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펜션에서 바베큐는 쉽지않은데 여기서는 가능하게 만드네요. 옆에선 장작을 떼우고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으니 맛도 있었고 낭만도 있었어요. 크리스마스라 한겨울에 캠핑하기도 힘든데 글램핑 수준의 시설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내외분 정말 친절하시고 챙겨간게 얼어서 못먹게 되어 상추랑 고춧가루 같은것도 말씀드렸더니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늦은시간까지 불멍도 할 수 있고 천막을 치니깐 정말 프라이빗하고 재밌고 분위기가 좋네요. 펜션 내부엔 욕실도 있고 2층 침대까지 있어서 4인가족들이 와도 최고일거 같아요. 난방은 잘되는 편이나 침대는 온기가 전달이 좀 안되는 편이고 퀸사이즈가 아니라 좌우 한개씩 붙여놓은 스타일이라 커플이 자기엔 조금 불편 했으나 다른 장점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주변엔 KTX기찻길이 있어서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아주 리얼하게 들려서 저는 오히려 운치있다고 느껴지더라구요.ㅋㅋ 그래도 방음은 잘되는거 같아요. 밖에서 고기구우며 떠드는 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복층 8인실 같은경우엔 단체 숙박으로도 괜찮을거 같아요. 가보진 못했지만 입구쪽 건물엔 당구, 포켓볼등등 즐길거리도 많고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매점 최고입니다. 생명과도 같은 느낌ㅋㅋㅋ 은근 많이 이용했네요. 앞으로 또 자주 올거 같아요.”

“건물의 2층을 사용합니다. 숙소까지 언덕을 꽤 올라가야하고, 주차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출렁다리와 푸릇푸릇한 뷰를 보니 기분이 좋았고, 숙소가 매우 넓어서 쾌적합니다. 비가 약간 왔는데, 2층 베란다에 천막이 쳐져있어 바베큐가 바로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십니다.”

“잘놀다 왓어요~번창하세요”

“이틀 어르신들만 숙박시켜서 불안했는데 바베큐장에 고구마도 주시고 개별난방이라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들이랑 놀러왔는데 바베큐도 성공적이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잘 쉬다갑니다!! 수영장 앞에 있는 빔 프로젝트가 너무 낭만적이에요 어떻게 이런 디자인을 하셨는지 ㅠㅠ + 자쿠지 같은게 있어서 도란도란 친구들이랑 발 담그고 수다 떨기 최고에요! 독채같은 느낌이라 시끄러운 친구들과 눈치안보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쁜 공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빌라 중에 아마 가성비가 제일 좋은 숙소 아닌가 싶어요 남자친구랑 나중에 단둘이 또 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