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리, 이불상태 넘넘 깨끗하고 좋았아요. 제주도를 느끼고싶어 일부러 펜션을 간건데 비대면 객실안내, 복층2층에서의 움직임이 1층에서 다 느껴질만큼 삐그덕거림이 있어 잠귀밝은 저는 깊은 잠자기엔 살짝 어려움이 있었고, 화장실문앞에 티비가 있어 약간 아쉬웠어요. 조용하게 쉬어가시거나, 거실과 2층넓어서 차라리 아이들이나 가족 여럿와서 가족끼리 자유롭게 놀기엔 괜찮은듯”

“사장님 친절하시고 203호 객실 너무청결함 침구류도 깨끗함 2박 편안히 쉬고 갑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놀다왔어요 ! 비가와서 많이 아쉬웠지만 숙소에 있는 귤밭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덕분에 즐거운 여행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가족들과 2박3일 묵었고 사진처럼 분재 비롯한 식물과 2마리 순둥한 대형견이 묶여있는 가정집 입니다. 숙소를 위해 별도로 제작된 공간이 아니라, 주인의 취향이 묻어나는 감각적이고 정겨운 가정집 물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개성넘치는 가구나 미술작품, 곳곳에 식물들이 자리합니다. 비데, 따뜻한 보일러, 세탁기, 건조기, 안마기 있고, 야외인데 베란다같은 공간에서 바베큐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외식하느라 사용하지 않았어요. 35미터쯤 걸어가서 찜질할수 있는 작은방이 있어요. 성인4명 들어가면 꽉 차고 전기로 운영되는 황토방 입니다. 황토방 안에 tv 없어서 대화하기 좋습니다. 방2개, 다용도실1개, 화장실1각, 거실1개이고 티비는 거실과 안방에 2개 있습니다. 안방에 침대하나 있고, 온돌되고 냉장고 있는 작은 옆방에서 이불깔고 1명정도 더 잘수 있어요. 이불은 얇아서 바닥이 좀 베기고 작은방은 큰 어른 2명자기는 좁습니다. 총 3명까지 잠자기 알맞겠습니다. 추가 1인 1박에 2만원이라 8만원을 추가로 냈습니다만. 170이 넘는 아이 둘이 자기엔 솔직히 좁고 불편했습니다. 치약은 있고 수건은 없으니 가져오셔야 해요. 비누도 가져오시는게 좋을듯요. 베게, 휴지, 치약 ,비누, 설거지 해놓은 2인 그릇, 수저 등 방금전까지 사용하시던 것 같아 가정집 느낌이 강했고 4인 한가족 2박에 총 35만원 들었고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살던집에 하루 묵는 것이라 콘도나 펜션같은 정갈함 보다는 정겨움에 가까운 집 입니다. 도로에 접한 집이 아니라 네비게이션이 도로까지만 안내하니, 잘 찾아서 들어오셔야 합니다. 30미터 떨어진 별채에 주인 내외가 계십니다. 주인아저씨는 친절하고 좋은 분이십니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냈지만 저희는 아이들 잠자리가 좁다고 하여 재방문은 힘들것 같습니다. 저는 문자를 계속 드리는데 1이 안없어지고 전화를 드리면 통화 불가하다는 멘트가 나와서 의사소통이 어려웠는데, 아마도 실수로 제번호를 차단하셨던것 같습니다...ㅠ”

“깔끔하고 편안했어요~~”

“해변가 하고 생각보다 멀고 가는 길이 험난? 하고 방지턱이 너무 많아 쉽지 않았지만 숙소 도착해서 반해버렸습니다. 왜 이렇게 이쁜지, 힘들던게 바로 없어졌습니다 🤣. 2명 이상은 2만 원 추가 - 참고 바랍니다. 저는 모르고 갔는데 혹시나 모르셨던 분 계실까 하여 적어봅니다. 근데 숙소 침대 퀄리티 , 마당 퀄리티에 모든게 없어집니다. 너 ~~~~~ 무 예쁩니다 ^^. 함덕 야시장, 초밥 식당 너 ~~~~~ 무 좋았습니다 👍👍👍. 너 ~~~~~ 무 예쁜 사진, 추억 만들어준 숙소 사장님께 너 ~~~~~ 무 감사 드립니다 ^^.”

“그냥 둘이서 딱 쓸만한 작은 방입니다. 사장님께서 버스노선이나 지리등 잘 알려주시지만 간섭이 심해서.. 재방문은 꺼려집니다... 주방하부장은 곰팡이냄새가 심하고,, 곳곳에 먼지도 많고 더러웠는데 마주치는 족족 한마디하셔서 내돈주고 갔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에어컨은 나갈 때 꼭 꺼라 옥상에 사기그릇가져가지 말아라 분리수거 잘해라 등등... ’바베큐 하실려면 직접 숯사와서 불붙여서 써야하고 청소비로 만원드려야합니다. ‘바베큐도 왜 하려고하냐고.. 더운데.. ’ 하고싶어서 펜션으로 온거다하니까 하는방법을 알려는 주시더라구요. 옥상에서 바베큐준비하다가 바선생..이랑 눈마주쳐서 너무 괴로웠어요”

“홈앤빌라는 처음이용해 보는데 친구집 놀러간것마냥 포근한 느낌이였어요 ^.^ 곳곳에 적힌 메모 보는것도 재미있었고 대체적으로 청결했고 쇼파와 침구류와 수건도 깨끗하고 방마다 시스템에어컨 있어서 시원하게 잘 수 있었고 아기와 함께 이용했는데 계단 안전문 있어서 완전 좋았구요 아기 장난감도 있어서 아기도 잘 놀았어요 ^^ 다만 .. 벌레가 많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

“첫번째 가족여행에 첫번째 숙소인데 부모님께서 엄청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독채펜션이라 너무 편했고 무엇보다 없는게 없더라구요. 편하기도한데 깔끔하기까지해서 부모님께 점수 엄청 땄어요 ㅎㅎ 바베큐장은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있어요. 주방 뒤편에 바로 뒷문이 있어서 필요한거 꺼낼때마다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연박이라 바베큐가 1회 무료여서 저희는 무료로 바베큐 해먹었어요. 방 한군데는 아이들 장난감도 있어 아이 데려오시는 분들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조금만 걸어나가면 편의점도 있고 이래저래 좋았습니다. 다음에 제주도에 가게되면 또 머무를 예정입니다! 너무 즐겁고 편안하게 쉬다가 가요. 진짜 힐링할 수 있는 펜션이예요~^^ 현관앞에 우산도 센스만점! 필요한건 다 갖춘 펜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