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깔끔했습니다. 어메니티 품질 및 침대 일반모텔보다 우수합니다. 스킨,로션 2개씩 줘서 안 챙겨다녀도 됩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니 5분거리. 진교쪽에 식당 및 마트가 있습니다. 2층은 조용합니다. 주차는 1층 반대편에 주차해야 해서 불편합니다. 1층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조식신청이 많이 없을 때 샌드위치 주시는데~품질이 좋습니다. 여기 빵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가격도 저렴하구 고기세트도 공짜라 잘 놀다가 갑니다~ 놀거리도 많네요ㅎㅎ 가는길에 왕지벚꽃길 지나가는데 꽃구경 온사람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구 많아요~ 여름에 수영하러 또 올께에요 ^^”

“친절하세요 에어콘은 조금 약해요 ㅎ 그래도 좋았어요”

“가격대비 인테리어나 뷰는 좋습니다. 어르신 두분이 운영하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청소상태가 정말 엉망이에요 남편이 30분동안 주방세제로 화장실청소했네요 솔이랑 락스만 있으면 더 깨끗하게 할수있어요 말라비틀어진 양념장통들이며, 세탁안된 침구들이며, 물이 그대로들어있는 주전자, 여기저기 거미줄 가격이 저렴하니 다른데 가라고하면 그만이겠지만 조금만 개선하면 괜찮을텐데 안타까워서요 숙박비의 몇프로는 청소나 시설에 다시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운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다맥어촌체험휴양마을펜션 250322~250323 부부+초등3명 다리여 예약 리뷰 잘 등록 안하는편인데 이 펜션은 몇자 적을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평점인걸 감안 부탁드립니다. 조금 오래되 보였지만 펜션 건물 좋았어요. 풍경도 너무 좋았구요. 구름다리와 넓은 갯벌 , 아주 긴 바다 중간 징검다리? 산책로 , 흔들의자 , 넓은 족구장, 넓은 주차장 무엇보다 제일 맘에 든건 여기 사장님? 사모님?의 마음이었네요. 하나 하나 잘 알려주시고 친히 아이들 갯벌체험에도 에스코트해주시고 손수 잡으신 바지락, 굴도 저희 먹으라고 다 내어주시고 이런 저런 앞으로의 펜션 운영 계획, 설비 강화, 고객 응대 계획까지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이쁘게 해주시고 마음 편히 노시라는 말에 정말 마음편히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그래서 재방문의사 꼭 있습니다. 꼭 '이요~ 근데 주말 예약이 이미 꽉 차있네요. 1A 수시로 확인해 봐야 겠어요. ^^ 정말 오랜만에 간섭받지 않고 맛난 음식과 좋은 눈요기로 힐링 하고 온 기억입니다. 요래 좋은점만 얘기하고 가면 이상? 할까봐 마지막으로 단점 하나 남겨볼까요? 음..... 매점이 없으니 모든 음식은 외부에서 구매해서 들어오셔야 합니다. 매점은 만드실 예정이라 하시니 그때까지는 GG 조망간 꼭 뵈어요~~^^ 그동안 잘 계시구 계셔요 ~~~ 이복형제 아부지 중견기업 근로자 올림 ^^”

“숙소 고를때 최고 중요한 부분이 청결인데 숙소가 깔끔해요!! 수건에 냄새 안 나고 이불도 깔끔해요. 여분 이불과 베개는 벽에 있는 장 안에 들어있었는데 쿰쿰한 냄새도 없었어요~! 수건도 넉넉해서 좋았어요! 화장실도 깔끔~~ 수영 할 생각 없어서 수영복 안 가져갔는데 후회했습니다ㅜㅜ 발만 담그고 쉬었는데 시원하고 좋았어요^^ 아쉬웠던 부분은 물 수압이 좀 약해서 불편했어요(스파실과 그 옆 샤워실은 수압 괜찮던데 펜션 내부는 수압이 약하네요) 그리고 베개가 높고 침대랑 매트들이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많이 나서 예민한 아기가 밤에 좀 뒤척였어요😭 그렇지만 깔끔하고 쾌적한 숙소 덕분에 즐겁게 쉬다가 왔습니다~ 숙소는 무조건 청결이 최고 중요해서 다음에 또 비토섬쪽으로 펜션 가게 된다면 무조건 여기로 재방문 할거같아요👍🏻”

“이불 침구류가 항상 청결하고 깨끗하게 잘유지되고 잇는 곳이라 믿고 자주 숙박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티비도 크고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다른 ott도 나와서 사용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홈매트도 있어서 모기 걱정도 덜하고 생수와 음료도 넉넉하게 구비되어있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방이 암막커튼 처리 되어있어서 아침에도 방해없이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넉넉한 세안용품 어메니티도 인심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깔끔하고 숙박하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출발 전 미리 길안내 문자주셔서 좋았구요, 말씀해주신 길로 갔더니 남해대교에서 부터 숙소까지 가는 해안길 풍경이 너무 멋졌습니다. 봄에 벚꽃피면 꼭 다시 와야겠어요. 해안길 커브를 도는데 저 멀리 눈에 띄는건물이 하나 보였어요. 건물로 다가가면서 계속 긴가민가 했어요. 일반적으로 보던 펜션건물 느낌이 아니었거든요. 일단 주차를 하고 건물로 들어서는데 더더욱 제대로 온게 맞나싶더라구요. 마치 미술관에 온 것 같은 느낌?? 라운지에 체크인하러 가니 차를 내주셨어요. 마시면서 담벼락 뷰를 보고있자니 탁트인 바깥과는 또다른 반전의 힐링공간이더라구요. 쉼 객실이 있는 2층으로 걸어가면서 건물이 너무나 재미있게 생겼다고 여러번 얘기했네요. 드디어 객실문을 열었는데....얼음이 됐습니다. 방은 너무나 온기가 흘러넘쳤는데 말이죠. 뷰에 압도당해서 말문이 막혔는데, 도저히 저의 똥손 핸드폰에는 담을 수가 없었네요ㅠ 추울까봐 수영장미온수를 신청하지 않았는데 보고는 후회했어요...그래도 욕조가 꽤 커서 대리만족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취사가능한 주방이 잘 갖춰져있었지만 저녁은 남해대교 쪽에서 회를 픽업해다 먹었구요. 들어오면서 보름달보고 깜짝 놀랐지뭐예요. 달 뜨는 풍경 정말 미쳤더라구요^^ 제네바스피커로 빵빵하게 음악들으며 밤풍경 보다가...프로젝터로 지나간 우리들의 사진이랑 영상보면서 추억놀이도 하고...상자에 넣어두신 색종이로 학 접기 검색해서 엉망으로 접어도 보고..공기놀이로 피터지게 점수내기도 하고...즐거웠네요~ 잘자고 잘일어나서 진짜로 간만에 일출도 보고...그리고 조식을 너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지금도 아른거리네요ㅎㅎ 뭣하나 좋지않았던게 없었던 남해힐링여행, 도래 덕분에 잘 쉬다 돌아왔습니다.”

“사진상 확대컷이라서 큰기대는 안했는데 4인 한가족도 벅차네요 그리고 후기 사진 및 글들만 보고 간거라 물때 맞춰서 가본건데 숙소앞 바닷가는 어촌계 신고?하고 입장료?도 받는다그러고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침에 눈뜨면 보이는 바다뷰가 그냥 힐링입니다 조용히 쉬고싶으시다면 강추입니딘. 객실 청소랑 집기도 너무깨끗해서 만족스럽습니다. 환갑언니 생일 파티 너무 즐겁게 놀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