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는걸 싫어하는 저희 커플은 지역보단 펜션을 보고 첫 여행을 떠났는데요! 대성공이였습니다!ྉ ｡·͜·｡ 공주같은 방은 물론 개인 수영장, 테라스, 바베큐장 등 모든게 완벽했어요ㅠㅍㅠ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눈에 보이고 청결도 완벽했어요 주변이 산이라 벌레 극혐인 전 걱정이 많았는데 방충망도 튼튼하고 벌레 들어올 구멍도 전혀 없어 맘 놓고 잘 쉬었어요ᩚ 넓은 마당에서 배드민턴도 실컷 치고 사람을 따라다니는 곽곽 오리랑도 뛰어놀았답니다̤̮ㆅ 관리동을 지키는 댕댕이 짱구는 너무 사랑둥이였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웰컴 김치도 받았는데 진짜 맛도리입니다..ෆ̈ 관리동에 있는 커피도 진쨔 맛있어요 꼭 드세요!! 그리구 여기 사진 맛집이에요(속닥속닥) 개인 수영장에서 막 찍어도 인생샷 나옵니다ㅎ 여러모로 힐링되고 행복했던 여행이였습니다💕”

“⚜️ 요약평 모닥불과 근사한 밤, 도란도란 낯선듯 낯설지 않은 사람들과의 만남 ✔️ 부대시설 2층 건물로 A와 B 총 2동이고 2동 모두 룸마다 테라스에서 바베큐가 되구요 개별로 지정할수 있는 바베큐장이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아래에는 공방이 있고 길옆 공간에 8대 정도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A동 앞마당엔 모두가 함께 불멍으로 이용하는 모닥불을 피울수 있게 되어있고 B동 앞마당엔 여름에 이용할 숙박객 전용 수영장이 있어요 온수는 아닙니다 ^^ 이곳은 문자로 모든 소통이 가능합니다 ㅎ 체크인 체크아웃 뿐만 아니라 조식이 무료인데 반드시 아침 문자에 답을 하여야 합니다 인원 체크후 빵을 굽고 파스타를 직접 만드시기에 오전 7시이후 문자에 꼭 답을 하세요 ㅜ ㅜ 전... 기다리다 잠들어 못먹었....뿌엥 모닥불은 맘좋으신 쥔장님의 배려로 무료이고요 시간은 문자로 알려주세요 저희는 바베큐는 따로 하지 않았지만 바베큐를 하시다가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마쉬멜로우나 장작은 펜션에서 구매가능해요 쥔장님이 굉장히 부지런하셔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세요 ^^ ✔️ 룸컨디션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복층이지만 층고가 높아서 공간을 진짜 알차게 썼다는 느낌이 강해요 ㅎㅎ 계단 윗층에 더블침대와 에어컨만 있구요 밑에는 소파와 더블침대 티비와 씽크대가 있습니다 취사도구 있으나 쓰진 않았어요 노후화는 있는 편이나 깔끔하네요 욕실에 스파룸답게 아주 큰 스파욕조가 있어요 복층에서 내려다보는 룸이 너무 예뻐요 ✔️총평 여기는 꼭 조식을 먹어야하구요.ㅎㅎ 모닥불 타임엔 꼭 참여해보세요 마시멜로도 궈드시고요 사람들과의 대화도 즐겨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극I도 저희부녀같은 극E들도 모닥불타임에 만난 타룸 숙박객들과의 교류가 진짜 진짜 재밌었거든요”

“어제 오늘 숙박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이 해 주시고 사람북적이는 곳 보다는 너무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또한 숙소 앞에 바로 계곡물이 계속 흐르고 있어서 바베큐 먹을때 완전 힐링이었고 1층에 두개 방만 숙소로 주셔서 완전 독립되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리적인 설명도 궁금하면 잘 설명 해 주시구요 시간되시면 그 위쪽에 상원사 라고 하는 절에 가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한여름에 계곡에 발담그러 또 오고싶고 대가족이면 방 두개 다 잡고 놀아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놓러갈게요”

“플레이 걸 숙소 사용자 입니다ㅋㅋ 독채에 무엇보다 요즘 개별 그릴이 줄어(?)드는지 아님 제가 못찾는지 단독 그릴 이용에 예약 했어요 위치상으로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계곡 소리가 ASMR처럼 들려서 시청각 힐링엔 적합 했습니다 ㅋㅋ 몇가지 단점(?)으로는 조적벽인지 샌드위치판넬인지 모르겠지만 저~~멀리서 들려오는 몇분의 대화 소리 샤워 도중 층간 소음이 아닌 측간 소음으로 화장실과 한번 꽉 닫으면 온 힘을 다해 열어야 하는 화장실 문..덕분에 나이트 기도 알바라 된 것 처럼 열고 닫음에 스모를 연상케 하는 포지션과 순간적 이지만 설비에 충격은 덜가게끔 여닫는 기술을 시전 하는데 조금 불편 했구요 캐노피 같은데...제 기능을 못하는 것과 해리포터의 9와 3/4 정류장 처럼 열리는 문 아마 단체 이용객 분들을 위한 바베큐장 으로 보였지만 뭔가.. 불편 하지만 애써 안불편 한거 처럼 느낀다면 좋은 그런 폔션이었습니다 확실한간 여사장님의 친절이 안좋다의 기로에 선 제 느낌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주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당일날밤에는 비가 엄청 와서 비구경 제대로 하고 가는 날이었지만 비가 그친 아침은 그렇게 이쁠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도 플레이걸에 예약을 하고 싶어요 ㅋㅋ”

“고기 굽는데에 야외화장실이 좋습니다 방은 넓고 깨끗 하고 계곡물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 기본양념 구비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