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숙소 금강산 콘도는 예쁘지는 않지만 앞에 바다가 좋고 강원도 고성이 최북단이지만 참 예쁘네요. 여기 최애 반점도 있어서 좋아하는 곳인데 주말에는 예약이 힘들어서 일요일숙박으로 자주 와야겠어요. 숙소는 예쁘지는 않지만 오션뷰 아니여도 괜찮고 에어컨 잘 나오고 이불도 수건도 깨끗합니다. 성수기에 콘도 회원권 때문에 자리는 많이 없을듯 하네요. 가족들과 머물기 좋아요. 수압은 괜찮고 예민하시면 여행용샤워기 가져다니세요. 저는 가지고 다녀요. 콘도 앞 바다가 여기 보물이에요. 수영 할수도 있고 그냥 보고 있어도 좋네요. 콘도 앞에 이용료 내면 음식 해먹을수 있는 곳도 좋아요. 콘도내 편의점은 있는게 좋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요.친절하고 없는게 없어요. 슬리퍼부터 시작해서 삼겹살도 있고 수영모도 있었던것 같네요.”

“해맞이펜션 알게된지 벌써 몇년되었네요 ㅎㅎ 매년 두세번씩 가는데 항상 만족하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사장님이 섬세하게 신경써주시는 부분 도 많고 잘챙겨 주셔서 계속 방문하게되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바다도 바로 앞에 있어서 너무 좋아용 ㅎㅎ 조용하고 바다의 아름다움 보시고 싶으신분들께 최고인거같아요 ㅎㅎㅎㅎㅎ 불멍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딱 맞을거같아요 ㅎㅎㅎㅎㅎ 날이 좀더 따뜻해지면 또 방문할게용 ㅎㅎㅎㅎㅎ다음에는 자전거도 타볼게용 ㅎㅎㅎ감사함니당 ㅎㅎㅎ”

“인천에서 고성까지 장장 네시간하고도 삼십분..지루하고도 힘든 장거리운전에 몸은 천근만근..정말 옆에서 툭건드리면 확 물거같은 날카로운 신경이었습니다~지친 몸을 이끌고 배정된 숙소로 안내받고 문을 여는순간~ 우와~~그래 이거지~그동안 사진빨에 속고 또 속아서 마눌한테 영글게 욕먹었던 서러운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마눌님도 방에 들어오자마자 기쁨의 탄성을 지르며 잘했다는 칭찬에 피로가 눈녹듯 녹아내리네요~리뷰 보니 칵테일 얘기도 있고 하던데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뷰하나로 끝난 숙소입니다.재방문 절대 다시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