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가성비펜션#남해풀빌라 남해 여행 중에 ‘오시다남해 펜션’에서 머물렀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먼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좋아졌어요. 먼저 나와 계시고 , 주차장에서 짐까지 다 들어주셨어요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덕에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답니다. 펜션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해서 마치 집에 온 듯한 편안함이 있었어요. 특히 침구가 포근해서 푹 쉬기에 좋았고, 따뜻한 조명 아래에서 대화를 나누기에도 정말 좋았어요. 창 밖으로는 바다가 보이지 않지만, 대신 잘 가꿔진 작은 정원과 푸른 산자락이 눈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아침이면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테라스를 따뜻하게 밝혀 주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고같아요 ㅎ 위치는 차로 조금만 나가면 예쁜 산책길과 맛집이 많아 이동하기에도 편리했고, 숙소 근처 마실 코스가 잘 되어 있어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았어요. 자연 속에서 진짜 ‘힐링’이 필요하다면, 조용하고 친근한 분위기의 이곳을 추천드릴게요. 다음 남해 여행에도 꼭 다시 찾고 싶습니다! 가성비 숙소로 최고 🤭”

“텐트 사이트는 먼저 입실하는 순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어서 일찍가면 좋은자리를 잡을수있지만 늦게 입실하면 좋지않은 자리를 잡아야하고 샤워실과 개수대에는 따듯한물이 나올거란 기대와는 다르게 (차갑지는 않은) 미지근한 물이 나오네요 사장님은 친절하셨어요 다음날 비가 온다면서 우의를 챙겨주셨고 어린이날이라며 아이들에게 용돈 1만원씩 챙겨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