을 가졌는데 소품샵에 있는 필름카메라로 사용법과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만간 필름카메라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하실거 같은데 소품샵에 방문하시면 사진이야기도 나누어 보시고 필름카메라도 대여하시니 새로운 제주여행의 기억을 남겨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제주 씨사이드뷰2 펜션에서의 2박 3일은 정말 완벽한 힐링이었습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어디서든 탁 트인 오션뷰를 즐길 수 있었고, 해질녘 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객실도 너무 깨끗하고 욕실도 호텔 수준이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사장님께서 요청드린 것들을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객실 내 스파도 깨끗하고 분위기 있어서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딱 좋았고, 루프탑 수영장은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최고였습니다. 딸이 방에서 돌고래도 봐서 너무너무 좋아했습니다. 다음 제주 여행에도 꼭 다시 오고 싶은 숙소예요. 강력 추천합니다!🩷🩷”

“인테리어 시설 대만족 하나하나 주인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신거 같아요 조용하고 좋아요 주변에 편의점없는데 차끌고 3분만 가면 식당 편의점있어요 담에 또 와보고싶은 곳”

“인테리어 구경하느라 따로 사진을 못 찍어 아쉽지만... 블러그에 올려 놓으신거랑 같구요~^^ 밤에 도착해서 외간만 혹시나 했어요~ 그런데 내부에 들어가자 마자 인테리어랑 너무 깔끔해서 감탄이~~~😍 따악 내스타일~잉ㅋㅋㅋ 정말 편히 잘 쉬다 왔어용~😄 적극 추천 드립니당~”

“*총평 : 구옥 옛 느낌과 모던함, 그 중간쯤... 가심비 숙소. 1. 위치(+접근성) - 제주 한경면 용수리에 위치함. 용수포구 근처임. *용수리복덕방 민박(본점?) 근처. 사장님 동일한 분임. - 202번 타고 용수리충혼묘지 정류장 하차 도보 900m. - 771-1, 772-1로 신창리나 고산리에서 접근이 쉬우나, 버스 배차간격이 가뭄에 콩 날까말까 정도로 보기 힘듬. - 택시는 (케바케일 수도 있겠으나) 잘 안 잡히는 편임. - 용수포구.김대건기념관.순례자의교회 도보접근 용이. - 생이기정"길"-당산봉-자구내포구 올레길도 가까움. - 신창풍차해안로도 근처. 단, 뚜벅이는 좀 불편할 듯. - (202번 버스로) 한림.고산.대정 등 접근하기 좋음. - 공항행은 신창리에서 102번 급행 환승이 정석이나, 202번 타고 제주국제공항입구 내려 걷는 차선책도 있음. 2. 룸컨디션(+뷰) - 외관은 여느 제주 마을집(?)처럼 평범함. But.... - 내부에서 보는 마당뷰가, 감성숙소임을 각성시킴. - 구옥 옛 느낌과 모던함, 그 중간쯤... 좀 더 현대적임. - 중앙에 긴 거실과 뒤편 돌담뷰 통창, 그리고 나머지들. (주방-욕실-작은방-큰방) - OTT 가능. 빔프로젝트X(TV). - 큰방(안방) : 침구 편하고, (누워서) 통창 마당뷰. *밖에서는 내부가 잘 안 보이는 것 같았음. *커튼(현관유리문), 통창들(블라인드) 있음. - 작은방 : 레트로 느낌 제대로. (옛날 장 배치) - 냉방 매우 양호 (3성!). 주방거실, 안방에 각 1대씩. 3. 주방 - 메인(작고 좁음)+거실(넓고 예쁨. 통창 마당뷰) - 거실 식탁에 간식 소량 비치. 벽면 2곳에 서적 있음. - 냉장고 매우 크고 수납공간 많음. 좁은 주방에 위치. - 생수 없는 대신, 직수형 MINI 정수기 있음. *전자렌지 우측에 위치. (그 옆에) 핸드드립세트도 있음. 4. 욕실(+어메니티) - 넓음 (특히, 샤워공간). 욕조도 있음. 수압 양호. - 샤워실과 세면대(+변기) 공간 분리. (벽면O, 커튼X) - 비데X. 수건은 민박과 같은 종류이고, 양은 충분. - 샴푸-트리트먼트-바디워시, 핸드워시, 미니치약 있음. *칫솔은 가져와야 함. 5. 서비스.기타 - 트립홀릭 리뷰 미션쿠폰 5th(50,000원) 사용 예약. - 트립홀릭 정기 더하기쿠폰(17,100원)도 함께 적용함. - (민박과 마찬가지로) 친절 및 응답 빠르심. - 가격(10만원대 후반)대비, 공간.시설.방음.청결 등에서 가심비 높다고 생각되었음. 1박은 짧아서 아쉬움.”

“2층복층으로 넉넉하게 이용했고요 대가족이 숙박해도 되겠더라고요 마당에 수영장과대형방방이가 있어서 애들이 있으면 엄청좋아할거같아요 담에 애들대리고 와야겠어요 숙소안에는 부족한게없이 준비되었더라고요 엄청만족~~! 담에 부모님과 애들데리고 오고싶어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며 푹~쉬다가욧”

“조용한 마을안에 자리잡은 독채펜션이었는데 2박동안 힐링하고 왔습니다~~!!! 넓으면서도 깨끗했어요!냉장고도 엄청크고, 미니 건조기까지 있어서 너무 편리했어요~~~사장님 부부께서도 친절하시고 펜션에 세심하게 신경 많이 쓰신것 같다라는게 느껴져요:) 너무 만족스러워서 기회되면 다음에 어머니 모시고 한번 더 오고 싶어요~! 여행 마지막에 좋은 숙소 만나 편안한 제주여행 하고 갑니다~^^”

“레트로 분위기로 편안한 공간이였습니다~ 오랜만에 LP판도 보고 내집같이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신 고기집도 최고 였어요~^^ 사장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