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기념으로 인해 부산에 이곳저곳 많이도 찾아보다가 어렵게 셀렉한 숙소인만큼 기대가득으로 갔는데 호우주의보 문자가 계속적으로 와서 무섭기도 했지만 오히려 비오는 감성에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았던 숙박이였다. 여러 후기들을 미리 봤을때 스테이가 작아서 불편하다하기도 하고 매트리스가 딱딱하다는 글도 있어서 불안감이 조금은 있었지만 이만큼 좋은 뷰는 없다 생각하여 믿고 예약하게 되었는데 작다기보단 아늑하니 더 좋았다.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너무나도 친절하고,갖춰져 있는 모든 용품들과 청소가 진짜로 너무 청결해서 깜짝놀랐다!! 공용 화장실&샤워실은 대부분 더럽기 마련인데 진짜 우리집 화장실보다(?) 더 깔끔한 느낌이여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다양한 식기류 대여나 소스들도 깔끔하니 정리 되어 있고 세척하는데도 동선이 너무 편하게 잘되어 있어서 불편감이 하나도 없었다. 숙소가 생기기전 웨이브온 카페 방문을 했었는데 이렇게 바다 바로옆에 뷰좋은 숙소까지 진짜 너무너무 완벽했다!!생일기념 이벤트로 숙소를 잡았는데 다시 또 조만간 방문하고 싶은 맘이댜~^^집에서 부산까지는 멀지만 진짜 또 오고싶은 숙소이다!! 특히 앞번호부터 뒷번호까지 숙소방 뷰가 조금씩 다른데 내가 묵은방이 제일 뷰가 좋은 것 같아서 더더욱 분위기 내기에 좋았다!! 글을 쓰는동안 좋았다라는 말이 진짜 많이 언급되었는데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최대치와 추억을 남기고 가게 해주어서 글로다 표현하기는 벅찰만큼 너무 좋은 숙소였다^^”

“멋진 뷰와 시원한 파도소리가 들리는 오투펜션, 청결한 방과 친절한 사장님들 덕분에 푸욱 잘 쉬다가 갑니다! 주변에 카페나 편의점도 꽤 있고,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점이 특장점이에요~ 숙소에 식기나 밥솥도 갖춰져있고요. 냉장고 크기도 커서 이것저것 넣어놓기도 좋더라구요.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구요. 온돌 기능과 온수침대가 있어서 추운날씨였지만 따끈하게 잘 쉬다갈 수 있었어요. 부산 중심지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바다가 보이는 좋은 풍경, 조용한 숙소를 원하신다면 기장에 있는 오투 펜션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 찐리뷰입니다 .. 역대 부산여행 중 가장 좋았던 숙소라 여기어때 이용하면서 처음으로 리뷰 써봐요 !! 일단 뷰가 진짜 너무 좋았어요 ! 복층방이라 2층 침실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바로 정면에 이쁜 뷰가 보여서 아침부터 컨디션 최상이였습니다 :) 자쿠지 있는 객실로 예약하고 싶었는데 유명하기도 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다 마감이더라구요 ㅠㅠ 아쉽지만 할 수 없이 자쿠지없는 방으로 잡았는데 막상 가보니까 아쉬웠던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ㅎㅎ 주차하고 있었는데 앞까지 나와주셔서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게 봐주시고 체크인부터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들어갔고 숙소 시설 설명부터 바베큐세팅 마지막 퇴실까지 직원분들 모두가 웃으면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덕분에 즐겁고 편안한 추억 만들었습니다 ! 솔직히 직원분들 서비스가 최상이 아니더라도 이미 숙소가 너무 이쁘고 깨끗해서 대만족이였을텐데 직원분들까지 편안하게 안내해주시니 배로 기분 좋았어요 ❤️ 감사합니다 !!!! (받은 만큼 감사인사를 제대로 못드린 것 같아 감사인사도 드릴겸 리뷰 쓰는거에요 ,, 🙇🏻‍♀️) 수압 좋고 냉방도 시원하고 티비도 문제없이 넷플 유튜브 잘 이용했어요 !! 매점도 편하게 이용했고 냉장고 넓어서 음식들 수납도 넉넉하게 했고 조리 기구들도 깔끔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 사진은 못 찍었지만 화장실 인테리어가 젤 이쁩니다 ㅋㅋㅋ 👍 드라이기 바람도 강하고 수건이나 어메니티도 구비가 잘 되어 있어서 찝찝함 없이 잘 이용했어요 !! 여행 다닐 때 먹는 것 보다도 자는 게 중요한 사람이라 숙소에 진짜 예민한데 처음으로 한가지도 단점이 없는 숙소 찾아서 너무 좋았어요 ,,, 타지 여행하면서 펜션이나 리조트는 갔던데 또 가는 게 의미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젠 생각이 바꼈습니다 재방문 의사 무조건 있고 여기 다시 가고 싶어서라도 부산 또 가려구요 ! 완전 추천합니다 👍👍👍❤️”

“에어컨 빵빵 모든 삼성제품 인테리어 분위기 깔끔함... 착한사장님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복층이라서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느낌도 좋았고 수영장도 재밌었어요!!! 사장님 많이 피곤해 보이시던데 건강 잘 챙기세요!!!”

“뷰는 최고였습니다. 다만 방이 너무 좁고 의자도 많이 불편했습니다. 방 화장실 노후가 좀 심했고요. 사장님은 엄청 친절했어요. 화장실 곰팡이도 아쉬웠어요. 수압은 세서 정말 좋았습니다~^^ 복도에 정수기 있어서 물 사러 다시 안 나가도 됐었고요. 수건 넉넉하고, 통유리가 밖에서 안 보이게 설계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주말 비싼 요금에 비해서는 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깜빡하고 냉장고에 먹을거 다 두고 왔어요ㅠㅠㅠ 과일이랑 맛있게 드세요. 다음에 기회 되면 평일에 한 번 더 방문할게요.^^ 번창하세요!”

“🏝제목: 이제 방콕 안갈란다🏝 한국에 이 곳보다 훌륭한 숙소가 있을까요. 여기어때 트립홀릭으로써, 광적으로 여행을 다니지만 이런 숙소는 손가락 안에 꼽아요. (100%내돈내산) 🏖수영장🏖 6월 중순에 갔어요. 그늘지면 쌀랑한 날씨 였는데, 하나도 춥지 않았어요. 이유는! 수영장 물이 미온수였거든요. 밤에 들어가도 좋을 정도로 딱 좋은 온도였습니다. 아니 어떻게 딱 좋은 온도로 유지할 수 있죠? 게다가 저녁 늦게는 수영장 수질 관리로 소독하는 것을 목격! <- 매일 하시는 것 같음. 그리고 퇴실 시간 쯤에 수영장로봇청소기 + 하우스키퍼분들이 수영장을 청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네. 신뢰 할 수 있다는 뜻이지요 😍 🍜조식? 아니, 우린 석식!🍜 조식으로 칼국수가 제공되는데, 저녁 7시 전에 가면 석식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근데 석식 뿐 아니라 이 식당, 땡초부추전/도토리묵 같은 것과 술도 파는데 진짜 분위기 예술 입니다.(사진 참고) 아니 여기가 한국 맞냐고요.. ㄷㄷ 진짜 휴양지가 따로 없습니다. 근처에 기장힐튼이나 해운대 파라다이스도 자주 가는데, 솔직히 5성급 호텔보다 여기가 더 편하고 좋을 지경입니다. 🛖숙소 컨디션🛖 가끔 사진을 그럴싸하게 잘 찍어서 실제로 가면 실망(?)까지는 아니라도 그저 그런 곳들 많잖아요. 근데 여기는 반대로 제 사진 찍는 실력이 실물을 못 따라 갑니다 ㅠㅠ 만든지 얼마 안된건지 다 깨끗하고, 관리도 잘 돼 있어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술 작품 됩니다잉. 아.. 다만, 천장에 실링팬 먼지가... 에어컨에도 먼지가.... 근데 이게 준공하고 한번도 안 닦은거 같아요 ㅎㅎ 준공먼지 같은데... 이 실링팬이 돌아가면 온도가 쾌적하고 좋았거든요. 근데 멈춘 걸 보고 경악 했습니다... 사장님, 한번만 닦아 주십셔 ㅎㅎ 🍱주변 맛집🍱 공주분식(1분 거리): 낮에만 영업하시는데 떡볶이 완전 옛날맛에 푹 퍼진 떡입니다(저는 퍼진 걸 좋아함). 김밥도 맛있는 김밥 이어서 요렇게 산 다음 수영장 바라보면서 맥주 한잔 했네요! 하...꿀맛... 당장 가고 싶다... 전통 콩나물 국밥(2분 거리): 황태 콩나물 국밥과 해장라면으로 아침 해결했는데, 13,000원? 정도로 먹었어요. 가성비 끝내줍니다. 아, 물론 맛도 끝내줘요. 콩나물해장국 진하면서 간도 딱 좋았고, 해장라면 칼칼해서 조식으로 강려크 추천드립니다. 아.. 또 먹고 싶다 ㅎㅎ 사장님도 좋은 분 같아요ㅎ 아, 그리고 지도에는 안나오는데, 완전 코앞에(주차할 때 보임) 무슨 대게 공판장처럼 생긴 곳이 있는데, 여기서 바로 게를 쪄준다고 하네요. 참고바랍니다. 🏘위치🏘 보통 차 타고 오실텐데, IC 내리면 몇분이면 올 수 있는 거리라 교통 좋습니다. 근처에 기차역도 있어서 뚜벅이들에게도 좋을 듯해요. 🏪편의점🏪 이마트24가 1분거리에 있습니다. 여기서 술, 과자 살 수 있어서 편리해요. --- 진심을 다해서 썼습니다 ㅎㅎ 😄 도움 됐다면 좋아요 한번 눌러주세요 (눌러주셔도 저한테 오는 거 없지만, 관종이라 기분이 좋아져요.😁)”

“저는 수영장 때문에 이 숙소로 걀정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수영장 뷰가 미쳤구여!!!! 가끔씩 지나가는 기차 소리랑 어우러지는 물 찰랑 소리듀 미쳤습니다! !!!! 다들 여기로 여름휴가 오세요오오 그리고 사장님듀 너무 친절했습니다 길을 잘 못 올라갔었는데 방 입구까지 안내해주셧습니다 거기 있눈 강아지두 너무 귀엽고 고앵이도... 귀엽습니다 절 물었지만요... 좀 무섭긴했는데ㅠㅠㅠㅠ 숙소 내부도 엄청 깨끗했고 침구도 깔끔했어요 인원 추가 해서 갔는데도 넓었고 자쿠지도.. 좋았어요 물 담는 시간이 오래걸렸미만 기다린만큼 좋은 시간이였습키당 다음에두 이용할 생각 10000%입니다아 끝”

“5명이서 바다쪽 펜션 찾다가 내부도 깔끔해보이고 요즘 펜션이랑 다르게 인덕션이 아닌 가스레인지라 바로 선택했어요ㅋㅋㅋ 이부자리 꽃무늬라 정감가는 스타일이었고 까는게 얇긴해서 두겹으로 겹쳐서 잤어요ㅠ 아쉽게도 건물 앞에 다른건물이 생겨서 조망은 안보였지만 걸어서 2분? 진짜 금방 바다 도착해서 아침에 산책하기도 좋아여 아! 그리고 저녁은 선선하이 창문여니 괜찮았는데, 아침에 해 들어오니 넘더운데 에어컨이 아직 안되서 곤란했어요ㅠㅠ 갑자기 온도가 훅 여름되서 이해는 합니당! 잘먹고 잘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