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처음 이용해보는데 너무너무 예쁘고 좋아요 특히 겨울에 눈 오고 오니까 진짜 예뻤어요 겨울에 오면 한적하니 힐링되구 풍경도 예쁘고 카라반도 넘 만족해요 친구랑 우정여행 왔는데 넘 좋아요 근처 편의점도 걸어서 10분이면 가고 오히려 풍경 보면서 산책하니까 힐링되더라구요 카라반 내부도 너무 좋고 히터도 빵빵하구 진짜 따뜻해요 :) 조명두 예쁘고 청결해요 침구도 폭신폭신 따뜻하고 부드럽고 침구에 예민한데 너무 좋았어요 !!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장작이랑 모닥불도 돈 내면 사용 가능하구 불멍하기 좋았어요 ! 저희는 더 이용하고 싶어서 장작 만원 추가했는데 한묶음 주세요 ㅋㅋㅋㅋ 매장도 있고 꿀고구마 삼천원에 파는데 꼭꼭 모닥불에 넣어서 드세요 진짜 달달한 꿀 고구마.. 최고 좋으신 사장님과 아름다운 풍경! 카라반 최고입니다 또 오기로 했어요”

“서울 근교에 캠핑.글램핑장을 찾다가 여기로 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주차 공간은 입구 골목 쪽 자갈밭 옆에 바로 분리수거장 및 흡연장입니다. 온수 수영장 (공용) , 사우나 (예약제), 오로라 불멍, 바베큐 등 부대시설도 다양했습니다. 우선 온수 수영장은 생각보다 넓었고 물 깊이도 적당해서 아이들이 놀기 좋습니다. 사우나는 추가비용을 내고 예약하면 1시간 정도 프라이빗 하게 이용가능합니다. 더만 넓진 않아서 2-3인 정도가 적정 인원인 거 같네요 맥반석 계란 인당 2개와 캔음료 식혜도 줘서 너무 좋았어요. 사우나 좋아하시면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건식 습식 (옆에 대야 물 이용 시) 모두 가능해요 바베큐는 직접 와서 불도 붙여주시고 숙소에 딸려있는 바베큐장에서 먹으면 됩니다. 먹거리는 주변 5분거리 농협 마트 or 앞에 정육점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vip 방은 프라이빗하게 울타리로 막혀있어서 가보고 싶긴 하네요 주방에 이케아 주방 용품들이 다 구비되어 있어서 (냄비가 종류마다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소주잔 맥주잔 정도랑 위생용품만 챙겨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수건은 여분 필요하시면 카운터에 문의하시면 추가로 주십니다! 불멍은 다른분들도 다 하시고 저희는 오로라 가루 이벤트로 받았는데 너무 이뻐서 다른 분들도 다 구경하시고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방이 너무 따뜻해서 겨울에 가도 좋을 듯 하네요. 히노끼 탕도 잘 이용했습니다! 뜨거운 물도 팔팔 나오니 피로가 눈녹듯 사라졌네요. 공용 마당에 소파, 배드민턴 장, 미니 골대, 해먹 등 강가를 보면서 구경하기도 놀기도 정말 좋습니다. 매점은 카운터 쪽 쭉 지나시면 다른 캠핑장 가는 길에 하나 있으니 혹시 못 챙겨 가신 음식이나 음료는 거기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했습니다 재방문의사 100프로입니다.”

“친구들이랑 3번을 왔는데 다 너무 재밌었어요 당구랑 탁구를 치고싶은 만큼 칠 수 있고 방도 따듯해서 땀흘리며 잤어요 저희는 체크인 시간보다 늦게 갔는데 사장님이 직접 전화하셔서 언제 도착하는지 물어보시고 미리 카라반에 보일러를 켜놓으셨더라구요 덕분에 좀 얼었던 몸이 녹았어요 불멍할 나무도 넉넉하게 주셔서 오랫동안 불멍 하고 푹 쉬었어요 이불도 깨끗하고 따듯한 물도 정말 잘 나와요 식시도 다 준비돼있구요 치약은 없으니 가져가셔야 해요 카라반 외관이 많이 노후되어 보이는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들어오시면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포천 이동면에 위치한 백운모텔 출장 올때 마다 숙박을 하는 곳. 주변이 조용해서 저녁에 편히 쉬기도 좋고 도보로 10~15분 거리에 편의점도 있고 건물은 오래되어 보여도 청소를 깨끗하게 해서 그런지 숙도가 청결합니다. 방도 온돌방처럼 바닥이 따뜻한게 요즘 같은 추운날씨에 아주 좋습니다. 잠이 솔솔~~~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시고 이동면에서 이만한 숙소는 없지않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용할만한 숙박시설 이라 봅니다. 근방에 업무차나 여행왔을때 한번 머물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날이 좀 따스해져서 남편생일겸 해서 저희 반려견과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어요~독채2호는 맨끝에 있어서 좀더 프라이빗했고 가성비 있을건 다있어서 좋았답니다^^ 당구대,탁구대는 무료이용가능하고 코인노래방은 곡당500원으로 저렴히 이용가능했구요. 당구장안에 간이매점도 있었어요~ 아들이랑 코인노래방이용했다가 간단히 포켓한판도치고 바베큐도 했구요. 저희반려견이랑 개별운동장에서도 놀았어요~^^ 화장실엔 비데설치가 되서 궁디도 따닷하게 좋았습니다ㅎㅎ 신식건물은 아니지만 있을건 다있어서 1박하면서 불편한점은 없었어요. 1키로 이내 gs편의점있고 이동갈비 골목이랑도 가까워요. 전날 바베큐를 배불르게 먹었기에 다음날 퇴실하면서 근처 이맛갈비 가게가서 가족들과 갈비탕 한그릇씩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반려견동반가능하지만 캐리어나 유모차에 태워야하고 짖는강쥐는 불가해요~ 처음가는 펜션이었지만 가성비만족해서 담에 아이들하고 또 가기로 했답니다^^”

“날씨때문에 많이 걱정했는데 걱정을 괜히했어요!!!!! 역시 비오는 날 갬성은 최고입니다ㅠㅠ 덕분에 주말에 손님이 저희만 있었다는 아주 럭키한 상황을~~~~^^ (사장님은 속상하셨겠지만..ㅠㅠ) 우선 객실컨디션은 완전 깔끔그자체였구요 애견동반숙소라면 강아지냄새? 비린내? 같은 냄새가 조금씩 나는데 여기는 진짜진심 냄새가 1도 없어요!! 텐트관리도 잘못하면 곰팡이가 있는 곳이 많은데 곰팡이도 1도 없어요!! 친절하신 사장님부부께서 보일러도 미리 켜두셔서 완전 따뜻하게 입실도 했구요♥︎ 주방도 넓직하니 냉장고도 크고 너무 깨끗해요!! 빗소리를 들으며 바베큐라니...ㅠㅠ 분위기 감성 깨끗함 친절함 모든것이 완벽 그자체인 숙소입니다!! 사장님부부의 친절함덕분에 더더욱 기분좋게 머무르다 왔습니다^^ 다음에 나나랑 또 놀러갈게용^^♡”

“쿠나 글램핑장 너무 추천합니다! 첫째,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십니다. 첫 번째로 이야기할 만한 장점인 만큼 정말 부담 없는 친절함으로 편하게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꿉꿉함 없이 상쾌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셋째, 개별 화장실이 있어 화장실 이용함에 불편함도 없었으며 화장실 깔끔한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넷째, 추운 날에도 온돌 보일러가 너무 따뜻했고 온풍기까지 작동하니 얇은 잠옷을 입고 잤음에도 불구하고 추위 1도 없었습니다. 다섯째, 글램핑을 많이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사이트가 넓어서 성인 2명, 반려견 1 이용 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여섯째, 제일 좋은 건 싱크대에 뜨거운 물이 나와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저희 부부는 첫 글램핑이었고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다만, 밤에 바람이 세게 부는 경우에는 바람 소리 때문에 예민하신 분들은 잘 때 (소리 때문에)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하나 캠핑/글램핑장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신랑과 저는 머리 대면 그냥 쭉 자는 편이라서 단점은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추운 날 한번 이용해 보았으니 날씨가 조금 더 풀리면 다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귀여운 고양이와 깨끗한 카라반~! 식사때는 고양이를 잡아가(?)주십니다 방해 안 돼요ㅎㅎ 아주 친절하시고 난방도 잘 되고 카라반 사이 사이에 울타리 같은 파티션도 있어서 방해받지 않고 편하게 바베큐 할 수 있습니다!! 천막도 있어서 없는 거보다 훨씬 따뜻하구요! 카라반 내부도 깨끗하고 쾌적하고 좋아용 친구들한테도 추천중입니다~!!!”

“불멍과 캠핑이 가능한 숙소로 바베큐 무한 제공에 사진 촬영까지 포함되어있습니다. 저녁은 밥, 고기, 야채, 찌개, 반찬까지 모두 제공되고 맛있어요. 고기 직접 구워주고 무한리필이라 놀러가서 일 안해도 되고 조식 샌드위치도 챙겨주니 마실것, 간식만 준비하면 되고 불멍도 가능해요. 숙소는 개조해서 외관만 캠핑카인데 침대가 널찍하고 예뻤어요. 다만 제가 방문했을땐 화장실 뜨거운 물 쓰면 차단기가 내려가서 불편했어요. 사진촬영은 체크인, 체크아웃 둘 중 하루 선택되고, 주말은 두가지 컨셉으로 찍어줍니다. 전문적으로 포즈와 장소 잘 골라서 찍어주고 원본은 메일로 보내줍니다. 그중 한장 셀렉하면 액자 만들어 착불로 보내줘요. 드레스는 관리가 좀 안되어있어 이용안했어요. 포토샷이 많아 셀프촬영하기 좋아요. 추억도 만들고 사진도 남기고 식사도 다 제공되어 만족했습니다.”

“식기들이 다 너뮤 오래된거같긴한데, 방은 깔끔했어요. 가격, 경치 다 만족했지만 스파하려고 뜨거운물 받았는데, 그게 옆방이랑 연결이 되있는건지 뭔지, 우리가 뜨거운물을 오래 받으면 옆방에 찬물만 나온다는걸 미리 공지해주셨으면 좋았을거같네요. 스파방 예약해서 스파물 받은걸로 눈치받으니 괜히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