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쪽에서 조용히 쉴 곳을 찾다가 ‘아늑 호텔 앤 스파’ 스파룸을 이용했어요. 이름처럼 정말 ‘아늑’한 공간이더라고요. 위치도 좋아서 대중교통 타고 가기 편했고, 주변에 맛집이나 카페도 많아서 체크인 전후로 간단히 즐기기 좋았어요. 무엇보다 스파룸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욕조가 넓고 수온도 따뜻하게 잘 유지돼서 피로 풀기에 딱! 2인이 사용해도 전혀 좁지 않을 정도로 공간 여유도 있었어요. 조명도 은은하고 방도 따뜻해서 진짜 힐링됐습니다. 객실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어메니티도 넉넉하게 잘 준비돼 있어서 따로 챙겨간 게 거의 필요 없었어요. 침대랑 베게도도 푹신하고 이불도 보송해서 꿀잠 잤습니다. 프런트 응대도 친절했고, 층간소음이나 외부 소음도 거의 없어서 조용하게 쉬다 왔어요. 스파 있는 숙소 찾고 있다면 종로 아늑 호텔 앤 스파 스파룸 강력 추천드려요! 가성비도 괜찮고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온 펠리스! 리모델링 이후 처음 오는건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예전에는 뭔가 좀 오래된 여관 같았는데 지금은 무척 깔끔해졌어요. 샤워실도 좋아졌고 이중문에 주인분도 친절하셔서 정말 오랜만에 기분 좋게 푹 쉬다왔습니다ㅎㅎ 청소도 잘 되어 있고, 침대도 적당히 푹신한 게 딱 눕기도 좋았어요. 나중에 대학로에서 하루 자야할 일 있으면 여기서 묵을까 합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냉장고에 있는 음료도 맛있었어요. 대학로에 묵을 모텔들이 많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펠리스라도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

“깔끔하게 잘 정리 되어 있었고 침구도 포근하고 좋았구요 티비도 잘 나왔구요 대신 리모콘이 작동이 잘 안됐어요 ㅎㅎ 화장실 물도 뜨끈뜨끈 잘 나왔구요 어매니티도 있어서 좋았어요 에어컨도 잘 나와서 엄청 시원하게 잘 썼구요 주변에는 핫플이 가까워서 다니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8시 입실이라 짐을 맡겨놓기 힘들까했는데 숙소 안에 그냥 보관해 놓으면 된다해서 좋았습니다 복도에 사람이 있으면 목소리는 잘 들렸어요 방사이에 소음은 신경 안쓰면 안들리는거 같구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잘 쓰고 왔습니다 좋아요”

“서울대병원에 아이 땜에 입원했다가 가까우면서 가성비 좋은 숙소를 서치해 보았습니다. 별점 후기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예약하게 됐는데요. 일단 더블룸 침대 넓고 푹신하고 깨끗해서 쉬고 가기 넘 좋습니다. 커피포트, 톡톡한 가운2, 실내용 슬리퍼2, 냉장고와 생수 2병, 커피, 녹차 티백 등이 있고, 욕실엔 수건4,발 수건, 휴지 넉넉, 씻을 것들 있습니다. 치약 칫솔은 없으니 준비하시거나 프런트에서 구입 가능해요. 다음에 일 있으면 재숙박 의사 충분합니다^^ 친절하시고요.”

“입장시 사장님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키 받고 숙소 들어가니 향긋한 냄새가 반겨줍니다. tv사이즈 크고 음식 시켜먹기 좋은 조그만한 식탁 좋았어요 침대는 크고 푹신하고 잠자기 딱 좋았고 난방시설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조명이 이쁘고 멋졌어요 가운 및 일회용품 좋았고 화장실 청결 상태도 아주 좋았습니다 온수 잘 나오구요 수건 좋은 냄새 났어요 주차장도 아주 넓어서 차 주차하기 좋았습니다. 좋은 기억만 남아있네요 다음에 또 방문해서 좋은 숙소 이용해야겠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방이 더 작았고 약간 눅눅한 냄새가 났어요.. 화장실 샤워기 꽂아두는 곳은 너무 높아서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어요.. 다음날 아침 일찍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묵었는데 그 외에는 안 갈 것 같아요ㅠ번화가 근처인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방이 더 작았고 약간 눅눅한 냄새가 났어요.. 화장실 샤워기 꽂아두는 곳은 너무 높아서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어요.. 다음날 아침 일찍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묵었는데 그 외에는 안 갈 것 같아요ㅠ번화가 근처인건 좋았습니다!!!!”

“오래 알고지낸 언니들과 송년 모임을 위해 여러곳을 알아보다가 다온게스트하우스 리뷰를 보고 찾게 되었어요 대면하지않고 문자로 친절하게 입장설명과 입실해서도 군데군데 메모장을 붙혀놓으셔서 불편없이 잘 사용할수있었어요^^ 특히 온돌방의 장점인 뜨끈뜨끈함에 언니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음식배달도 가능해서 추운날 돌아다니지않고 이것저것 시켜서 수다떨며 밤새 이야기하며 보냈어요 윷놀이나 놀이할것들도 있어서 나름 알찬 하루를보냈어요.시설도 깔끔하고 조식으로 준비해놓은 빵이랑 컵라면도 잘 먹고나왔습니다”

“이름은 호텔인데 오래된 모텔을 리모델링하고 호텔로 간판갈이 한 느낌임 일부 머리카락이 덜 치워져있어서 청결도는 감점시켰고 직원은 아주 친절했음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위치면 아주 합리적임 밤늦게까지 놀고 정말 딱 잠만자는 목적이면 추천함”

“간만에 휴가내어 하루 잘 머물다 갑니다. 에어컨이 있어 시원했고, 간만에 개운하게 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한옥 독채 검색하다가 알게된 숙소입니다. 리뷰도 없고 등록된 숙소 사진도 오래된 것 같고.. 네이버 검색해도 블로그 글이 거의 없어서 고민하다가.. 반신반의로 예약했습니다. 입실시간이 다되어도 아무런 문자 한통이 없어서 우려한대로 잘못 예약했나 싶었습니다. 주인분과 관리하시는분이 따로 계신듯합니다. 소통이 잘못되었는지 문자 못 받았느냐고 도리어 물으시더라고요. 어쨌든 입실은 했고 5인 머물기에 좁지않았습니다. 우풍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거실 가득 온기가 느껴졌고 방안도 따뜻했습니다. 단 아쉬웠던 점은.. 입실시 대문앞에 쓰레기봉지가 그대로 있었고, 이전에 머물렀던 분들이 남기고간 남은 페트음료들도 냉장고에 있었습니다. 한창 모임을 즐기고 있는 저녁시간에 관리하시는 분이 오셔서 구비 물품 채우고, 이불 꺼내서 가져가고.. 뒤늦게 숙소 정리점검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결론은 아무튼 지인들과 즐겁게 잘 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