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숙소여서 갔다왔어요 평일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였고 주변에 뭐가 없는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편의점은 차로 3~5분 거리에 있고 숙소에는 카페 겸 레스토랑은 있는데 7시 라스트오더여서 야식이나 간식은 주변 해수욕장으로 나가야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1층은 카약을 타는 수심 낮은 이색적인 풀장이였고 3층에 1미터 정도의 미온수 수영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숙소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만 주변에 크게 할 일이 없다보니 취사가 가능한 방이 조금 더 좋을 것 같아요.”

“거의 10년만에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비체팰리스 바로 앞은 무창포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오션뷰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좋고 아침에 일어나서 들리는 파도 소리가 참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모래해변에서 모래놀이만 해도 한나절이 금방 지나갈 것 같아요. 시설은 오래돼서 좀 낙후된 측면이 있지만. 방 온도 조절도 개별난방이라 저희가 직접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수압도 좋은 편입니다. 객실은 36평이라 방도 아주 넓고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에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근처에 조개구이. 주꾸미 맛집들이 있습니다. 도보 5분 이내라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출장차 방문한 지역에 여기어때로 평이괜찮은곳을 예약했어요 우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위생상태가 굉장히 좋았어요 침대 이불,베게 모두깨끗하고 수건도 여유있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베게도 낮은거,높은거 따로있어서 너무좋았구요 주변환경은 차를 세우고 밥을먹으려했는데 주변에 마땅한 곳이없었어요. 드라이어,수건,용품 전반적으로 준비가 잘되어 있고 물도 여유롭게 준비되어있었어요 스타일러도 작동잘되었습니다. 향후 같은 지역 방문시 재방문 의사있습니다. 사장님 수고하세요!~”

“시설이 마음에 들었어요. 외관과 내부시설이 지은지 얼마 안되어 보였어요. 청소 상태도 괜챦았구요. 다른 호텔의 비슷한 조건에서 룸 크기도 큰 편이고, 특히 욕실 내 샤워부스가 넓은게 맘에 들었어요. 침대 양 옆으로 콘센트가 있어서 핸드폰 2개를 각각 충전하기에 편리했구요(충전기는 없음). 침대가 이태리? 브랜드 침대라고 엘리베이터 앞에 광고가 되어있었는데, 국산 침대에 비해 더 편한건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은 맘에 들었어요. 베개가 너무 높다고 말씀드렸더니 낮은 베개를 2개 바꿔줘서 참 좋았구요. 까운도 도톰하니 촉감이 좋은 것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직원분들 어느 누구도 (프런트 및 호텔 내부 어느 곳에서) 마주쳐도 인사하시는 분이 없었다는... (물론 손님이 먼저 인사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직원분들이 먼저 반갑게 인사해주시는데 익숙해서요...)3박 하는 동안 '안녕하세요~'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어느 날은 직원분과 가까이에서 눈이 마주쳤는데 그냥 빤히 보시고 무표정으로 그냥 지나가셔서 좀 무안했다고나 할까요...낮은 베개를 따로 준비해주실만큼 친절하신데, 고객과 마주쳤을 때 밝은 인사를 주고 받으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3일 연박이라고 체크인때 말씀드렸는데, 확인을 안해주셔서( 1박의 예약처가 달라서 그런지) 2박째 날 오전 11시(체크아웃 시간)에 모든 전기가 끊겨서 당황했습니다. 씻는중에 갑자기 깜깜해져서 어찌나 놀랐는지...전화해서 어제 체크인 때 했던 얘기(3박 투숙함)를 다시 하고나서야 전기가 들어오는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조식은 1층 카페?에서 컵라면과 토스트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원두커피도 내려먹을 수 있었고, 냉장고에는 식혜도 있었어요^^ 주차장이 호텔 앞뒤로 있어서 편리했고, 호텔 위치가 해변과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쭈꾸미 축제 한다길래 출근 하다말고 무창포로 급 우회하여 달렸어요 ㅋㅋㅋ 한 명만 희생 하고 한명만 한잔 하자 했는데... 감히 그럴수가 없었어요 뷰가 너무 좋아서 ㅠ ㅠ 대리를 타고 집으로 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밥먹으면서 급하게 숙소 예약 했어요 ^0^ 그런데... 예전에 대하 축제때 와서 뷰가멋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적이있는데 그 카페 자리였음.. 인연은 인연이였네 ㅋㅋ 급하게 잡은 숙소라서 큰기대를 안했는데 웬걸~~ 넘 좋아요 ^0^ 이 가격에 오션뷰가 그림 처럼 ~~~~~대~에~박 이 뷰에 한잔을 안 할수가 없어 둘이 간단히 맥주 한 캔 *0* 잔잔한 파도 소리에 너무 너무 좋았어요 숙소 청결 딱히 지적할께 없었어요 저희는 필요가 없긴했지만 식기류 잘 구비되어있었고 다만 일 회용품은 없다는거 그건 3분 ? 거리에 있는 마트에서 구매 하심 됩니다. 난방도 잘되어 따뜻했고 창문을 살짝 열면 파도 소리가~~ 한없이 바라 보았네요 *0* 별도 어찌나 잘보이던지 제대로 힐링했어요 재방문 100% 주차장 넓어요 ~~”

“숙소가 오래된 펜션이구나 할수있는곳입니다 그래도 애견펜션인데 냄새도 안나고 깨끗하게 관리되어있습니다 바베큐도 개별바베큐로 강아지와 딱 우리만은 공간에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아지 놀이터도 넓고 다른 시설들도 깨끗하게 되어있어습니다 강아지 전용수영장도 있구요 방이 두개여서 넓게 사용할수있어 편했고 물도 엄청 잘 나오네요 조금 불편했던 점은 나무로 된 바닥이여서 거실 돌아다닐때 좀 삐그덕 해서 조금 시끄럽고 방과 방사이는 방음이 조금 약한편입니다 사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또 강아지와 여행을 한다면 조용하고 아늑한 이곳에서 하면 좋겠다 싶은 펜션입니다”

“숙소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좋았구요 비가오고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보일러를 사장님이 미리 틀어놓으셔서 방안이 따뜻해서 좋았어요 저는 추울때 왔는데 여름에도 한번 다시 오고 싶을것같아요. 재밌게 놀다갑니다!”

“숙소도 깨끗하고,침구도 깨끗하고 개별 바베큐가 숙소 뒷쪽에 거스넉하니 있어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사장님들도 신경 많이 써주셔서 편하니 잘지내다 왔네요.수영장이 있어 여름방문도 좋을듯하네요. 방도 따뜻하게 잘쉬다 왔습니다.”

“숙소 시설 기대 이상으로 편안하고 청결했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도 넘 좋았습니다. 사장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침에 조식까지 챙겨주셔서 든든하게 먹고 출발했네요. 다음에 또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급으로 무창포 가보자하셔서 저희도 몇일 안남은 상황에 ~ 저희 부부는 무창포가 처음이라 알아보던중~ 여기가 눈에들어와서 일단 예약해두고! 무창포와서 각종 해물 및 먹거리 장을 본뒤 숙소에 도착! 부모님이 먼저 도착하게되었는데 사장님이 부모님에게 먼저 이용관련 설명하시고 제가 도착했을때 한번더 깊이 설명해주셨네요~ 설명 듣는동안 느낀것은 아~ 정말 친절하시구~ 정이 많으신 사장님 이구나~ 느꼈음! 건물이 외부내부 너무 청결해서 이거 언제 지어진거쥬? 여쭈어보니 1년정도 되셨다고~ 진짜 깨끗합니다 ㅎㅎ 그렇게 ~ 아이는 넓은 월풀에서 먼저 놀고있고 어른들은 저녁준비후~ 맛있는 저녁과~ 감탄사가 절로나오는 풍경에 아~ 이맛에 여행온거지 하고서~ 밤늦게까지 가족들과자리후~ 아!!! 중간에 노래방 이용 10시까지 가능해서 딸래미 데리고 잠시 신나게 놀아주고 돌아온뒤 여성들은 편안한 침실에서 주무시고 남은 부자간의 술자리 마무리후 자고 일어나 아이는 한번더 물놀이하고 이후 가족들과 앞 해변가에서 사진좀 찍고~ 기분좋게 마무리 하고 떠나네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잘쉬다가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