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가서 그런지 앞쪽에 주차 하도록 안내 해주셔서 편하게 이용 했습니다. 숙소 근처는 주차단속이 심하니 조심하셔얄듯 합니다. 잠깐 정차도 조심해야 할듯 해요. 복잡한거 싫어해서 인근으로 숙소 잡은거고 원래 스케줄이 올림픽공원쪽 이었는데 지하철역이랑 가까워서 다녀오는데 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 주차안내 체크인 시 직원분들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감사했습니다. 객실은 핸드폰 충전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다른 부분도 크게 문제는 없었는데 단, 침구류가 굉장히 깔끔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침구가 피부에 직접적으로 접촉하다보니 예민한데 신경 더 써주시면 좋은듯 합니다.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특별한거 없지만 딱히 모난것도 없는 무난한 가성비호텔이다. 송파에 하루 지내면서 잠만 잘 곳. 공짜 영화티켓이 꽤나 장점. 창문이 열려서 밖에 바람이 룸 안으로 들어온다는것도 장점. 체크아웃 당일 저녁 10시까지 무료주차가 된다는건 큰 장점. 단점: 중국인 너무 많음. 에어컨인지 냉장고인지 웅-울리는 공명음이 너무 커서 잘때 신경쓰임. 화장실이랑 샤워실에 곰팡이냄새남. 얼음 서비스 없음. 11시 이른 체크인. 주차장 진출입로가 꽤나 좁음. 엘베 버튼이 눌린건지 안눌린건지 불빛이 너무너무 희미해서 사람들이 계속 누름.”

“늦은 시간 입실하였다. 프론트에서 지하로 가는 가라오케? 같은게 있어서 신기했다 프론트 직원분이 상당히 바빠 보였다. 어찌저찌 방을 배정 받고 룸으로 들어간다. 건물이 오래되어보였지만, 오래된 건물에서 나오는 묵직함이 느껴지는데 멋지게 오래되었다고 생각한다. 방은 깔끔했고, 구조도 요즘 호텔과 같이 형성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화장실 수압이 생각보다 약하다. 세면대에서 사용 후 빠져 나가야하는 물이 천천히 내려가고 그로 인해 깔끔함은 없어 다시 한번 세면대를 씻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샤워부스에는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가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어 사용하는데 너무 편함을 느낄 수 있었다. 실내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침구와 티비가 끝이다. 약간 호텔이라고 하기 보다는 모텔과 비슷한 느낌이 주지만 그래도 깔끔함에 있어서는 호텔 못지않았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