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ip실에 투숙했는데 당일에만 대신 일해주신 분께서 친절하셔서 1박2일동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근처 식당 추천 문의도 했었는데 다음 날 그곳[해운대 식당]으로 가니 사람들도 많고 반찬도 많고 식혜까지 제공되고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덕분에 식사까지 맛있고 배부르게 클리어했습니다! 다만 들어가자마자 담배냄새가 나서 다소 아쉬웠었는데 창문 열고 전기장판 제일 약하게 틀고 자니 괜찮았습니다 ㅎㅎ ㅎㅎ 추가적으로 라면은 1천원에 판매하고 있었고, 커피머신과 정수기가 있어 편리했습니다! 식빵은 다소 습기가 찬 것 같아 먹진 않았는데 무료 제공되는 점도 좋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분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출장나와 영암쪽에서 일하다가 장성으로 이동하게되어 전날 3시간도 못자서 너무 피곤해서 업무 마무리되는대로 자야지하는데 아니 숙박업소도 2군대 뿐이 안되서 1곳을 보니 체크인이 18시인데 체크아웃11시 ㅋㅋㅋㅋ 가격도 비싸고 와 욕이 저절로 나와서 옆 숙박업소 잡았는데요 업무만 처리하고 잘꺼라 시설 그렇게 따지지 않아서 그런가.. 여튼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청결했고 뭔가 민박온 느낌이.. 지금까지 출장다니면서 리모컨외로 전등끈거는 처음이었던ㅋㅋ.. 티비는.. 볼거없어요..유튜브나 넷플 디지니등등 설치없어서.. 폰만 봤네요.. 진입로도.. 앞에 고가다리가 있어서 좀 돌아가는 느낌도.. 에어컨이 머리위에있어서 다리만 추웠던.. 물수업 겁나쌔여ㅋㅋ 뜨신물 잘나오고 방에서 담배냄새나 기타 냄새없고요 주인장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친절하시고 전자렌지는 1층에 저는 2층에 머물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2층에는 계단쪽에 정수기가 있더라고요 여긴 체크인 16시라 바로 체크인하고 볼일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