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벚꽃, 여름엔 수영장과 바비큐, 가을엔 단풍, 겨울엔 설경’ 사계절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포레스트 리솜 후기💌 🌳 •체크인(사전 방배정) - 12:00 (입실 15:00) •체크아웃 - 11:00~11:30 (얼리체크인 시간당 10,000원 / 레이트체크아웃 시간당 20,000원) [주차] 입구에 도착하시면 좌측 주차장은 포레스트 리솜, 우측 주차장은 레스트리 리솜 주차장이 있습니다. (포레스트 리솜 주차장 꿀팁 : 출입구 처음 맞이하는 주차장이 B6입니다. 지하6층 주차 추천드려요) 🌴[객실 평] 환상적인 1박을 맞이한 숙박이었습니다. 레스트리 리솜과 비교했을 때 오래된 느낌이라고 하지만 인테리어부터 관리까지 매우 잘 되어있고 여태 다녔던 숙소 중에서 으뜸 TOP3에 들 정도로 역대급 숙소로 인정하고 싶습니다. 한번 가봐야지 했던 숙소를 겨울 막바지에 다녀왔는데 단점을 찾으려 해도 단 하나도 없을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이용한 숙소는 'G40'으로 거실, 침실, 온돌 황토방, 욕실 2개, 침실 테라스, 거실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기야말로 정말 숲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는, 온전한 쉼을 할 수 있는 숙소구나를 느꼈습니다. 대리석 및 온돌 바닥으로 먼지 걱정X, 각 방마다 통 창문이 있어 환기 걱정X, 여름엔 각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이 있고 겨울엔 각 방마다 보일러가 있어 추위 및 더위 걱정X, 취사는 안되지만 전자레인지가 있어 간단 조리가 가능O. 장점이 너무 많지만 이 정도로만 극찬하고 3명 이상의 이용객이라면 G40 객실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레스트리 리솜 : 걷기 불편하고 부대시설을 가깝게 이용하고 싶다, 커플 추천) (포레스트 리솜 : 산과 숲 뷰를 감상하며 온전한 힐링과 쉼을 하고 싶다, 가족단위 추천) 🌵[전동카트] 포레스트 리솜 이용객은 체크인과 체크아웃 시 전동카트가 각각 무료이며 거리에 따라 전동카트 이용권을 2장 혹 3장을 지급합니다. 이 외 유료로 이용 가능한데 탑승 인원별 카트마다 3,000~5,000원이며 카트가 올 때도 있고 전기차가 올 때도 있더라고요. 🌿[뷰] 저는 뷰 좋은 객실을 요청하였고, 31동에 3층 객실인 6호를 이용하였습니다. 리조트의 거의 상단에 위치한 곳이었고 뷰는 뭐라 말할 것도 없이 산 위에 위치하여 매우 좋았습니다. 리조트 내 나무는 대부분 벚꽃나무라서 봄에 오면 아주 아름다울 것 같고, 눈이 오는 겨울에는 설산을 감상할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잎으로 물든 산을 감상하여 봄과 가을, 겨울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침대 및 OTT] 침대는 적당한 밸런스의 쿠셔닝으로 매우 편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즈는 킹사이즈인 듯하였고, 침대에서 바라보는 테라스 뷰는 이루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계절마다 한 번씩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OTT는 거실 TV만 넷플릭스와 유튜브만 됩니다.(안방 TV는 X) 크롬 캐스트를 연결하여 시청 가능한데 요즘 나오는 광고형 스탠다드 혹 광고형 요금제는 연결이 되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어메니티] 어메니티는 샴푸, 트리트먼트, 페이스앤바디워시로 어루어져 있었고, 확실히 포레스트 숲과 어울어져 우디향과 시트러스향이 났으며 샴푸와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모두 약산성으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머릿결이 좋지 않아 다른 숙소는 트리트먼트(컨디셔너)를 사용해도 뻣뻣했는데 포레스트 리솜 트리트먼트는 사용 후 확실히 머릿결이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페이스앤바디워시도 향이 세지 않고 은은한 우디향으로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다이닝 및 부대시설] 1. 해브나인 스파 여기어때 레저·티켓에서 할인가로 판매중이며, 스톤스파·인피니티풀·안마스파·유아풀·찜질방 등 스파시설이 잘 되어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이 놀기에 좋은 스파고 어른들은 안마 시설이 많아 수압으로 시원하게 안마 받기 좋겠더라고요. 시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고, 안전요원도 각각 배치되고 있어 추천드립니다! 2. 몬도키친 조식 조식을 이용하진 못했지만 조식이지만 가짓수가 많고 음식 대부분이 맛있다는 평이 대부분이라 추천드립니다! 이 외 편의점은 CU편의점(할인, 적립 불가), 오락실, 각종 음식점 등 리조트답게 편의시설이 많았습니다. 🍀[사진에 기재된 맛집] 1. 부성당(베이커리 맛집으로 유명하던데 빵 상태가.. 저는 크게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2. 옹심이들깨메밀칼국수(걸죽한 들깨 국물과 쫀쫀한 옹심이가 들어 있는 칼국수, 수수부꾸미 추천!) 3. 페리카나 백운리솜점 & 3F 부산어묵(페리카나 사장님 굉장히 친절 추천!, 3F에 위치한 부산어묵의 빨간오뎅은 멸치맛이 너무 쓰고 진하고 짜고 비추천 드립니다.) 4. 별이네한우해장국(한우수육, 곰탕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할머니가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총평] 제가 국내 여행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다시 또 방문하고 싶은, 좋았던 기억의 TOP3 숙소 중 한 군데로 선정했습니다. 힐링, 뷰, 온전한 쉼, 숲, 산책 등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꼭 한 번은 포레스트 리솜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숙소 위치가 거리가 있어 접근성이 조금은 아쉽지만 그 아쉬움을 모두 잊게 해주는 환상의 아름다움을 가진 포레스트 리솜이라 극히 말할 수 있었습니다. "봄에는 벚꽃으로 물들여진 산책길, 여름에는 시원한 수영장과 바비큐,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여진 산 풍경, 겨울에는 눈으로 뒤덮인 설경을 감상하며 따뜻한 스파" 사계절을 온전히 각각의 매력으로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 TOP3에 손꼽힐만하다고 생각되는 포레스트 리솜, 적극 추천드립니다!”

“3월에 바쁜 일정 끝나고 4월에 와이프랑 봐놧던 숙소 레스트리 왔습니다~~ 레스트리는 산뷰라 너무 힐링됐고 야외온천도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인생샷 하나 건졌습니다 ! 평일이라 사람도 없어서 더 좋았고 카페도 널널하니 정말 힐링됐어요!! 카페도 상당히 가격도 착했고 저녁은 막걸리반상으로 먹었는데 저흰 둘다 입도 짧아서 배부르게 먹었고 2층엔 편의점도 있어 좋았습니다! 근처를 나가기엔 차로 너무 올라왔지만 안에 있을건 다 있어서 평점이 왜 좋은지 알게된 숙소입니다 :) 저는 와이프와 둘이서만 갔는데 야외온천도 가족단위가 많았고 숙소도 더블베드 하나와 싱글베드 두개있는 룸이라 가족끼리 와서 지내기에 딱좋았고 침대도 적당히 폭신하고 에어컨도 개별 에어컨이라 너무 잘쉬고 잘먹고 갑니다~~ 다음에는 꼭 부모님 모시고 오고싶어요 ! 저에게 큰 힐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__))”

“각 캠프사이트마다 개별 주차장이 있는점이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방이랑 화장실은 깨끗했고, 생각보다 추운 4월날씨였는데도 전기장판이 있어서 따뜻하게 잘 수 있었어요. 난방 트니까 엄청 빠르게 바닥이 따뜻해졌어요. 바비큐는 알아서 먹을 수 있도록 다 준비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바비큐 공간이 조금 어두워서 고기가 익었는지 잘 안 보이는 점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온수가 잘 나오지만 온수기가 돌아가서 물이 데워질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점은 유의해야 할듯합니다. 조용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깔끔하게 잘 관리하시는 숙소같았어요”

“숙소가 매우 깨끗했어요 ㅎㅎ 보통 캠핑가면 화장실이나 침구를 어느정도 포기하기 마련인데, 여기는 화장실 온수도 잘나오고 깨끗했고 특히 침구류가 폭신하니 깔끔했어요! 저는 남편이랑 둘이가서 간이침대 필요없었지만 가족단위나 4명이상일경우 더 유용하게 잘 사용될꺼같아요! 온돌도 잘되어서 새벽에 따숩게 잤네요 ㅎㅎ 오히려 좀 더웠어요 ㅋㅋㅋ 그리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불멍이나 바베큐 불도 직접 해주시고 너무 편하게 묵다가 갑니다! 앞으로 또 캠핑 제천으로 가게되면 이용할꺼같아요”

“사장님은 매우 친절하십니다. 필요하신 사항은 모두 잘 처리해주십니다. 통나무집이라 그런지 문을 여는 순간 피톤치드가 가득하네요. 그런데 몇가지 귀찮는 점은 와이파이 비법을 찾으려면 공유기 뒷면을 참조해야 함. 라인들이 너무 타이트 해서 비번 찾기 위해 공유기 뒤집기가 다소 불편함 그리고 이더넷 케이블이 잘 빠지므로 더더욱 조심, 어ㅏ이파이 비번은 그냥 문앞 안내판에 붙여 놓으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콘센트 단자가 1층엔 여분이 없어요. 스마트폰 충전이나 다른 기기를 사용하실 거면 여분의 멀티탭이나 멀티 소켓을 지참하세용. 아침에 맑은 공기와 시냇물 소리가 듣기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놀러 갈 예정이에요”

“할머니 생신파티 하려고 이용했습니다. 펜션에서 제일 큰 방 1개, 작은방 2개 잡았고 비수기 대비 가격대는 높았지만 생각보다 크기가 컸어요. 저희는 약 20명 정도 같이 앉아서 술 마실 정도 됐습니다! 큰 방은 화장실 2개, 식기도구, 냉장고 다 있었고 바로 앞에 슈퍼 있어서 필요한 것들은 사 먹었어요. 작은 방 자체는 난방 키면 따뜻한데 우풍이 많이 심했습니다. 큰 방은 괜찮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겨울보다는 여름에 가는 게 더 좋을 듯 해요. 바로 앞에 바베큐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낮에는 산 뷰 해질녘엔 노을뷰도 너무 좋았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또 방문하고 싶어요 이 가격에 이 인원이서 이렇게 안락한 숙소를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수영장도 있어서 물놀이까지 완벽했습니다 추천 추천! 낮에는 산 뷰 해질녘엔 노을뷰도 너무 좋았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또 방문하고 싶어요 이 가격에 이 인원이서 이렇게 안락한 숙소를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수영장도 있어서 물놀이까지 완벽했습니다 추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