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정겨웠던 숙소! 오래된 호텔 냄새가 나던 숙소! 남부지방에서 집으로 가는 길 너무 피곤해서 결국 1박을 더 하기 위해 선택했던 숙소! 침구류, 룸은 깔끔했지만, 바닥은 오래되서 그런지 살짝 끈적끈적한 느낌이! 룸슬리퍼 신고 다녔어요! 마루라 그냥 맨발로 다니고싶었는데~ 어메니티는 다 있었어요! 요즘 칫솔치약 없는 곳 많은데 전부 있었고, 프론트에서 샤워타월, 입욕제 등 가져오실 수 있어요! 조식은 코로나 이후로 안 하신대요ㅠㅠ 아쉽!! 주변에 죽산시장이라고 있었는데 먹을만한 곳은 딱히 찾기 어려웠어요! 버스터미널이 주변에 있는 것 치고 먹을데가 생각보다 적었어요! 아주 조용한 곳에 숙소가 있어서 조용히 편히 쉬다 갑니다^^”

“친구들이랑 촌캉스로 안성 펜션 찾다가 왔어요~~~~~ 옛스러운 느낌이 좋았고요-----ㅎㅎㅎ 날씨까지 좋아서 아쥬 잘놀다왔어요^^^^^ 시골 할머니댁 온 느낌이라 정감있는 펜션이었고~~ 다행히 벌레가 없어서 괜찮았어요!!!!! 주변에 낚시터도 있어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오셔도 좋을거 같단 생각을 했고요 ㅋㅋㅋ 안성 촌캉스 펜션 찾는 분들이 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ㅎ 노래방은 추가 요금을 내면 따로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미리 사장님께 얘기하면 됩니당 잘 놀다가용:)”

“건물 외관은 연식이 있어 보이지만 실내는 최근 올 리모델링되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네요 주차장 넉넉해서 주차 편했고 룸도 큰 편이고 무엇보다 화장실이 넓고 쾌적합니다 욕조가 크고 스파 기능이 있어 편했네요 65인치 대형 TV에 넷플릭스 시청가능합니다 다만 주변에 편의시설이 없어 식사나 편의점 등 이용시 차로 이동해야합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잘 응대해 주셨는데 화장실 수건 걸이대 화장지 걸이대 실내화가 없어 조금 불편한 점도 있었네요 무엇보다 침구 패드를 깨끗하게 세탁했겠지만 눈에 뛸만큼 흔적들이 너무 많이 보여 정말 찝찝했네요”

“안성에서 제일 유명한 금광호수 가는중에 위치한 곳이고 드라이브 하다보면 왼편에 눈에 잘 띄는 곳이에요 외관은 오래되어 보이는만큼 내부도 오래된 듯하나 깔끔해서 그냥 하루 잘 묵었어요 주차장은 넉넉하고 여자사장님이 계시던데 목소리가 친절하셨네요 냉장고에 물 두개 비치되어 있고 침대도 적당히 푹신했고 영화보다가 잠들었는데 어두워서 다음날 9시까지 푹 쉬었네요 주말에도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가 아주 좋았습니다 하늘전망대도 가까워서 나와서 조금만 가면 나오니 가면 꼭 방문해보세요”

“동안성 용설저수지 외진곳 주변 음식점 없음 호숫가 조용한 숙소 ○여름엔 호숫가 산책이 좋지만 겨울에 어두워진 다음엔 어려움 펜션에서 줄기는 것은 되지만 그외 줄길거리는 낚시 정도 이네요 ○가까운 역이나 터미널은 없고요 진천 IC 근처라 고속도로 가는 길에 예전 여름숙박때 기억으로 다시 찾아간 숙소입니다 ○분위기는 프로방스 스럽게 유로풍으로 옛스런 모습 간직해있고 오래된 건물인거 같지만 잘 관리 하고 계시네요 ○특실이라 거실에 소파와 테이블 있고요 디럭스 더블침대와 보조 침대로 쓸수 있는 큰 소파가 있어 3명이나 4명도 사용 할 수 있겠습니다 화장실 샤워룸은 약간 좁은 욕조가 있습니다 주차는 여유 있습니다”

“산속이라 모기가 많습니다 모기얘 필수입니다. 글램핑은 곰팡이는 각오는 하고 가야될거 같아요. 각오를 하고 갔음에도 곰팡이는 어쩔수 읍다는. 가시면 일회용품 사용 추천해요. 식기류는 있는데 관리는 그래서 저희는 근처 하나로마트가서 접시 그릇 컵 젓가락 다 사서 다시 들어왔어요. 냄비도 양은 냄비 사서 들어왔습니다. 왠만한건 다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같이 있는데 샤워실에 등이 없어서 전 샤워 안하고 집으로 새벽에 와서 씻었어요. 그래도 밖에서 먹는 숯불구이는 최고네요. 사장님은 친절하십니다!”

“생각보다 객실이 넓고 수건이랑 칫솔치약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바비큐장이 잘되어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