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스트 호텔을 꽤 자주 방문중인데요. 올때마다 만족도가 높아 망설이지 않고 예약하게 되는 호텔인 것 같아요. -서비스 갈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좋게 체크인, 체크아웃을 하고 오는 것 같아요. 주의사항이나 이용가능한 부분들도 잘 설명해주셔서 올때마다 기분좋습니다. -청결도 네스트를 잘 방문할 수 있는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건 아무래도 청결도 입니다. 저는 평소에 청결함의 정도에 많이 민감한 편인데, 네스트는 카펫 재질의 룸 임에도 찝찝하거나 그에따른 불편함을 느껴보질 못한 것 같아요. 호텔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용감이 생기는 건 어쩔수없겠지만, 쾌적하게 룸들이 잘 관리되는 것 같아서 갈때마다 좋습니다. -편의시설 1층에 바로 편의시설이 있다는건 너무 큰 장점인 듯 해요. 저희는 아침에 체크아웃 할때에도 편의점을 잘 이용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사우나와 물놀이 시설도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은데 다음에는 꼭 한번 이용해보려구요! - 주차 네스트의 가장 큰 단점은 개인적으로 주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외부에 주차를 하고 꽤 걸어가야 하는 거리여서 비가 오거나 너무 덥거나 추우면 꽤 불편해지는 것 같지만, 주차자리가 없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용하는 것 자체에 큰 불편감은 없습니다. 네스트는 또 이용할 예정이에요 :)”

“오션뷰는 역시 상쾌하죠! 비치 쪽이 살짝 가리긴 하지만 바다 보는 데는 지장 없어서 괜춘합니다ㅋㅋ 근데 일몰이 딱 보이진 않아서 쵸큼 아쉽달까용😅 그리구 베란다 창이 문틀 때문에 일부 가려집니다! 침대에 누워서 바깥 보면 조금 거슬릴 수도 있는 위치라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여 마루식은 처음 써봤는데 이용 자체는 실내화도 필요없구 편했어요! 특히 침대가 끝내줍니다! 불편함 없이 간만에 편안하게 잠을 청했어요ㅎㅎ 침대에 앉아서 티브이 보기도 딱 좋은 높이네요!! 근데 자다가 내지는 취한 상태에서 자칫 잘못하면 단차 때문에 다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당..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보수가 살짝 아쉬웠어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마루 모서리부분 커버가 너덜너덜해져서 살짝 잘못 밟거나 하면 그대로 뜯어지겠더라구요ㅠ 이건 조금 조치가 필요할 듯해 남겨둡니다!”

“집에서 한시간 거리 인천 영종도에 있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숙박했어요. 예전에 고래쇼 구경하러 잠깐 방문한적이 있는데 넘 좋아서 짝꿍과 꼭 와보고 싶었던 호텔이였는데요. 여기어때에서 최저가에 포레스트 타워 룸과 가든팜디너 이용권을 할인권까지해서 너무 훌륭한 가격으로 예약했어요. 주차는 주차타워2~3층에 하고 엘베를 이용하면 로비를 찾아가기 쉬워요. 숙소를 이용하기전에 인스파이어안에서 쇼핑도 하고 고래쇼도 구경하고 입실전에도 할것이 많아 일찍 방문했답니다. 아이들이 있으신분들은 스플래시베이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거같은데 저흰 아이들이 없어서 이용하진 않았어요. 대신 실내수영장 (1박당 1회 제공) 마지막 타임 20:00(1시간 30분 이용가능)을이용했는데 크고 깊이도 괜찮아서 1시간정도 즐겁게 수영하고 나왔어요. 숙소 예약시 일찍 방문해도 주차비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룸컨디션은 최상이였고 룸도 크고 킹사이즈의 침대가 너무 편안해서 숙면도 취했어요. 어메니티는 다회용으로 칫솔.치약 빼고 다 준비되있었어요. 디너로 가든팜이용했는데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메인도 한가지씩 주문할수있고 샐러드바가 있어 한끼 식사로도 충분했어요.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제한 주류(와인.맥주) 1인당 12.000원으로 이용가능해요. 1박동안 젤 좋았던건 실내수영장이였고 스플래시 베이 못가본것이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2박으로 예약하고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구석구석 알차게 즐겨보려구요.”

“제이앤파크 호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방문했어요.. 을왕리 여행 계획하신다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추천 이유는요..😍 전객실 오션뷰에 가격대비 깔끔하고 훌륭한 룸컨디션..화장대 옆 화분보고 감동했어요.. 제일 좋았던 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루프탑 수영장.. 멀리 보이는 바다를 보며 수영을 하니 절로 힐링이 되네요. 물온도 딱 좋았고 저녁에는 조금 추워서 자쿠지 왔다갔다하며 잘 놀았어요. 특히 해질 때 예술이에요..꼭 사진 찍으세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과 키즈수영장도 따로 있고요..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지만 있을 건 다있는 편의점.. 룸은 널찍하고 샤워부스, 변기, 세면대, 욕조가 나뉘어져 있고 청결도 좋아요. 욕조가 넓어 수영후에 아이들 씻기기도 좋고요. 주변에 맛집 많아요. 우리는 바로 옆 생선구이 집 갔는데 아이들이 참 잘 먹었어요. 주차장은 지상 지하 있고 넉넉해요.. 여름방학하면 또 방문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어때가 가격 제일 좋아요.ㅎㅎ”

“영종도에 위치한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호텔이었습니다. 특히 객실 창을 통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어요.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객실 안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고,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줬습니다. 베란다도 마련되어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마감이 고급스러워서 한층 더 품격 있는 숙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재방문하고 싶은 멋진 호텔입니다.”

“✅운서역에서 도보 8분 정도! ✅주변에 스타벅스, 커피빈. 올리브영 있음 ✅새로 생긴 호텔이라 정말 깨끗했고 카운터 사모님 아주 친절하셨어요! ✅건물이 본관과 부티크동으로 나뉘는데 중간에 세탁실이 있어요! ✅세탁도 무료로 가능한가봐요! ✅주변에 맛집도 많아서 이른 비행스케쥴이나 늦은 공항 도착시 이용하면 좋더라구요! 1박에 59,000원 정도 했는데 룸이 꽤 넓어서 좋았어요! 완전 쾌적함! 룸 욕실 다 깨끗했어요. 찝찝함이 1도 안 느껴질 정도!!!*^^* ✅주차공간도 여유로와 보였던 인천공항근처 호텔로 추천드려요!!”

“인천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에 가려다가 평일 숙박의 경우 씨메르, 원더박스 모두 추가금액 없이 이용 가능하여, 좋은 가격으로 씨메르+숙박하는 생일맞이 호캉스를 가기로 결정 ❤️위치/주차 인천국제공항에서 셔틀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에서도 멀지 않은 수도권 공항이 근처라서 비행기 날라다니는 거 원없이 구경 가능합니다. 주차는 체크아웃하는 날 21시까지 가능합니다. 숙소가 골드윙, 레드윙, 퍼플윙으로 구획이 나뉘어 있고 주차장도 이에 맞게 나뉘어있습니다. 각 구역별로 주차장은 연결이 안되어있습니다. 🩷로비/라운지 라운지에서부터 그 유명한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인 호박이 반겨줍니다. 뿐만 아니라 높은 층고에 맞게 호박 옆으로는 계단이 위에 층까지 이어지는데 그 위로 또 엄청나고 화려한 크리스탈이 있습니다. 하프공연은 주말에만 있습니다. 체크인하는 로비쪽에 황금말 동상이 있어서 여기가 마치 미술관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고급스럽고 인상적인 로비/라운지였습니다. 또한, 아트파라디소와 푸드홀이 있는 플라자 광장이 있는데 사슴이 테마인듯한 넓은 광장도 좋았고 어린이들 대상으로 카트도 탈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친절/서비스 직원분들은 친절하시고 문의 전화나 직접 대면했을 때 모두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생일자는 확인 후 와인 한병을 줍니다. 💛룸 컨디션/객실 뷰 숙소에 할거리, 볼거리가 워낙 많은 곳이기 때문에 호캉스 계획을 짜고 3시쯤 체크인을 했습니다. 레드윙 10층 배정받고 체크인 후 방부터 구경. 방은 넓고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입니다. 침대머리맡에 고급스런 그림이 걸려있습니다. 공항뷰를 배정받아서 비행기도 보고 탁 트인 뷰라 좋았습니다 소파, 의자가 있어서 방안에서 편하게 뷰 보면서 힐링하기에도 좋습니다. 비행기보며 멍때리기 좋고 탁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음식 먹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침구는 5성급 다운 숙면이 오는 침대여서 꿀잠을 잘 수 있습니다. 편안한 침구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또한 귀마개, 성경 등이 세심하게 구비되어 있었는데, 방음이 잘 되어서 비행기 소리가 거의 없어서 귀마개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화장실 널찍한 화장실은 세면대가 두 개이고 욕조가 한쪽에 있습니다. 비데와 샤워실 등은 독립된 공간에 있습니다. 어매니티는 바이레도 제품입니다. 칫솔, 치약 등 일회용품은 따로 제공되지 않기에 준비해와야합니다. 💙비치용품 기본으로 슬리퍼, 가운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미니바는 무료로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생수 포함 음료는 맥주, 탄산수, 과일주스 등 구성이 좋았고, 허니버터아몬드, 하리보 제리 등 간단한 간식들이 있어 요기거리 하기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으로는 냉장고가 너무 작아서 가져온 케잌이 들어가지 않아 로비에 냉장보관하여 맡겨놓고 찾아와야했습니다. 🩵부대시설_실내,실외수영장 체크인 후 방에 짐을 풀고 우선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투숙객 전용으로 숙박기간 10회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야외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호텔 수영장도 아주 좋았습니다. 실내에는 메인 풀장이 있고 적당히 크고 깊이도 있었고 레인보다는 물놀이용으로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썬베드는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주변에 자쿠지 스파가 여러개 있어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일 수 있습니다. 자쿠지 스파할수 있는 곳이 여러개고 어린이용 풀장이 있고요. 풀장 하나는 외부 수영장으로 연결됩니다. 여기를 통해서 야외로 나올 수 있습니다. 밖은 좀 추워서 주로 따뜻한 물에 몸 담그고 스파되는 곳에 있었는데 골프장 뷰와 비행기가 내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야외도 큰 편이라 분수처럼 물이 떨어지는 이국적인 곳도 있어 사진찍기 좋습니다. 단순한 수영장이라기보다 실내 실외 수영장으로 규모가 꽤 있고 다양한 온도의 자쿠지도 여러개라서 두 시간정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냈습니다. 건사우나, 습사우나도 모두 있습니다. 씻는 곳은 몰리는 시간에는 조금 기다려야했으나, 어린이용 바디로션이 구비되어있는점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부대시설_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있는 방향에 위치해있습니다.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고 요가 등을 할수 있는 룸도 있습니다. 타올, 물, 충전시설 등이 구비되어있습니다. 💜부대시설_사파리파크_플레이랩 사파리파크는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볼링, 어린이 볼링, 다트, 포켓볼 등의 게임을 유료로 즐길 수 있고 플레이렙도 이곳에 있습니다. 투숙객은 플레이랩 1시간 무료라서 이용해보았는데, 플레이랩은 쉽게 말해 오락실입니다. 철권, 슈퍼마리오, 퍼즐 등의 오락게임 그리고 가장 재미있고 인기많은 자동차 레이싱 게임이 있습니다. 레이싱 게임은 총 3대가 있으며, 대기가 좀 있었습니다. 사파리파크 근처에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키즈존도 있으며 투숙객은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푸드홀 푸드홀은 플라자 쪽에 위치해있고 10개 정도의 음식점이 입점해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본 이상 하는 맛입니다. 이틀동안 총 4개의 음식을 먹었는데 가성비가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더반_산채비빔밥, 아비꼬_돈까스세트, 밀본_미역국(맛있고 정갈한 반찬), 소이연남_쌀국수(현지 맛의 국물이 일품) 🖤라이브카페_루빅 (공연: 수-일요일 21:00~21:50 / 22:00~22:50) 제가 갔던 시기는 가면무도회 등의 공연이 없던 때라서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루빅을 방문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면 웰컴푸드가 무료라는 꿀팁. 막걸리가 들어간 달달한 웰컴드링크와 안주가 기본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칵테일 두 잔으로 약 2시간에 걸친 라이브 공연을 1열 직관할 수 있으니 특별한 밤을 보내고 싶다면 분위기 좋은 루빅 강추합니다. 🩶부대시설_원더박스(11:00~19:00) 원더박스에서는 12시에 마술공연이 있어서 체크아웃날 이용했습니다. 이용권은 팔찌를 채워주며 당일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관람차, 회전목마, 범퍼카, 번지드롭, 바이킹 같은 그네 등 약 10개의 놀이기구가 있으며 어른이 타도 은근히 무서울 만한 놀이기구도 있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실내 놀이동산으로 롯데월드 축소판 느낌이었습니다. 🤍부대시설_씨메르 파라다이스시티의 꽃 씨메르. 기대했던만큼 최대 6시간을 꽉 채워 이용했습니다. 1박2일 일정이면 무조건 체크아웃하고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나게 수영하고 놀 수 있는 워터파크 같은 아쿠아스파와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찜질스파가 있습니다. 먼저 수영장을 이용했는데, 실내 중앙에는 가장 큰 풀이 있고 한켠에는 신나는 음악이 나오는 풀장이 있습니다. 또한 노을, 빛, 고래 등 아름다운 영상이 나오는 큰 화면이 있는 버츄얼스파존, 동굴존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전경이 다 보이는 작은 풀장이 있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면 야외로 나갈 수 있고, 이곳에 인피니티풀과 다양한 자쿠지가 있습니다. 또한 튜브타기 코스는 2가지이며, 튜브는 1인용, 2인용 두 가지가 있습니다. 썬베드는 유료라서 보통 공용으로 짐 놔두는 곳을 이용했습니다. 다음으로 찜질복 환복 후 찜질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찜질방 쪽에는 불가마, 소금방, 릴렉스룸, 아이스방 등 다양한 온도와 편안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습니다. 씻는 곳에는 다이슨 드라이어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총평 파라다이스시티는 놀거리,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1박 2일 호캉스 일정을 미리 계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일 꽉꽉 채워보내도 시간이 모자라는 느낌 재방문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1일 일정: 호텔 수영장(실내+야외), 사파리파크_플레이랩, 라이브카페_루빅 2일 일정: 원더박스, 씨메르 일정 전후 틈날때 호텔 구석구석 실내, 실외 구경 구석구석 실내실외에도 작품과 공원이 너무 많고 볼만합니다. 호텔 내부 작품들을 구경하면서 스탬프투어도 참여할 수 있고, 완성하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2일이 모자란 구경거리, 할거리 많은 호캉스로 강추 ✔️수영장, 놀이동산 등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최적의 호텔 ✔️호텔 자체가 박물관 같은, 구석구석 작품과 숨어있는 공간이 많은 볼거리 최강 숙소”

“*위치 영종 하늘도시 달빛광장 근처로 중심상가와 가까워 식당.마트 이용이 편리해요. 바로 앞 버스 정류장이 있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요. 공항까지 택시 요금 15000원정도 나와요. *시설 및 청결 복층으로 더블 침대가 1층에 1개 . 2층에 1개 있어서 4인 이용 가능해요. 2층이 계단이 있어 아이들튼 조심해야 할거 같고 성인은 천장이 낮아서 머리 조심! 숙소 깔끔하고 시티뷰지만 탁 트여 휴식하기 좋았어요. 조식 포함이 숙소만 하는 것과 가격 차이가 없어서 했는데 나름 가성비네요. 주위에 식당 많아서 조식 미포함도 괜찾을 듯 하네요. 직원분들도 친절 합니다. 욕조 없지만 깔끔하고 가격.위치 괜찮아서 재방문 의사 있어요.”

“단점 연휴라 그런지 구읍뱃터 자체에 차가 정말 많았습니다. 차가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많았고, 저는 호텔을 예약했으므로 이 구간만 지나면 주차할 수 있다는 안도감이 있었는데 해당 숙소는 자체 주차시설이 협소하여 주차장이 만차라고 하더군요, 근처 공터주차장도 만석이라 결국 갓길주차 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첨부사진 참조) 구읍뱃터 근처 상권 및 숙박업체 들은 공터 공영주차장을 핑계로 자체 주차시설 확보를 잘 안하는데 그날은 갓길주차 등으로 아비규환 주차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또한 체크아웃이 11시로 빠른 편임에도 불구하고 체크인 대기줄이 꽤 길었습니다. 사진은 3시 반 현장 사진이었고 저희 뒤로도 긴 웨이팅 줄이 있었어요 저희는 트윈배드 오션뷰였는데, 객실 내 의자가 좁은편이었습니다. (사진 참조) 펫 동반은 오션뷰가 아쉬웠음. 펫동반은 4층이라는 안내문구가 있었지만, 이 정도 높이 & 뷰로 오션뷰라고 하기에는 살짝 아쉬웠음. (발코니로 나가면 조금 더 잘보임, 높은 층이었다면 뷰가 훨씬 좋을듯 싶네요) 방 소음이 있는 편입니다. (윗층 물소리인 줄 알았는데, 난방? 공조시스템 소리였던 것 같네요 녹화했는데 동영상 첨부가 안되어 첨부는 못함) 티비 리모컨이 조금 느리거나 인식을 못했습니다. (속도는 빨랐음) 침대가 높은편인데 펫룸에는 애견계단이 있었으면 좋ㄴ을 것 같습니다. 호텔이 큰 편인데 엘리베이터가 4대밖에 없어 체크아웃때는 엘리베이터 10대는 그냥 보낸 것 같습니다. 장점 수도권 근처 접근성에 이정도 가격의 오션뷰는 상당한 장점일 듯 합니다. 객실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었고, 전반적으로 깔끔했습니다. 객실 와이파이 인터넷이 빨랐습니다. 침대도 좋고 이부자리도 편했습니다. 난방이 잘 되어 객실 온도가 쾌적함 화장실 온수도 잘나오고 수압도 쌤”

“약간 오래되어 보여도 객실도 화장실도 아주 청결하고 깔끔하게 유지하는 곳입니다. 왜 평점이 조금 낮은지 잘 이해하기 힘들 정도 입니다. 솔직히 9.4이상은 되어야한다고 생각드는 곳… 마시안 해변이 가까워서 노을 지는 해변도 경험할 수 있고 특히나 을왕리해수욕장이 가까워서 조개구이 먹고 오기도 좋습니다!! 인천공항 주변에 저렴하고 가까운 숙소로는 정말 제격인 듯 합니다! 주변에 먹을 곳도 많지만 맛집 찾아보니 기와집담이라는 곳이 매우 가까운 곳에 있어서 식사하기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