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쪽으로는 처음와봤어요, 일단 겨울에 가시면 옷 따뜻하게..(제발 따뜻하게 입으세요) 여러벌 잘 챙겨가세요! 저랑 남편이랑 잠들기전에 장난으로 살아서 보자고 했네요ㅋㅋ 전기장판 틀고자니 잘 잘 수 있었어요. 음 공동개수대에서는 따뜻한 물이 안나와요ㅠㅠ 샤워실은 따뜻한 물 잘 나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설명잘해주셔요~ 수건 방에 구비되어있고 근데 드라이기는 없습니다! 방문하실 분 참고하세요 숙소 장판보면 검정색으로 그을린 부분 있는데 거기 앉아계시면 극락갑니다! 별 진짜 잘보이여요(*강추!!) 혹한기 캠프 잘하고왔어요ㅎㅎ 좋은 추억 남기고갑니다”

“연천 허브빌리지 펜션 다녀왔는데 완전 만족이에요! 자연 한가운데 있어서 공기도 좋고 분위기도 너무 평화로워서 진짜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방도 3개있어용 거실도 넓고 주방도 넓구 완벽해용 친구들이랑 와도 안 붐비고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방도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고, 어메니티도 기본적으로 다 갖춰져 있어서 따로 챙길 게 거의 없었어요. 취사도 가능해서 같이 요리해 먹는 재미도 있었고, 바비큐장도 잘 되어 있어서 저녁엔 고기 구워 먹으며 수다 떨고 너무 좋았어요. 밤엔 조명 덕분에 분위기도 더 좋아서 커플이나 친구들이랑 오기 딱인 곳 같아요. 테라스에 냥냥이들도 있어서 기분좋아용 앞에서 식빵굽기도 해욬ㅋㅋㅋㅋㅋㄱ ㅣ염둥이들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고 다음에 또 힐링하러 가고 싶은 곳이에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