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1000일 기념으로 풀빌라를 알아보던 중 그랑아치를 알게되었습니다. 양평이라 먼 곳도 아니고 차로 서울에서 한시간이면 가는 거리라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재밌게 잘 다녀온 것 같아요! 우선 한여름이라 그런지 밖은 날파리가 많지만 내부는 너무 쾌적하고 넓어서 내부에서만 지내도 충분히 하루종일 놀 수 있습니다. 식기류도 모두 비싸고 고급진 것 들 뿐이라 간단한 요리 해먹기에도 좋고, 사장님이 직접 그라인딩 하신 원두로 커피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했던 숙소였습니다. 내부 수영장 물은 한여름 아니면 온수 추가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온수 추가했을 때 겨울에 오면 마치 온천느낌도 날 것 같아서 이번 겨울에도 다시 올 계획입니다 ㅎㅎ 감사히 잘 쉬었습니다.”

“숙소안은 사진하고 똑같아요!! 좀 좁고 가파른 도로를 지나 올라가서 그런가 뷰는 좋네요 ㅎㅎㅎ 주차장이 협소해요~ 욕실안에 세탁기도 있어요 여름에 물놀이하러 와도 좋을듯.. 대신 벌레가 많은건 감수하셔야... 사장님 친절하시구 우리끼리 잘 놀다왔어요~~”

“아감하고 정겨우며 잘 관리된 곳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조용하고 좋아요! 숙소도 굉장히 청결하고 수영장 물도 지하수라 그런가 굉장히 깨끗하고 여사장님이 부침개도 주시고 고추하고 깻잎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 구워먹는 곳도 있고 저희는 친구들끼리 갔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재방문의사 2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