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위치가 한적한 곳에 있어서 대중교통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차로는 아주 좋은 곳. 근처 비자림이 있고 편의점이 위치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인덕션은 없는게 좀 아쉬웠네요 비대면 체크인 이고, 체크아웃도 편했습니다. 문자로 바로 응대 해주시고 친절함이 느껴졌어요 정말 편히 쉬다 갑니다. 침구류가 너무 좋았고 욕실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테라스에 테이블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ㅎㅎ 잘쉬다 갑니다.! 다음에 또 들를께요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 가족와 함께 제주야 표선 숙소에서 머물렀어요. 숙소는 현대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독채 펜션으로, 우리는 4인 전용 '머뭄'동에 묵었습니다. 정말 감각적이고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장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숙소의 높은 층고로 인한 개방감이었습니다. 주방은 넓고 깨끗하며 각종 식기류와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했어요. 특히 주방에서 거실을 바라볼 때 들어오는 채광이 훌륭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숙소 밖에는 자쿠지 욕조가 있었는데요, 겨울이라서 사용할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사용할 시 나뭇잎이나 벌레가 들어올 수 있는 단점이 있었을것도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물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단점 그러나 숙소의 위치가 다소 외진 곳에 있어 근처 편의점이 멀다는 점은 약간 불편했습니다. 제주야 표선 숙소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다만 위치와 일부 편의 시설의 불편함을 고려해야 합니다. 제주에서 한적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편히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 가격에. 이 뷰에. 주택 하나를 통 채로..정말 가계에 놀래고 뷰에 놀라고 귀염뽀짝한 소품 하나하나에 정성이 보이는 곳이였어요! 무엇보다 사장님 꼼꼼하시고 친절함이 입구에서 보이는 곳이여서 더 좋았어요😁 비염이 심한 편이라 먼지가 있으면 바로 반응오는데 정말 깨끗한 곳이였어요🤩 5-6월에 제주도 다시 계획해볼까 하는데 다시 방문할 숙소 1위네요❣️ 잘 쉬다가 갑니다💕”

“고급스럽고 깨끗한 숙소 였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제주 오면 또 오고싶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드라이기가 다이슨, 에어드레서도 있어요! 개인 수영장에 미온수는 무료, 바베큐도 50퍼센트 할인해주셔서 가족들과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계단이 있어서 어머니께서 머리를 부딪히셨어요. 계단에 보호하는걸 붙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입구가 교회라.. 안쪽까지들어가고.. 잠깐헤맸지만 ㅋㅋ 연락후잘찾을수있었음 비대면으로 문자로 호실과 비번을가르쳐줌 키가없어 너무편함 방은 올화이트룸으로 큰캐리어2개펼쳐놓고도 불편하지않았고 화장실겸욕실도 넓고깨끗함 침대도편하고 베개도편함 베개에 좀 민감한데.. 낮은베개와 높은베개같이있어 선택하거나 같이포갤수있어 정말좋음 큰통창으로 벗꽃과 낮은산이보이는데 아침에너무이쁨 완전조용한마을이라 조용하고 편안함을찾는다면 더더욱강추!! 바로들어오는입구에 편의점이있어 최고임 편의점사장님아저씨도 친절하심^^ 다음에오면 다시찾고싶은숙소! 잘쉬었다갑니다”

“🌲가정의달 힐링여행 추천! 강화도 ‘캠프해리펜션’ 숙소 리뷰🍃 5월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더 따뜻하게 만들고 싶은 가정의달이잖아요 ! 이번에 새로 생긴(?) 사랑하는 가족인 남편과 함께 잠시 도심을 벗어나 제주 자연 속 힐링여행을 다녀왔어요. 제주 감성 가득한 숙소, 다랑쉬오른 근처 ‘캠프해리펜션’에서 힐링하고 온 후기 공유해요 :) 🛏 숙소 정보 - 숙소명: 캠프해리펜션 - 위치: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송로 623-1 - 주차: 넓은 마당에 여유롭게 주차 가능 - 체크인/체크아웃: 15:00 / 11:00 - 바베큐장 사용 시 사전예약 - 조식 샌드위치 무료 (8:30~9:30) 일단, 숙소를 선택한 이유는 다랑쉬오름뷰에요 ⛰️ 숙소 맞은편에 있는 다랑쉬오름을 보면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캠프해리펜션에서의 힐링이 목적이었답니다 ! 스파 보유 객실과 미보유 객실이 분리되어 있으니 잘 확인하고 예약하시길 바랄게요. 제가 예약한 숙소타입은 ‘해리스테이1(야외노천스파)’ 객실이에요. 캠프해리펜션은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한적한 힐링 숙소에요. 근처에 편의점, 마트 등 편의시설이 없으니 미리 근처 농협 하나로마트나 편의점에서 장봐서 체크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저는 김녕 하나로마트에서 미리 장을 봐서 체크인했어요. 숙소 가는길에 작은 편의점들은 종종 있으니 참고하세요 ! 캠프해리펜션에서의 야외 바베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따로 이용하지 않았지만, 이용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숙소에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실내 취사가 어려워서 조리하실 음식이 있으신 분들은 1층 카페 라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조리도구나 조리시설은 없지만 객실내 정수기, 전기포트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 물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체크인 사전안내 문자로 정수기 비치되었음을 안내해주셨어요) 숙소는 신식건물의 느낌은 아니지만 꽤나 신경써서 관리하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청결하고 깔끔했습니다. ‘해리스테이1’ 객실에는 야외노천스파, 빔프로젝트가 준비되어있었는데 빔프로젝트 사용에 관련된 리모컨들에도 하나하나 라벨링을 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동작할 수 있었어요 ! 분위기있게 음악도 틀어놓고, 영화도 보고 좋은 제주의 밤을 즐겼던 것 같아요. 저희는 야외노천스파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러쉬에서 미리 배쓰밤도 구입해갔어요. 바람이 저녁에는 꽤나 쌀쌀했던 곳이었는데 온수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사장님이 이용방법도 꼼꼼히 알려주셔서 끝까지 따끈한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었어요 ! 심지어 온수 스파 추가비용도 따로 없었답니다 ♥ 숙소 근처에는 제주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도 위치하고 있어서 캠프해리펜션 숙소 체크아웃한후 산림욕 코스로 방문하시기도 좋아요. 비자림 뿐만 아니라 절물자연휴양림, 보롬왓 등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서 여러 산림욕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요 ! 저는 비자림, 보롬왓은 다녀와봐서 이번 힐링 산림욕으로는 절물자연휴양림을 선택했어요. 비자림, 절물자연휴양림은 입장료와 주차비도 저렴한 편이라서 가족단위로 방문하셨을 때도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시면 칭찬 많이 받으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 🍽 주변 맛집 정보 1. 도우보이 -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2136, 1층 - 수~일 11:00~15:00 (매주 월,화 정기휴무) - 인스타그램에서 영업정보 확인하고 방문하기 화덕피자, 수제 파스타 직접 뽑은 수제 파스타와 얇은 도우 피자가 유명한 곳이에요. 요즘 구좌읍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캐나다에서 온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해요. 친구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스탭시절 오픈할때부터 소개해줬던 맛집인데 오전 11시 오픈해서 오후 3시마감으로 운영시간이 짧은편이니, 일정 맞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세요 2. 비자해물파전칼국수 - 제주 구좌읍 비자림로 2328 - 영업정보 미제공 (0507-1399-7600) 전화 후 방문 필요 - 해물파전, 보말들깨칼국수 숙소 체크인 하면서 해물파전을 포장해갔던 맛집인데요.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운영하시는데 내공이 느껴지는 맛이에요. 해물파전 포장에도 해물이 듬뿍 들어가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비자림 방문하신다면 체크아웃 후 해산물 듬뿍 들어간 시원한 칼국수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3. 으뜨미 - 제주 구좌읍 중산간동로 2287 - 월~일 9:30~15:00 (정기휴무 매주 목요일) - 노키즈, 노베이비존 운영 - 우럭정식(2인이상) 주문 부모님과 여행을 가신다면 무조건 추천하는 제주 송당 맛집 으뜨미. 우럭정식에 우럭튀김이 정말 바삭하고 맛있어요. 살도 오통통하고 쫄깃하고 양파양념에 밥한그릇 뚝딱이랍니다. 남편이랑 체크아웃 후 점심으로 선택한 곳인데 12시가 넘어가면 웨이팅 있을 수 있으니 최대한 일찍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 참고로 캠프해리펜션에서 차로 6분거리라서 금방 가실 수 있답니다 :) 4. 풍림다방 송당점 - 제주 구좌읍 중산간동로 2267-4 - 영업정보 미제공 (1811-5775) 전화 후 방문 필요 밥까지 야무지게 먹고나서 커피한잔 또 해줘야 하잖아요. 제주 감성 카페 풍림다방에서 제주산 당근케이크에 맛있는 커피까지 야무지게 즐기고 인스타에 업로드할 인생샷도 남기고 산림욕하러 가보실까요 ~? 🚗 주변 즐길 거리 & 위치 정보 1. 다랑쉬오름 -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 캠프해리펜션 오름산책로로 연결 캠프해리펜션에서 이어지는 오름길로 산책할 수 있어요. 정상까지 20~30분이면 올라갈 수 있다고 해요. 캠프해리펜션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이어지는 오름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주차걱정도 없고 정상에서 제주도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 2. 비자림 -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 매일 9:00~18:00 (입장마감 17시) - 입장료 : 3,000원(성인)/1,500원(청소년,어린이) 오름을 오르기에 어려운 가족,친구들과 동행한다면 근처 비자림도 추천드려요. 비가 와도 좋고 날이 좋아도 다 좋은 산림욕 맛집 비자림. 천년이 넘는 비자나무 숲이 펼쳐져 있고 산책길도 잘 정돈돼 있어서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어요. 3. 보롬왓 -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 매일 9:00~18:00 - 입장료 : 6,000원(성인,중고등학생)/5,000원(경로,제주도민 등)/4,000원(어린이,초등학생) 제주 감성 가득한 꽃밭 농장이에요. 시기별로 피는 꽃도 다르고 포토존도 잘 만들어놔서 인생샷 건지기도 좋아요 ! 봄에는 수선화, 여름엔 수국, 가을엔 핑크뮬리 등 사계절 내내 아름다워요. 보롬왓 안에는 카페도 있어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도 좋아요 4. 절물자연휴양림 -제주시 명림로 584 - 매일 7:00~17:00 - 입장료 : 1,000원(성인)/600원(청소년)/300원(어린이) - 주차료 : 1,500원(경형)/3,000원(중,소형)/5,000원(대형) 제가 캠프해리펜션에서 체크아웃 후 다녀온 절물자연휴양림 ! 적극 추천합니다. 울창한 삼나무숲 산림욕부터 절물오름 트래킹 코스까지 원하는 대로 선택하고 즐길 수 있어요. 야영장, 숲속 놀이터, 족욕장 등 가족 단위로 즐길 만한 포인트도 많아서 가정의달 여행지로 추천이에요 ! 💬 총평 – 트립홀릭 선택에는 다 이유가 있다 ! 역시나 이번 여행 숙소도 여기어때 앱을 통해서 예약했어요. 트립홀릭 쿠폰 혜택으로 어떤 플랫폼보다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답니다 ! 1박에 10만원 초반대 금액으로 자쿠지까지 있는 스파 펜션을 예약하다니, 정말 트립홀릭은 사랑입니다 ♥ 이번 여행은 가정의달 테마로 결혼 후 첫 제주여행이라 조용한 곳에서 힐링하며 앞으로 우리의 삶의 방향에 대해서 의논하러 (?) 떠난 여행이었는데요. 그 테마에 맞게 조용한 곳에 위치한 다랑쉬 오름뷰 스파페션 캠프해리펜션을 선택한건데,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했던 숙소라서 먼저, 결론만 공유해드리자면 저는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다만 외진 곳에 있다보니 주변 편의시설(마트, 편의점, 음식점 등)은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니 그 점만 참고해주시면 될 것같아요. 다음에 가족들과 다시 방문하게 되면 꼭 다랑쉬오름 산책로를 따라 다랑쉬오름 트래킹까지 하고 올 예정입니다 ! 모두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숙소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이 화장실인데 화장실 바닥에 그냥 앉아 있었어요 그 정도로 깨끗합니다 ㅎㅎ 물떼도 없고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엄청나게 깨끗합니다. 숙소 3군데 타입 중 엄청 고민했는데 전 다시 와도 스물셋에서 지내고 싶을정도로 마음에 들었어요 ! 설거지를 해도 기분이 좋은 공간이에요 ㅎ 부엌?과 룸이 분리되어 있어서 깔끔한 느낌이구 뭔가 더 넓은 느낌도 듭니다. 화장실 안에 욕조도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어요. 식기도 대접받는것 처럼 잘 셋팅해주셨고 사장님이 정성스럽레 준비한것이 느껴집니다. 아침에 테라스에 나가서 먹은 라면은 정말 꿀맛이에요. ㅎ 라면도 준비해주시고 원두도 있고 최고에요 ㅎ 숙소 소품도 하나하나 어디서 구하셨는지 숙소에 애정이 듬뿍 느껴졌습니다. 그리구 숙소로 들어오는 길 자체가 너무 이쁜데 밤에는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고 무서워요.. ㅎ 어느하나 빠질 것이 없는 숙소로 좋은 추억을 안고 갑니다.”

“복층 구조라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4인가족 너무 만족합니다 피곤해서 숙소 사진은ㅠ 깔끔하고 좋아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세요 푹 쉬었다 갑니다 그리고 아침에 정성껏 챙겨주신 조식^^ 덕분에 아침부터 든든히 챙겨 먹었습니다”

“숙소는 약간에 외진곳에 있어 밤늦게 찾아갈때 이길이 맞나 싶을정도로 시골길로 들어갔는데 막상 도착하니 공기좋고 숙소가 개별로 되어있어 너무 편하게 쉬었네요. 사장님 친절이야 말할필요도 없고 아침에 우리 강쥐 뛰어 놀다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네요. 주변에 차로 2분거리에 호숫가에서 사진찍고 산책하기 좋은곳 있다해서 가보았는데 들꽃들과 호숫가에서 사진을 찍으니 으쁘게ㅠ잘 나오더라구요. 다음엔 조금 일찍 숙소 입소해서 조금더 편안한 여행을 즐기며뉴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