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푠이랑 아이들 어릴때 한번 와보고 진짜 오랜만에 단둘이 온 단양여행에 정말 맘에 쏙드는 숙소에요. 깨끗한걸 좋아하는 제게 딱 맞는 청결한 숙소에요. 날씨가 흐리고 비가왔는데 사장님께서 미리 보일러를 켜 주셔서 따뜻하게 잘자고 왔어욤. 따뜻한 물도 잘나오고 바로앞에 계곡물이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도 하고 숙소로 바로 들어올수있어서 더 좋을거같아요. 조용하게 잘 지내고 왔어요.강추!”

“단양 여행와서 펜션 알아보다가 여기 왔는데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구경시장에서 닭강정 포장해와서 딱히 바베큐는 안 했고 물이 필요했는데 사장님이 물 1명 주셨어요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밤 되니까 방바닥에 벌레가 많이 있어요ㅠㅠ 늦은 시간이라 전화도 못 하겠고 벌레약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새벽에 되니까 더 많이 나왔어요”

“급하게 잡은 잠자리였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 여름에 한번 더 오고싶어요 ♥”

“철쭉2호는 뒷쪽이라 그늘 쪽이었고 생각보다 주변분들이 조용하셨던 건지 방음이 괜찮았는지 조용했고 소음 없는 편이었어요! 방은 작지만 깔끔한 편이었고 화장실 환풍기 없는게 신경쓰였지만 나무로 되어 있어 나무향은 좋았어요 근데 화장실창문 뒤가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라 문 닫아도 신경쓰였어요 오래된 펜션이고 주변이 숲이라 벌레많은 건 어쩔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는 생각보다 괜찮았던 숙소였어요 방에 쓰레기통이 없어서 좀 불편했어요 비밀번호로 들어가는 시스템이라 열쇠 안 가지고 다녀도 돼서 편리하긴 했어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구요~객실도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단양 여행 후 주말이라 (시설이 괜찮은)숙소자체가 없던중에 예약하게 된 곳 입니다. 부모님과 유아포함하여 이용하였구요, 좋은건 자연환경 정도였어요. 마을 최 상단에 있어서 여름엔 작은 계곡에서 물놀이 하기 괜찮을거같고 공기가 좋아요. 아쉬운점은 4인실에 수건이 4장이라...기분이 영 별로였습니다. 1박2일 4인이용에 수건 4장셋팅.. 입실하는 날 저녁 산중 외길에 어두운데다 간판도 없어 제대로 찾아온건지 싶어 전화를 드렸는데 통화도 안되어 주인집 문을 노크하고 안내를 받은터라.. 수건 더 달라고 요구를 해야한다는게 솔직히 짜증났어요ㅠㅠ 1인당 수건 2장도 아깝다 그런 느낌이었어요.. 복층계단 난간이 위험합니다. 난간을 계단 안쪽에서 고정시킨게 아닌 난간 바깥쪽에 붙인 형태라 난간 전체가 흔들흔들거려요. 유아동반했던터라 계속 신경쓰느랴 불안불안했구요. 작은 쇼파도 없고, 미니화장대같은거도 없고, 테이블도 4인실에 2인용 미니식탁, 이것마저도 흔들흔들거려서 밥 먹으면서도 조심하느랴 스트레스였구요. 부모님이 무릎이 안좋으시다보니 바닥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시는걸 불편해하셨어요. 혹시 부모님이나 유아동반하실경우 참고되셨으면 합니다. 침구류도 바닥에 까는 이불도 제일 얇은거라... 그렇습니다.. 화장실에 샤워타올은 청소용으로도 썼을거같은 사용감입니다... 벽면에 기존 이용자들건지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붙어있구요.. 복층은 전등이 다 나갔는데 전구교체도 안되어있었어요.. 시설전체적으로는 노후건물은 아닌거같은데 안전과 청결부분, 구비물품 서비스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객실 전반적으로 깨끗했는데 침구류에 새끼손톱만한 벌레가 붙어있었어요. 그치만 이후로 경계심이 생겨서 샅샅이 뒤져봤는데 벌레한마리 나오지 않은걸로 봐선 주변이 산이라 이불 말릴때 살짝 붙었나 싶어요. 그거 외에는 전체적으로 청결했습니다. 사장님은 아주 잠깐 뵈었지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구요. 밤에는 다들 주무시는지 조용했는데 아침에는 방에서 다른방 사람들 대화소리가 들렸어요. 만약 시끄러운 사람들이 묵게되면 방해가 될 수도 있을거같아요. 다른 펜션보다 식기류들이 잘 갖춰져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그릇 종류가 다양하게 잘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그런데 202호 사진에 침대방이 살짝 나온걸 보고 예약했는데 막상 가니 없더라구요. 다시 확인하니 글 내용엔 침대방이 없더라구요.. 사진도 실제 202호 객실 사진이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바닥에서 자고 일어나니 목이 좀 결렸네요ㅜ 바닥은 온도를 맞추면 금방 따뜻해지는데 일정 온도가되면 다시 차가워져서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수압은 좋았어요. 원래 우리집 샤워기가 희미해서 그런가 이정도면 꽤 잘 나왔습니다. 수온도 잘 맞춰지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으로 본 뷰 올립니다. 저 민박.. 만 없으면 더 이쁠거같긴 한데ㅠㅋ 그래도 풀 뷰를 보며 아침을 시작하니 상쾌했습니다. 잘 묵고 갑니다!”

“계획없는 여행에 급하게 잡은 펜션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매우 만족 합니다. 시설도 괜찮고 바로 옆에 수영할수 있는 계곡물이 있어서 물놀이 하기에는 최고 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 했어요 사장님도 친절 하시고 다음에 꼭 다시 갈 계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