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향민박. 뷰 사진 한장 보고 반해서 예약한 곳이에요. 만 네살아이와 2박 다녀왔는데, 특별하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사장님은 자연을 벗삼아 차와 커피를 즐기시는 분이었는데, 첫날엔 다기에 보이차를 주시고, 마지막 날엔 커피를 내려주셨어요. 운 좋게 절에서 받아왔다며 지리산쑥떡도 주셔서 귀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어요. 아이랑 민박은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한옥+구들장 체험을 아이가 신기해 했고요. 곳곳의 꽃에 물도주고, 옆에 졸졸 흐르는 작은 계곡도 구경했어요. 공용주방이있어 함께 숙박하는 분들과 담소도 했습니다. 조용히 쉬기에 좋고, 상쾌한 풍경만으로도 힐링하는 기분이었어요! 한옥 특성상 객실2개가 붙어있어 이웃 손님에 따라 복불복 일수 있어요. 방2개모두잡고 단독으로 이용해도 좋겠다싶었어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모텔이었습니다. 객실이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어 첫인상이 좋았고, 침구도 푹신해서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욕실 역시 깨끗하며 수압도 적당해서 샤워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기본적인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었고, 프런트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위치도 좋아서 주변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했어요.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숙소였고, 다음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을 만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너무나 한적한 시골 마을에 위치해 있는 힐링하기 너무 좋은 펜션이에요 ! 가족들이랑 오기에도 너무 좋고 친구들이나 연인들이 오기에도 참 좋아요 🫣 숙소는 블라썸 1 에서 묵었습니다 4명에서 방문했는데 복층구조라 위에도 넓고 아래도 너무 넓어서 6명에서 방문해도 충분할 거 같아요 ! 방 바닥도 따듯하고 복층도 따뜻합니다 화장실도 넓고 수압도 좋고 화장대도 있어요 ! 객실 안에 비치돼 있는 건 칫솔 치약이랑 수저 젓가락 접시 칼 가위 등 다 있습니다 🤭 넓은 식탁도 있어서 참 좋았어요 환기도 잘 되고 앞에 산 뷰에서 고기 구워 먹는 것도 너무 좋아서 다른 친구들도 데리고 재방문 하고 싶습니다 ㅎ.ㅎ 그리구 펜션 사장님 두분께서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부족한 거 다 제공해 주셨어요 .. 🥹 정말 감사합니다 !! ( 차타고 왼쪽으로 3분만 가면 넓은 강도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 💓 꼭 또 올게요 ☺️ )”

“사진은 못찍었지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매우좋았어요!!”

“저렴함가격에 친구들과 물놀이 가기 좋은 펜션 같아요 객실내 따로 구비되어있는 바베큐장 너무 만족스럽고 계곡물이 정말 좋았어요 펜션 위치가 너무 높은게 아쉽네요 근데 그건 어쩔수 없는 거겠죠 !?!”

“잘정돈된 시골집 느낌입니다, 불멍도 할수있고, 가마솥삼겹살에 아기장난감도 많아요, 매화마을까지는 자전거도로로 2km 정도라 산책겸 다녀올만합니다. 난방도 잘되고 좋습니다. 단, 주변에 불피우는 냄새가 많이나고, 식기및청소가 썩좋진않았습니다. 그리고, 차량주차를 집앞에 할 수 없고, 조금 돌아가서 해야하구요.”

“남해쪽 여행도 계획하고 있었는데 남해에 연휴라그런지 숙소가 하나도 없어서 남해에 그나마 가까운 하동쪽 숙소 알아보다가 예약했는데 연휴기간에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입실시간이나 이정도 퀄리티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장박으로 예약해서 그냥 쓰려고 했는데 그다음날 청소랑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슴니다 전체적으로 오래된 느낌은 있으나 꺠끗하게 관리 잘하신거 같아요 하동쪽에서도 여행다닐떄 숙소 기준으로 30분거리라 이동하기 좋았씁니다 가성비족으로 생각하시면 추천해요”

“외관부터 노후. 세면대 밑으로 물이 줄줄샘.비누가 다쓰고 남은 쪼가리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