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가고 싶었던 숙소였는데 이번에 다녀올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숙소 들어서니 나무향이 너무 좋았고 따뜻했으며 깨끗했어요. 사장님 정말 좋으신 분이었고 딸기잼을 주신다는 후기를 봤지만 그렇게 많은 양을 주실 줄은...깜짝 놀랐는데 잼 또한 넘 맛있어서 선물용으로 5통 구매했어요. 아궁이에 불지펴 주시고 땔감도 많이 주셔서 충분한 시간 불멍과 음식을 즐길 수 있었구요. 불을 전부 끄고 별구경을 하는데 넘 황홀했답니다. 숙소에 비치된 털조끼와 몸빼바지, 추운날 정말 유용했구요~ 저녁에 샤워하는데 목욕탕은 좀 추웠지만 따뜻한 물이 잘 나와서 씻고 나왔더니 왜인지 온천하고 온 느낌? ^^ 뜨거운 방에서 몸 지지며 잠도 푹 잤답니다. 직접 만드신 발효 녹차까지 야무지게 마시고 나오는데 하루밤 자고 집에 돌아가기 싫었던 숙소는 첨이었어요. 봄에 또 가고 싶어요~~♡”

“너무너무 좋았고, 여름에 사장님께서 만들어주시는 미니풀장 + 계곡 땜에 다시 방문하려구요! 숙소깨끗하고, 주차장도 따로 넓게있어요~ 완전 산속에 있는 느낌인데 벌레도 없었어서 더 좋았어요 ㅋㅋ 주변 조용하고, 숙소 바로 옆 계곡이 있어서 물소리도 좋았습니당 몸이 너무 안좋아서 여행을 갈까말까 많이 고민하다 갔는데 사장님 내외분을 잘 만나서 잘 얻어먹고 잘 쉬다 왔어요~ 이름처럼 너무 친절하세요 ㅠㅠ 먼 길이지만 여름에 꼭 다시 오고 싶어요!”

“방내부는 못 찍었는데ᆢ 황토방으로 4명 옹기종기 모여 놀기엔 가격비해 적당합니다. 주인장님께서 친절하셔서 직접빗은 홍차도 대접받고 주위분들과 담소도 함께 나눴읍니다. 숙소앞에 바로 물놀이 할수있어 너무 좋았읍니다. 내년에 다른계획없음 또 오고 싶네요~^^ 남사예담촌에 들러 발 맛사지도 받았어요~ 1인당 5000원인데ᆢ 힐링하고 좋았읍니다~^^”

“산불이 발생한 상황 속에서 숙박을 하게 되어 걱정이 많았지만, 주인 부부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주변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한결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의 외관은 매우 멋있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었지만, 내부 시설은 다소 낡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특히 TV가 구형 브라운관이라 최신 시설을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게 관리된 점은 만족스러웠고, 주인분들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