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숙소 검색하다가 리뷰평도좋고 괜찮아비길래 좋은가격에 예약했음 목요일 1박했고 생각보다 구석에 있어서 거리는 꽤 있는편이고 언덕위에있어서 뷰도좋았다 힐203호 이용했고 안쪽 건물이라서 입구에 주차하고 멀기도하고 복층이다보니 층고도 높아서 짐옮기기 불편하니 가까운거 선호하시면 옆건물 트리로 하세요 바다뷰는 비슷할듯 그리고 바베큐는 2층객실은 옥상에 따로 개인적으로 먹는건데 이것도 왔다갔다 계단으로 이동해야되서 솔직히 불편했음 편한거 원하시면 1층 바로객실앞에서 먹을수있음 객실은 복층이고 넓어서 안답답했고 청결상태도 좋았으며 수건6장있어서 놀랐음 단점이라고는 화장실 샤워기 물수압이 너무약해서 속천불 날뻔ㅎㅎ 조용하게 잘쉬었고 아침조식도 먹을만했고 가성비좋은 숙소인듯함”

“좋은 리뷰는 워낙 많으니 생각 못했던 부분을 말해보자면 일단 1층에 주방, 스파가있고 2층에 침대랑 바베큐장이 있는데 계단 오르내리는게 좀 불편했어요 실내계단 무섭.. 물론 바깥계단 이용하면 ㄱㅊ앗음! 저는 생각못하고 덜덜떨며 계속 실내계단 기어올라갔네여 그리고 불을 다 켜도 조명이 되게 은은하고 조금 어두워요 통창이라 괜찮았지만 흐린날은 어두침침하게 느껴질 수 있을거 같음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ㅎㅎ후기대로 시설은 노후했으나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에요 특히 스파가 생각보다 깊고 넓어서 완전 목욕탕 같아요 👍🏼 입욕제도 뿌려주십니다 추가비용은 다른 곳들이랑 동일했어요 참고하세여 스파 30,000 바베큐 20,000 (~3인기준)”

“지난번에 와서 좋은기억이 있어서 남해 올 일정이 있어서 또 들럿어요 지난번에도 느꼈는데 깔끔하고 깨끗해서 하루 묵기 참 좋습니다 바다뷰 전망에 노을이 질때 숙소는 가히 감탄이 나올정도구요 월풀욕조에 물 받아서 바다뷰보면 진짜 좋을듯 한대 매번 시간이 없어서 못하네요 조만간 재방문 계획중이라 그때는 좀 더 여유롭게 잘쉴수 있을것 같아요 청결,뷰,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으신다면 아마 인근에서는 여기가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인근에 편의점밖에 없어서 미리 먹거리를 준비해 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침대에 누워서 바다도 보고 넘 좋았어요~ 시설관리를 잘 하셔서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2박3일동안 너무너무 잘 쉬다가요!! 사장님 덕분에 첫 남해여행에 좋은 기억만 남기고 갑니다~ 더 묵고 싶었지만 연휴라 숙소예약이 어려워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갑니다~ 다음에 꼭 또 올께요^^”

“남편과 급 남해 봄여행을 하게되면서 다랭이마을 근처 숙소를 찾아보다가 후기가 좋아 선택했습니다:) 여러번 여기어때 이용해본결과 평점9점 중.후반대면 평타이상은 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요 펜션 눈여겨 보고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시라고 몇글자 써봅니당 💛청결상태 좋음 제가 숙박 고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시설은 노후되어도 상관없지만 수건.침구.바닥 등 청결상태는 건강과 직결되니까요. 그런면에 있어 사장님이 깔끔하게 청소.정리해놓으셔서 걱정없었네요. 💛난방잘됨 저녁늦게 도착했는데 사장님께서 미리 난방 틀어놓으셨고 개별 조절도 되어서 추위타는 저에겐 천국이었습니다ㅋㅋ 봄이긴하지만 아직 남해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더라구요. 💛다랭이마을 차로 3분?아무튼 5분안 저녁도착해 다음날 첫일정이 다랭이마을이었기에 일부러 다랭이마을 근처로 잡은것도 있지만 잡고보니 굉~ 장히 가까워서 놀랬어요 ㅋㅋ덕분에 아침일찍 느슨하게 다랭이마을 구경도 잘하고 사진두 기다림없이 많이 찍을수 있었어요 💛펜션 앞뷰 시원한 오션뷰 밤에 도착해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펜션 바로앞이 탁트인 바다뷰더라구요:) 펜션에서 바베큐 하고 하실분들은 이마저 실컷 즐길수있을거같아 더 좋을거같아요. 💛사장님 왕친절하심 저희가 타지에서 늦게 출발한 터라 밤10시에 도착한다고 미리 말씀드렸더니 도착하면 연락달라구 문자 답변도 빠르게 해주시고 펜션안내문자도 친절하게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도착시간이 좀 늦었음에도 시간맞춰 마중(?)나오셔서 펜션 이용 관련 안내도 직접 해주셨구요! 정많으신 사장님 ㅎㅎ 아침일찍 나가느라 인사두 못드렸네요ㅜ 💛근처 편의점 많음 몇시까지 하는진 모르겠지만 암튼 가는길에 편의점이 꽤몇개 있더라구요. 다만 남해 지역특성상 늦게까지 하는곳을 많진않은거 같으니 영업시간 확인후 방문하시면 좋겠네요 💛가성비좋음 남해 지역 특성상 모텔보다 펜션이 훨~~ 씬 많던데 뷰좋은 펜션치고 비교적 펜션 가격이 착한편인듯 합니다. 이건 갠적인 기준이 다다르니 참고만..ㅎ 💛웬만한 어메니티 다있음 린스뺀 샴푸.바디워시 그리고 일회용치약.드라이기 등은 물론 각방에 전자렌지도 있어 편해요. 갠적인 폼클렌징.칫솔.트리트먼트 등은 챙겨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밤늦게 도착하면 펜션근처 어두움 펜션 있는 안길로 들어가면 꽤나 어둡습니다. 늦게 도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 안전운전하시길. 그리고 10시넘으니 거의 근처 모든불이 꺼져있어 계단 오르내릴때 침침할 수도.. 💚화장실이 넓진않음 화장실이 비교적 좁은?느낌은 있었어요. 근데 갠적으로 뭔가 답답한감은 있어도 그닥 이용에 어려운점은 없었네요 💚온수 한계 남해가 섬이다보니 펜션 특성상 온수가 15분-20분 나오고나면 또 다시 데워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 아침에 제가 머리감고나서 남편이 샤워하려니 물이 차가웠다고 합니다ㅜㅠ .. 💚사람에 따라서는 베개 낮을수도 베개는 뭐 사바사이기때문에 정답이 없는거지만 옆으로 누워자는 분들에겐 좀 낮게 느껴질수 있을거같은 높이였어요 요번에 숙박세일페스타 쿠폰을 받아 더저렴하게 이용하게됐어요!! 요런 이벤트 자주하면 좋겠네요:) 단점보단 장점이 더 강한 만족스런 1박이었습니다♡♡ 번창하세요 사장님”

“일단 뷰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웰컴드링크도 가져다주시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숙소 전반적으로 좋았고 침대도 편하고 기분 좋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 )”

“다시 찾고 싶은, 1박으로는 아쉬울 정도로 더 머물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여행을 더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숙소와 차별화된 장점만 정리해볼게요. 1. 뽀송뽀송, 락스냄새 없는, 깨끗한 수건. 2. 침대에 누워 별과 달을 품고 잠들 수 위치. 3. 파리바게트 식빵, 넉넉하게 주신 딸기쨈, 주스, 컵라면, 냉장고에 요거트 등등 4. 맥주도 와인도 분위기 있게 마실 수 있게 만든 와인잔. 5. 티스푼까지. 주방소품들이 인테리어소품만큼이나 앙증앙증, 디테일한 감동포인트였습니다. 6. 숙소 바로 앞 편의점과 해안 산책로~ 복받으실 겁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관리자분도 친절하시고 뷰도 좋아서 대만족했습니다 ^^ 더운 날 가서 시원한 바다배경 보고 힐링하고 가네요. 막상 가보면 그리 덥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밑에 수영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조식도 제공하고 조금 걸어서 내려가면 바다도 있습니다. 무척 가까워요. 낚시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밑에 고양이도 살고있어요. 소소하지만 편의거리와 볼거리가 많아서 여행온 느낌이 나요. (+바다에서 갈생 냥이 보면 인사해주세요!) 방에는 식기도 있고 후라이팬이나 냄비가 구비되어있습니다. 전자레인지랑 밥솥 같은 전자기기도 있어서 짐이 줄거예요. 요리를 많이 해먹었는데 고무장갑이 없는게 조금 불편하더군요. 그외에는 크게 불만이없었어요. 밤에는 문을 꼭 닫아주셔야합니다. 벌레가 많이나와요. 저희는 방충망과 창문을 꼭 닫고있었는데 어디서 온지모를 말벌이 벼란다로 들어와서 불편한 동거를 했습니다 ..^ ^ 여름에는 산모기도 조심하세요. 여행으로 오실분은 꼭 오셔서 힐링하고 가세요. 강추합니다! 👍”

“조식부터 시작해서 바베큐상차림(?)같은 소소한것들 다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체크아웃할땐 고래의꿈이라서 고래밥도 챙겨주셨어용ㅋㅋ센스귯 일단 방이 오션뷰라 너무 좋았구요. 방에서 탁 트인 바다 보기만 해도 힐링됐습니다ㅠㅠ위치는 올라가는길이 좀 험하긴한데 그만큼 저녁에 조용하고 별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여수에서 하는 폭죽놀이도 감상가능합니다. 개뀰 그리고 바베큐는 개별바베큐라 프라이빗해서 좋았는데 날이 너무 추웠어요. 하지만 그마눔 맛있게 먹었다는..! 그리고 2층이라서 고양이가 없는줄알았는데 잘올라오더라구요ㅋㅋㅋ고기 많이 던져줬습니다. 그리고 3명이라 만원주고 침구추가했는데 매트도 주셔서 푹신하게 잘잤습니당ㅎㅎ 보일러도 완전 뜨끈뜨끈했어요. 그리고 침대에도 매트가 있어서 아주 따숩게 잤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두명이 가기 딱 좋는 숙소 느낌? 연인이나 친구끼리 가기 좋을것같아요!”

“사장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웃음도 많으셔서 귀여우셔요🩷ㅎㅎ (마시멜로 처음 구워먹어봤는데 맛있어서 그냥 먹긴 했는뎅... 사실은 저 쫀드기 신청했는데 마시멜로 주셨어요..🥺ㅋㅋㅋㅋ 다음에 재방문 할거니까 기억해주세요! 그땐 쫀드기 주셔야해욥..🫶) 저 원래 리뷰 잘 안 쓰는데.. 바베큐하는데 사장님이 손님들 감기 걸릴까 장작을 계속 넣으시면서 은근슬쩍 리뷰를 말씀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서서 길게 길게 써보아요!! :) 블로그는 안해서 이 리뷰를 보고 다른 분들이 많이 갔음 좋겠어요!! 여기 가세용~~ 비 그치고 나서 보니까 바로 앞으로 바다가 다 보이고 뷰도 너무 좋아요! 카라반 여행이 처음이라 설레고 기대했는데 비가 와서 걱정이 많았거든요ㅠㅠ 근데 숙소가 너무 깔끔하고 웰컴드링크로 유자에이드도 만들어주셨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에 조식으로 주신 자몽티와 토스트, 쿠키도 남길까 걱정하셨던 사장님의 우려와 다르게 남김없이 싸악 비웠어용!!😊👍 퇴실할때 스윽 건네주신 사탕도 차안에서 달달하게 먹었습니당ㅎㅎ 여행 전날 교통사고가 난 데다 비까지 와서 취소될 뻔 했던 저희 여행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날씨 좋을 때 또 재방문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