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터미널 근처에 있는 숙소로 외관으로도 주변 다른 숙소들과 비교해서 좋아보였고, 3명 가족이 머무른 객실은 크기가 충분히 컸고 침대가 2인용 1개, 싱글 1개로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어요. 스타일러가 있어서 장점이구요, 넓고 깨끗한 화장실이 하운드 호텔의 가장 큰 장점 같아요. 자쿠지?(큰 욕조)에 물 받는데 시간 오래 걸렸지만 목욕으로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복도 공간도 넓어서 쾌적합니다. 아침 7시~9시까지 1층 안쪽에 마련된 공간에서 간단한 조식 제공(토스트 커피 라면 등)되지만 이용은 못했어요 다음날 경기도로 올라가야해서 시내에 있는 장소로 선택한 숙소였는데 만족했습니다^^”

“광양에서 잘 때마다 투덜거렸더니 요번에 제대로 된 숙소 하나를 발견했네요. 주말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조용하니 좋았어요. 보통 트윈룸은 퀸침대하나랑 싱글침대하나가 보통이던데 요긴 널찍한 사이즈에 침대가 두개 나란히 떡하니 있어서 기분 좋더라구요. 다만 욕실에 파손 된 데가 있더라구요. 큰돈드는 부분도 아닌데 고쳐서 쓰면 좋을 듯. 아침조식은 정말 좋았어요. 밥주는 조식은 첨인 듯. 든든하게 잘 먹었어요. 직원분도 친절하게 계란후라이 익힘 정도까지 물어 보고 직접 ㅎ만들어 주니 대접받는 기분이었어요. 담에도 영광에 오게 됨 요기서 묵을께요.”

“영광읍내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영광터미널과 가깝습니다. 도보로 15분정도 걸리더군요. 근처에 식당과 편의점이 있어 접근성은 좋습니다. 주차공간은 비교적 협소합니다. 차량 4대정도 주차가능합니다. 바로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 방은 보일러를 틀어놔서 후끈했습니다. 뜨거운물도 잘나와서 좋았습니다. 방에 들어갔을때 담배냄새가 안납니다. 비교적 오래된 느낌의 숙소입니다만 방안에 리모델링을 했는지 새집냄새가 좀 났습니다.”

“대가족인 저희 식구에게는 넓직하니 넘 좋았어요 지방에서 넓은방 예약하면 대부분 옛날 이불 막 쌓아져있고 정말 방(?)만 덩그러니 있는 대실 같은 곳이 많은데 여긴 너~~~~~무 만족 했습니다. 안미끄럽고 청소하기 쉬운 바닥 (남편이 젤 좋아해요) 쾌적하고 아이들도 넘 좋아했고요 특히 티비가 두대라서 따로 보기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잘지내다가 갑니다!♥나중에 영광 갈일 있으면 또 들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