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지 근방이라 이동 동선이 좋아 편하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펜션이라 걱정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어요. 실내는 기본적인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고, 냉난방도 무리 없이 잘 작동해 쾌적하게 머물렀습니다. 주변이 조용해서 일 끝나고 쉬기에도 좋았고, 주차 공간도 여유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숙소 주변에 식당이나 편의점이 많지 않아 식사는 미리 해결하거나 준비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특별한 시설을 기대하기보단 조용히 쉬어갈 수 있는 숙소로, 출장이나 근처 일정이 있을 때 이용하기에 무난한 선택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도 괜찮았고, 다시 이 지역에 온다면 재이용을 고려할 것 같습니다.”

“급하게 예약했는데 사장님 너무 친절하세요 최근 이렇게 친설한 사장님이 있었나 싶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보은에 자주 오는데 처음으로 묶은 호텔인데 객실은 깨끗하였으나 그건 빼고는 별로 조은점을 모르겠어요. 일단 평일인데 다른곳에 비하여 많이 비싸고 텔레비젼은 별로 크지도 읺고 무엇보다 OTT티비가 하나도 안나와서 많이 불편했어요. 무인호텔이라서 서비스는 평가불가구요 오후 세시 입실이라 선택했는데 티비가 유선뿐이 안나와서 심심했구요 혼자 와서 객실이 그리 좁지 않았는데 두명이 오면 더블이라도 움직일 공간이 별로 없을꺼 같아요.일단 혼자 깨끗한곳 찾는사람이라면. 추천이에요.”

“속리산 여행을 정말 급하게 결정한거라 숙소도 급하게 알아봤더니 세상에 딱 하나 여기만! 그것도 마지막 방! 남아서 부랴부랴 했는데요 역대 숙박시설들중 제일 최고였어요! 1번도 2번도 3번도 청결!! 화장실도 방도 엄청 청결하고 깔끔하고 깨끗했고요 방도 딱 깔끔 정갈 필수적인거 있고 군더더기 없이 그냥 완벽했어요 ㅎㅎㅎ 방과 화장실 공간 서로 분리되어있는것도 좋았고요, 창문열어 환기 잘되는 구조라서도 좋았고 ㅎㅎ, 주인분께서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네유 글고 매트리스도 푹신하고 전기장판이 너무 좋은건가 ㅎㅎㅎㅎ 진짜 꿀잠만 잤네요 계속 ㅎㅎㅎ 모든게 그냥 갓벽! 잘쉬고 묵다 가요! 속리산 또올때 또 묵을거예용 ㅎㅎㅎ 숙소바로앞 30초거리 근처 하천풍경은 뭐 그림이었슴다 ㅎ”

“펜션에 조금 일찍 도착할 것 같아서 음식이 상할까 걱정되어 사장님께 냉장고 보관이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흔쾌히 괜찮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일찍 도착해서 음식만 보관하고,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걸어서 비 오는 날 막걸리 한잔하고 왔습니다. 분위기 정말 좋았어요. 펜션에는 지붕 있는 바비큐장이 따로 있어서, 비가 와도 편하게 고기 구워먹을 수 있었고요, 식사 전에는 사장님께서 직접 기르신 상추랑 깻잎도 나눠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근처에 계곡처럼 발 담글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저희는 일행이랑 조용하게 쉬기 좋았고,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한적해서 힐링 제대로 하고 왔네요. 방도 깔끔했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잘 나왔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마당에 있던 강아지도 얌전하고 너무 귀여웠어요. 조용한 시골 분위기 속에서 편하게 쉬고 오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방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거실, 주방, 화장실까지 있습니다. 신랑이랑 둘이 갔는데 단독으로 모두 사용하는거라 4명이 와도 좋을 것 같았어요. 주방은 이용안했지만 전기밥솥, 식기 등 마련되어 있었고 거실에도 냉장고,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다 있었습니다. 정원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오기에도 좋아보여요. 사장님이 입실시간 물어보시고 미리 방 따뜻하게 난방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창이 많아서 그런가 새벽에는 웃풍이 있는데 전기장판이 있어서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위치도 법주사 근처라 법주사 가실 예정인 분들에게 좋습니다. 저희는 퇴실 조금 일찍하고 법주사 주차장(주차비 5,000원)에 주차하고 근처에서 밥먹고 법주사도 들렸다가 왔어요. 급하게 떠난 여행으로 시장에서 음식 잔뜩 사와서 방에서만 있었는데 편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 아, 옆방이랑 방문으로만 분리되어 있다보니 방음은 안되고 주차는 길가에 해야 하는데 자리가 없는편은 아니였으니 참고하세요~”

“보은 속리산 옆의 숙소입니다. 이 호텔만 3번째입니다. 가끔 힐링이 필요할 때 원픽 장소가 속리산이고, 속리산에서 1박을 하면 무조건 "레이크 힐스 속리산"입니다. 이 숙소는 속리산 내에 있어서 호텔로 가기 전에 못들어가게 막습니다. 막는 분에게 호텔에 간다고 하면 열어줘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주차장은 호텔 앞과 옆에 있으니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호텔이 연식이 오래되어 낡기는 했지만 나름 속리산과 잘 어울립니다. 뷰는 나름 마운틴뷰니 괜찮고요. 체크인시에 객실키는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객실내에 카드키 꽂지 않고. 스위치로 누르면 되더군요. 속리산 산행 후에 이 호텔이 속리산 주차장보다 가까이 있어서 묘하게 좋더라고요. 속리산 여행을 계획하시면 이곳에서 머무시는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