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근처 가성비 괜찮은 관광호텔 느낌 찾으신다면 추천 -호텔느낌보다는 관광호텔이나 가족단위 방문하기 좋은 가성비 리조트 느낌 -호텔 자체가 크진 않았지만 깔끔하고 있을건 다 있음 -주문진 수산시장이랑 도보로 10분정도라 좋았음 -방은 깔끔하고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군더더기 없는 스탈로 바닥이 마루로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음 -뷰는 그냥 도시뷰인데 근처 건물들이 다 층고가 낮고 옛날집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음 -주차는 건물내 주차인데 지하가 아닌 지상에 있고 살짝 협소한 편, 기계식 주차도 있으니 참고 바람!”

“여행가기 10일전 급하게 친구와 주문진을 가기로했다. 요새 날씨가 너무 좋아서 괜찮은 숙소는 없겠지..하던 찰나에 발견한 무아풀빌라! 이미 풀빌라방은 풀예약이었고 디럭스오션뷰 룸을 예약 할 수있었다. 약 29만원인 방이지만 쿠폰버프를 받으니 24만원 정도에 예약이 가능했다! 주문진은 도깨지촬영지때문인지 낮에는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이 발달되었을 줄 알았는데 저녁이되니 한산했다.. (살짝 무서웠지만 때론 조용한 분위기도 괜찮은듯) 저녁에 나가서 먹을만한곳이 읍다ㅠㅠ 무아풀빌라 아쉬운점🥺 2층을 배정받았는데 바로앞 바다&공사뷰라 크게 사람들 지나다니는건 신경안썼다. 대신 풀유리창으로 되어있는디 욕조라니...애매해서 사용은 못했다ㅎㅎ 마지막으로.. 커튼이 암막커튼이었으면 더 좋았을듯 하다. 커튼사이로 아침해가 들어오는데..새벽 5시 강제기상이었다ㅎㅎㅎ 자동커튼이 굳이 필요가 있으려나..? 무아풀빌라 장점👀 -인테리어가 모던했고 깔끔 그자체! -풀방이라 소음에 민감했는데 아주 조용했다. -12시가 넘은 새벽인데 팡팡거리는 진동?이 나길래 뭐지? 했는데 바다 한복판에 떠있는 유람선에서 불꽃놀이를 하는게 아닌가? 이시간에?ㅋㅋ 근데 제대로된 불꽃놀이여서 꽁으로 즐감했당ㅋㅋㅋ -개인계정으로 시청가능한 OTT~~ -1층에 위치한 편의점 -비대면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절약 굿! 하지만 1박2일 내내 사장님은 뵙지못해 서비스 및 친절도에 관해선 잘 모르겠다ㅎㅎ) 요즘 어딜가나 주말가격은 사악하다. 관광객 입장에선 거진 쉬는용도가 전부인데 좋은뷰에서 씻고 숙면을 하려면 어쩔수없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ㅠㅠ”

“처음으로 남자친구와 여행왔는데 펜션이 넘 깨끗하고이뻤구요! 와 뷰가...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는데 너무 이뻤어요ㅠㅠ 제가 힐링하고싶어서 여행온건데 진짜 너무 힐링하고 편히쉬었다가갑니다!다음에 친구들이랑 놀러오는것도 괜찮을꺼같고 주변 커플친구들한테 이야기해야겠어요! 너무 좋았다구요! 심지어 1층에 길냥이도 보였는데 사장님이 밥도챙겨주신다네요ㅠㅠ 사장님 너무 친절..ㅠㅠ 그덕에 냥이도보고 바다도보고 바다에 몸은 못담그고 발만 담그고왔는데 와... 시원했어욤 아!그리고 좀 걸어가면 횟집이랑 편의점 CU와 세븐일레븐도있어서 부족한건 거기서 편히살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편히쉬었다갑니다!감사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주인분께서 설명해주시는데 굉장히 친절하셨고, 방도 엄청 깔끔해서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최신식으로 구비되있어서 편리했고 아침에 눈 떴을때 보이는 바다가 굉장히 예뻤습니다. 다만 화장실 샤워부스 수압이 조금 약해서 아쉬웠는데 엄청 불편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본 곳이라 방이 작을꺼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여유있는 방이라 불편함 없이 푹쉬다 온것 같습니다. 나중에 또 방문하게 되면 고기도 구워먹고 좀 더 시간을 보내고 오고싶은 곳이었습니다! 좋의 방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구가 아담하고 예쁘며 사장님 친절하십니다. 객실 내부에 들어서자 통유리를 통해 시원한 오션뷰가 반깁니다. 침구는 부드럽고 깔끔하여 쾌적한 느낌이며 부족한 부분이 하나도 없었구요, 전자레인지가 있어 더욱 편했어요. 물론 인덕션과 조리기구도 구비돼 있었습니다. 욕실도 마찬가지 비누, 치약, 칫솔 그리고 샴푸, 린스, 바디샤워 etc. 수건까지 깨끗하게 놓여 있습니다. 저는 식물 선호가 인데요, 아레카 야자가 모조가 아닌 찐 식물인 큰 화분으로 탁자와 의자 옆에 놓여있어 좋았어요^^(NASA에서 정한 1순위 공기정화식물이에요) 이번 휴식처는 편안하여 좋았습니다. 잘 지내며 여행하였습니다.”

“창 밖으로 훤히 보이는 바다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얼른 예약했던 곳입니다. 덥다는 리뷰를 몇 개 보긴해서 요즘 너무 무더위라 살짝 걱정은 됐는데요. 처음에는 좀 더운감이 있었는데 삼십분?쯤 있으니 내부가 엄청 시원해져서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통창이다보니 열기가 있어 당연히 내부가 순환되는 시간이 있으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첫 날만 그러고 둘 째날부터는 금방 시원하더라구요 자동으로 열리는 커텐 너머의 바닷가는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로 감동스럽습니다 해가 지고 밤이 되어도 등대 불빛에 또 그만한 감성이 없더라구요 ㅎ 빔프로젝터도 있어서 정말 숙소의 감성은 최곱니다. 단점이라 하면 암막커텐은 아니라서 아침 해가 뜨면 눈이 부시다는 것과 밖에서 보면 내부가 보이는건데요 그마저도 저는 수면안대를 챙겨갔기에 꿀잠을 잘 수 있었고요 내부가 보이는건 사실 서서 창가에 가까이 있지않으면 그렇게 훤히 보이는 건 아니더라구요. 뷰를 위해선 저만한 단점은 단점도 아닙니다 ㅎ 그보다 더 한 장점들이 너무 많고 2박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강릉, 조용한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스테이구구를 추천해요. 그 중에서도 401호와 404호 (스파+복층) 조합 객실을 추천합니다. 타 객실과 가격 차이는 그리 크지 않지만 뷰와 만족도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인데요. 뭐 어느 객실이든 바다쪽으로 난 커다란 통창으로 보이는 뷰가 마음을 꽉 차게 해주지만 복층은 그 창의 크기가 더 큰데다 창가 바로 앞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감이 컸습니다. [찾아가는 길] 북강릉에 있기 때문에 강릉 시내쪽 기준 차로 20분 정도 올라가면 소돌항과 아들바위 공원이 있는 조용한 동네가 나옵니다. 커다란 주문진항과는 차로 4분, 도보로도 20여분밖에 안걸려서 주문진항에 있는 맛집들 들렀다가 숙소 들어오는 것도 부담이 없습니다. 뚜벅이 여행자도 강릉역 기준 택시를 타면 30분 안쪽으로 도착 가능하며 한번에 오는 버스도 있습니다.(주문진시외버스정류장을 이용하면 숙소까지 택시비 5,000원..!) 위 아래로 접근성이 아주 좋아요. [객실 컨디션] 여느 펜션들과 마찬가지로 간단히 조리 가능한 주방시설과 조리도구. 투도어 냉장고와 인덕션,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되어 있구요. 넓은 저상형 침대가 있어 굴러다니면서 취침가능합니다. 매트는 탄탄한 편이고 침구는 호텔식으로 관리되고 있어요. 복층 객실같은 경우는 에어컨이 2in1이어서 윗층 아래층 모두 시원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티비 역시 스마트 티비라 넷플부터 유튭까지 모두 가능해요.(개인계정필요). 욕실 수압 문제없고 깔끔합니다. 살짝 아쉬운 것이 스파 펜션임에도 타올은 페이스타올 1인2장이라 개인 타월 또는 가운 등을 챙기셔야 해요. 그 외 청결이슈는 딱히 없었습니다. [쉼, 오로지 쉼] 이번에 이 숙소를 다시 찾은 이유입니다. 사람 별로 없는 고즈넉한 항구에서 간단히 밥 먹고 조용한 바닷가 보며 쉬러 온 것이거든요. 숙소 1층 이디야 커피에서 커피 받은 다음 걸어서 3분 거리의 소돌항으로 갑니다. 작은 항에 정박한 배들이 잡아온 물고기들로 그만큼 작은 어촌계가 형성되어 있거든요. 대부분 자연산인데 흥정을 하고 횟감을 구매하면 소돌항 주차장 한켠에 역시 마을 주민들이 하시는 포장마차촌이 있습니다. 상차림비를 내고 회 떠서 먹어도 되고 저처럼 포장마차 가게에서 직접 하는 메뉴를 주문해서 드셔도 되요. 제가 갔을 때 싯가인 오징어는 한마리 만원, 큰 문어는 삼만원이었습니다. 바가지 걱정없이 한잔 두잔 기울이다 배부르면 바로 앞 아들바위 공원을 산책해 봅니다. 예전 드라마"더 글로리"촬영지이기도 한데요. 실제 파도에 깎여나간 기암괴석들을 보는 맛이 있습니다.(실제 그 중 하나를 보고 기원하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밤이 되어도 이 근처는 식당이나 술집 등이 없기 때문에 조용합니다. 작은 오리진 해변은 고요하구요. "강릉"하면 왠지 시끌벅적하고 커다란 관광지 느낌인데 이 동네만 시간이 달리 가는 것 같아요. 숙소 근처엔 편의점이 두군데 있어서 야식거리 사들고 숙소에 들어와 스파를 즐깁니다. 온전한 쉼이었어요. [아무것도 할 게 없다고? 그럴리가!] *여름 해수욕을 즐기고 싶다! -숙소 바로 앞에 '소돌오리진해변'과 도보 10분 거리의 '소돌해변'이 가깝구요. 차량으로는 남쪽 도깨비촬영지 '영진해변'이나 북쪽 '주문진해수욕장'도 5분 내외입니다. 핫한 젊음의 인구해변이나 죽도해변도 차량10분 안쪽이라 휴식은 편안하게, 놀때는 즐겁게 놀 수 있어요. *근처에 촬영지가 많다던데? -BTS촬영 버스정류장: 차로3분(도보25분) -도깨비 촬영지: 차량 7분 -더 글로리 촬영지: 도보 5분 여름 바다를 즐기기도 좋고, 겨울 바다를 즐기기도 좋고 무엇보다 동네가 조용해서 더 좋은 스테이 구구. 내년에도 이른 여름에 들러볼 생각입니다. 잊지마세요! "스파+복층"은 401호와 404호 뿐입니다!(강조 또 강조!)”

“뷰가 너무 좋은 숙소입니다^^ 단점이 없다는게 단점인듯?ㅋㅋㅋ 우선 위치가 좋고 건물이 깨끗하고 방 또한 흠잡을데 없이 깔끔하고 있을건 다 있는 룸입니다~~ 특히 스파시설이 제가 가본 숙소중에 최고였어요!! 2명이서 들어가도 좁지 않고 깊이도 있어서 대만족입니당^^ 먼지한톨 없이 깨끗하고 사용감 많지 않아서 만족하며 스파했네요~~! 복도에 정수기도 있어서 물 안사먹어도 됩니다. 통창이라 바다뷰 예술♡ 도보 30초컷 바로 옆에 CU 편의점이 있구요~ 주차 걱정없어요!”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 창밖으로 펼쳐진 바다 풍경이 정말 최고였어요~ 욕조에 앉아서 잔잔한 물결을 보며 쉬는 순간이 얼마나 힐링되던지요! 파란 하늘에 시원한 바람까지 완벽 그 자체였어요ㅎㅎ 숙소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푹 쉬다 왔어요. 해변도 가까워서 산책하기 좋고, 주변 맛집도 꽤 많아서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다가 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더 기분 좋게 머물렀어요~! 강릉 바다도 최고최고~!!!”

“토일을 삼척쪽에 숙소를 잡아두었는데 갑자기 하루 빨리 출발하느라 급하게 주문진쪽에 숙소를 구했습니다 사진에 보던거랑 하나도 틀리지않고 똑같았습니다 저희가 묵었던방은 펜션보다는 오션뷰 호텔느낌의 방이었습니다 주변에 횟집이랑 일층에 cu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없는게없어서 좋았어요 담에 기회되면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