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베이테라스 펜션에서 머물렀는데, 가성비가 정말 뛰어나서 만족스러웠어요. 무엇보다 바다 전망이 환상적이라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숙소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편안하게 쉬기 좋았어요. 근처에서 갯벌 체험도 가능해서 아이들이랑 오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애견 동반도 가능해서 반려견과 함께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바다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곳이었어요!”

“재방문 의사 10000% 숙소! 사진 속 수영장이 예뻐서 예약했는데, 수영장은 물론 숙소 전반적으로 아늑하고 너무 예뻤어요🤍 창문+수영장 뷰가 정말 예뻤고 수영장 크기도 2명~3명 놀기에는 문제없을 크기였습니다. 성인용 튜브도 구비되어 있어서 따로 안 챙겨갔는데 둥둥 떠있기 좋더라고요! 또 전자레인지, 큰 냉장고, 각종 식기류 등 세면도구까지 객실에 다 구비되어 있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저희는 회 포장해서 먹었는데 바베큐장이 아늑하게 잘 되어있더라고요! 날 선선할 때 다시 방문해서 바베큐까지 하고 싶네요~! 아, 그리고 숙소 뒤로 나가면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여름에 방문하면 바다에 수영장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 될 것 같아서 가족단위도 추천!”

“이번에 친구들과 여행계획을 태안으로 세워서 정말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수용인원과 수영시설이 있었으면 좋겠고 가격적인 측면도 고려하다보니 까다롭게 알아보았는데 썬스톤풀빌라가 후기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ㅎㅎ그래서 이곳으로 정해서 입실을 하였는데 역시나 기대했던데로 깔끔하고 넓고 침대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 단 하나 아쉬웠던건 숙소도 사장님의 대응도 아닌 그날 옆방에 묵은 또.라2손님 8시반쯤 대뜸 저희일행에게 부모님이 잔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을하셨던? 보시지도 않겠지만 ㅋㅋㅋ 조용히를 원하면 호텔을 가셨어야죠 저희가 12시 새벽까지 떠든것도 아니고 그렇게 놀고 즐길라고 간게 펜션여행인데 저희가 잘못인것마냥 말씀을 하시는게 ㅋㅋㅋ 그리고 숙소값 저희가 더내면 더냇지 덜내지 않았습니다. 펜션에도 11시부터 매너타임이라고 명확히 규칙을 정해놨는데도 본인네가 당연하듯 권리마냥 말씀하시는데 참 기가 차더군요 그래도 부모님 모시고온 여행이라 꾹꾹 참았었지만 어디가서 그러지 마세요 본인부모님도 중요하시겠지만 다른 사람의 시간과 추억도 소중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분이 개념머리하곤 참^^. 아무튼 숙소 너무 좋고 사장님 정말 친절하세요 ! 번창하세요 기회되면 또 놀러가겠습니다”

“[단독독채의 각각의 동으로 프라이빗함을 누리고싶다면 단연 추천합니다] 1. 방 컨디션 및 각종 시설 / 서비스 -도착하자마자 웰컴빵! 있어서 맛있게 냠냠 가능 -사방이 대형 통유리창으로 탁트인 내부와 우리만 이용한다는 기분 제대로 드는 프라이빗한 공간/폭신한 소파, 꽃병이 올려진 탁자와 의자 보유 /( 커튼 블라인드가 있으니 밤엔 가리기!) -없는 거 없이 거의 다 마련되어있어 부족함이 없이 숙박가능 (냉장고 /주방용품/욕실용품 ok ) -주차가 편하다 -무인카페에 제빙기,커피머신이 있어 주변에 바로 커피숍이 없어도 이점을 커버해줌 -세탁기 건조기 보유 (여름철 방문시 수영 후 옷말리기 좋을 듯/저는 겨울이라 패스 ) -수영장뷰로 내부에 있는 의자와 탁자에 앉아 멍때리기좋음 (수영장이용 시 샤워실로 바로이동가능한 문이있어 편함 ) -넉넉한 수건인심 및 쿤달제품 비치 -욕실 세면대부분 감성적 인테리어 굿 (욕조에서 반신욕 추천) -수영장 앞 바로 바베큐장 이용가능(추워서패스) 2.귀여운 고양이들이 주변에 있어서 직관가능 3.근처에 가볼만 한 곳 5분거리의 몽산포항, 해수욕장 20분거리의 안면도 (드라이브 추천) 수산시장 (복길호 수산 에서 회 / 매운탕 구입으로 저녁식사해결추천/눈속임없이 정찰제라서 좋았음 ) 안면도쥬라기박물관,청산수목원,팜카밀레 유일한 제가 느낀 단점-> 겨울인데 난방을 올려도 크게 따뜻해지지않아서 추워서 혼났어요 ㅋㅋ ㅜㅜ PS/무인카페가 인상적인 게 커피도 너무 맛있었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신 것이 주인장님의 세심함이 돋보였습니다. 얼음도 넉넉히 있어 겨울에도 얼죽아인 저희에게 딱이었어요.날씨 좋을 때 또 한번 가고싶은 숙소입니다!”

“급 여행일정으로 알아본숙소인데 사장님 친절하시고 숙소 청결또한 만족했어요. 주차장도넓고, 바베큐장도 따로있고 테라스가 예술입니다,팬션 아래계단 내려가면 바로 맑은 바닷물이 있구요”

“방문하기 전에 객실에선 냄새가 심한 육류나 생선, 탕 같은 음식은 조리가 불가능하고 흡연이나 모기향을 금지하고 위반할 시에는 클리닝비용청구 및 입실 할 때 내는 보증금3만원을 반환해주지 않는다 게다가 입실 시 보증금 3만원을 안내실에 보관 후 퇴실 시 객실점검 이후에 돌려준다는 입실 안내문자를 받았는데 얼마나 깨끗하게 관리하면 이런 규정이 있을까 하고 내심 기대 반 언짢음 반으로 방문하던 중 안내 전화가 와서 개별 BBQ를 이용하지 않으면 아예 조리가 안 되는 거냐 여쭤봤더니 간단한 밀키트 정도까지는 괜찮다고 하셨지만 이용하지 않았다. 숙소에 도착해서 객실 문은 열어뒀으니 입실하라고 안내를 받아 들어가자마자 돈벌레가 있어서 기분이 썩 좋진 않았다. 그리고 한 20분쯤 지나서 직원인지 사모님인지 여성분이 객실키와 수건을 주시면서 보증금은 받지 않을테니 깨끗하게 이용하고 키 반납은 안내실 앞 테이블 혹은 키 반환통에 넣고 가라고 친절하게 맞이해주셨다. 친절함에 그냥 기분이 풀려 샤워를 하는데 배수가 전혀 되질 않아서 발목까지 물이 차서 샤워하는데에 불편함을 많이 느꼈고 찝찝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왔는데 다른 돈벌레가 또 나왔고.. 그냥 여기는 좀 습한가보다..하고 tv를 보는데 넷플이랑 디즈니를 이용할 수 있는 셋탑이어서 이 점은 좋았다. ( 로그인은 개인껄로 ) 그리고 늦잠을 자는 바람에 퇴실이 1시간정도 밀려서 12시쯤 퇴실 했는데 아무런 눈치도 안 주시고 오히려 천천히 나가도 된다고 편하게 준비하고 나가시라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친절한 숙소이지만, 청결상태나 시설부분에서는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

“오래된거같긴한데 실제가 사진보다 깨끗해보였어요ㅋ 옆방과 바로 붙어있다는게 바베큐할때 신경쓰이긴했지만 생각보다 방음이 잘되고 물도 잘 나오고 따뜻했어요ㅋ 돌침대도 있고 개냥이도 있고ㅋ 해루질도 넘 쉽게 했네용”

“저희에게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노는 공간도 중요하지만 청결이 우선이거든요. 그런데 그 중요성을 잘 지켜주신 곳이 아이랜드였어요 키즈풀빌라 이지만 아기용 욕조, 세면용품, 변기등을 구비 해두셔서 너무 좋았어요!! 날씨가 흐려서 놀이터에서는 못놀았지만 너무 알차게 하루 보내고 왔어요. 우선, 아이가 부모님을 찾지 않는다는게 최고의 후기죠!”

“갯벌체험장과 가까워서 좋아요 도구도 빌려줍니다 방도 깨끗합니다 고기 구워 드시려면 꼭 바베큐 신청해야합니다 방에서 고기 굽기 금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십니다”

“두번째 가본 하비~~~~~ 역시 사장님과 사모님 두분정말친절하셧어요~~ 가족모임이라 독채두개잡았는데 정말신나고 재밋게 놀다왓습니다~~~부모님 이모들 동생들 너무만족햇다고합니다~~ 바닷가도 돌아보고 마침 꽃축제를해서 꽃구경도 너무많이햇어요 웃고떠들고 이게 여행이구나~~너무좋더라구요 밤에 고기구워먹는데 고기도좋고 술도 술술잘넘어가고 조개캐러가서도 아드님이 너무재밋게말씀도잘하시고 조개도 많이잡고왓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예정이구요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