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식구들과 여행차 다녀왔습니다. 세 집이 함께였고 어린 아이들도 있었는데 방 세 개에 거실이 있는 구조라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거실과 욕실에서 청초호가 정면으로 보이는 뷰가 정말 멋졌습니다. 객실에서 해 뜨는 것이 정면으로 보이네요. 건물이 A~D로 총 네 개의 동으로 있는데, 저희가 묵었던 곳은 B동이었고, 수영장 너머로 청초호가 보이는 뷰는 A동이 좋을 것 같네요. 객실 청결 상태도 좋았고,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가득했는데 소음 문제도 없고 정말 편안하게 있다 왔습니다. 침구, 수건 등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고, 주변에 배달 음식 시켜 먹을 곳도 많아 편리하네요. 객실 내에서 취사가 금지되어 있고, 조리가 필요할 경우 1층 공유주방을 이용하게 되어 있다 보니 객실 내에는 머그컵을 제외하고는 식기가 전혀 없습니다. 주방세제나 수세미도 없고요. 분리수거장도 건물 외부에 있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건물 내 청결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저는 오히려 분리수거장이 외부에 있는 게 좋았습니다. 오랜 시간 병상에 계시던 시아버지를 여의고 그동안 병간호로 맘 편히 여행 한 번 못 가셨던 시어머니 위해 간 여행이었는데 어머님이 숙소에만 있어도 힐링이라고 너무 좋아하셔서 정말 성공적이었던 숙소였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모두 모바일로 할 수 있고, 키도 모바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프론트에 갈 일이 한 번도 없었네요. 청초호 산책, 주변에 다빈치 박물관과 엑스포타워, 대형마트 등등 가볼 만한 곳들이 있어 최고의 위치였던 것 같습니다. 아이 동반한 가족 여행, 여러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추천하고픈 숙소였습니다.”

“속초중앙시장까지 걸어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랑호까지도 매우가깝습니다 위치는 두말할것없이 매우좋습니다 불편함없이 주차를하고 올라오면 매우 큰 로비가보입니다. 객실유료서비스가 없는데도 신용카드를 열어놓습니다.왜냐고 물어보니 가끔 객실내 유리잔을 깨고가는 손님때문이라고 하네요 객실에 올라와보니 거실과 방이 분리되어있고 오션뷰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방음상태나 환기상태가 잘되어있습니다 비수기평일기준 10만원대초반에 예약할수있다면 트립홀릭 명예를걸고 자신있게 추천할수있을것같습니다 재방문의사요?당연히 다시오고 싶네요”

“속초는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자주가던 곳이예요. 늘 가던 호텔말고 이번에는 블루테라 호텔을 선택했어요. 제 후기가 호텔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객실상태 객실은 더블침대라서 그런 지 그렇게 넓지는 않았어요. 객실내에 싱크가 있고 냉장고가 큰 점이 아주 좋았어요. 칫솔이 구비되어 있고 샴푸와 바디솝은 다회용입니다.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가 있어요. 2. 청소상태 아주 쾌적했어요. 꿀잠을 잤답니다. 연박이었는데 청소요청을 해주시면 청소를 해줍니다. 다만 오전에 초인종을 누르고 청소여부를 묻더니 안가시고 밖에서 기다리셨어요. 나가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는데 대답도 않고 친절하지 않으셨고요. 적어도 푹 쉬게끔 12시 전에는 노크를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3. 주변 환경 걸어서 5분 거리에 해변이 있어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는데 요즘 더워서인지 바다에 해파리들이 있으니 조심하셔요. 4. 호텔내 가게들 카페며 치킨집등이 있는데 운영하시지 않았어요. 상가 위에 호텔이 있는식이라 고급스럽지는 않았어요. 호텔은 꽤 큰 펀입니다. 사진보시면 근처에 새벽2시까지 하는 칵테일 바가 있어요. 칵테일도 맛있고 엄마와 따님이 운영하는데 친절하시고 안주가 정말 맛있었어요. 추천드려요. 객실이 정말 쾌적한 호텔이지만 객실앞에 짐놓고 인부들이 일하고 있어서 놀랐어요. 청소 여부 오전에 묻는거라든지 그런 거는 조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와 너무 좋아요~침대가 얼마나 편하면 꿀잠을 잤습니다~~진짜 뷰가 다했어요~야경도 이쁘고 숙소근처 볼곳도 많고 맛집도 많고 참 좋은곳입니다~~~바다를 여한없이 보고 온거같아요~~그리고 직원분들이 다 친절합니다~~~허나 주차장이 올라가고 내려오는길이 가파르고 좁아요~~~막상 올라가면 주차장이 넓은데요 ~~올라가고 내려가는데가 좁으니 초보운전은 조심하세요~~~그래서인지 2층 주차장을 많이 이용하실려고 하시더라고요~~~3층 주차장은 널널합니다~~~”

“2박3일 속초여행 다녀왔습니다. 15시부터 체크인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14:30분정도에 전화해보고 체크인 완료했네요! 주차 지상 주차장엔 협소하다고 느꼈지만 바깥공터는 주차공간이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체크인할때 주차해놓고 택시로 관광지 이동하는거 추천드립니다. (동명항 오징어난전,중앙시장 등) 청결 숙소안에 청결이며 뷰이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사진이랑 정말 똑같습니다! 주변 먹거리 주변 식당은 별로 없어요. 그렇지만 이마트가 가까이 있어 간단히 과일같은거 사와서 먹기좋아요! 배달도 많이 시켜먹더라구요~ 소화시킬겸 걸어서 해수욕장까지 10분정도 걸린거같아요 히히 속초가면 또 가려구요!!!”

“가격 6월 주말 토-일 1박2일 117,000원 금액에 숙박했습니다. 객실 내 시설 속초에 여럿 있는 원룸 오피스텔 형식의 레지던스형 호텔로 객실 내부에는 TV,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 시설이 있으며 세탁기와 인덕션은 사용하지 않아 이용 가능 여부는 확실치 않으나 체크인시 사용불가 안내는 없었습니다. 테이블이 없어서 아쉬웠으며, 바닥에 펴고 앉아 먹을 수 있는 접이식 밥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생수2병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단점은, 샤워실 문이 없어 샤워하고 나면 욕실 입구가 물바다가 되는데 왜 문을 안달아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메니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와 핸드워시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치약 칫솔은 직접 준비해야 하며, 프론트에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주차 토요일 오후 4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건물 지하 주차장은 만차라 100m 정도 떨어진 호텔 전용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고, 여기도 만차일 경우엔 건너편 공영주차장에 할 수 있습니다. 비오고 더운 여름날이라 조금 아쉽긴 했는데 큰 불편함은 아니었습니다. 결론 3번째 방문인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첫 여행으로 고민하다가 속초에 새로 생긴 신상 숙소가 있다하여 카시아 속초로 결정했습니다!ㅎㅎ당시 패키지 상품으로 늦은 체크아웃시간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평일 방문으로 체크인은 오랜 시간 걸리지 않아 바로 가능했습니다.외관도 굉장히 멋있더라구요~~ 아기 침대로 미리 전화로 문의드리고 요청 하니 만들어주셨습니다~~ 침대도 트윈으로 이용하여 편안했고 뷰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치적으로도 좋은 위치에 있어서 맛집을 가거나 산책을 갈때도 너무 편했습니다.가족 단위로 왔을때도 부대 시설들이 잘 되어 있어서 추천합니다~~~!”

“재방문 했어요! 객실이 좁긴 하나 캐리어나 짐이 많은거 아니면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방음도 큰 단점이긴 하나 예민한 분들 아니시면 모옌 자주 가실거에요 일단 큰 장점은 직원분들이 친절하십니다. 가격에 비해 침구류가 너무 좋고 특히 청결이 속초 숙박 업소 중에 손 꼽힌다고 할 만큼 좋습니다. 어메니티가 없지만 1층 엘베 옆에서 자판기로 구입이 가능하고요! 걸어서 청초호, 편의점 다 이용 가능. + 술집, 밥집, 카페 걸어서 해결 가능합니다. 다음에도 재방문 하겠습니다~!!”

“❤️ 아기랑 함께 여행 ❤️ 🔹️장점🔹️ 올 인 원! :한식당 밥 맛있음. 와인 및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구매 가능함. 인생네컷 있음. 치킨 객실 배달가능. 수영장 마사지 다 있음! 아기랑 같이 여행이어서 날씨 구애 많이 받고 아기 컨디션 안 좋으면 못나갈 수도 있는데 다~ 할 수 있음! 복도에서 울산바위 보임, 속초아이 보임 :전 객실 오션뷰여서 복도뷰는 생각도 안 했는데 위치에 따라 울산바위랑 속초아이 볼 수 있음 🔸️단점🔸️ 아기랑 여행에 있어서 부족한 점 없었음. ✨️총평✨️ 아기랑 같이 하는 여행에 모든게 만족스러운 숙소였음!! 또 가고싶고, 또 갈 우리 가족여행 숙소. (이전 투숙때 객실 리뷰 후기 적고 이번에는 부대시설 위주 사진 첨부함.)”

“이번 속초여행에서는 속초관광수산시장을 구경하고자 근처 숙소를 정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바다뷰도 만족스럽고 객실상태나 청소도 잘 되어있습니다 침대옆으로 보이는 바다뷰를 보면서 속초중앙시장에서 포장해온 음식들을 먹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씨크루즈호텔에서 중앙시장도 가깝고 오징어난전가서 술한잔하고 걸어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에는 운전때문에 난전에서 술을 마시지 못했는데 숙소가 가까우니 가능했네요 그리고 루프탑에 꼭 올라가서 바다/호수 구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사진은 두장은 루프탑에서 찍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