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추천 받아서 경주가면 꼭 숙박해 봐야지 했던 곳이에요~ 처음에는 생각보다 막 크다는 느낌은 안들어서 어떤지 상상이 가지 않더라구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이용을 하는지 방법과 시간은 안내해 주세요😊(사람이 없을 땐 벨이 있어서 울리고 사람을 기다리거나 따로 종이에 직원분의 번호가 있으면 전화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키 받고 올라가면 되는데 엘레베이터 타기 전 가는길 옆 공간에 자판기 있으니까 라면이랑 음료, 과자 필요한거 드시면 돼요! 방은 들어가니까 편안하고 뷰가 트여 있어서 저희만 있는 공간 같았어요~ 물론 지붕이 보이는 곳이었지만 오히려 저는 밖에서 누가 보는 걸 안좋아해서 괜찮았습니다. 입을 수 있는 옷이란 가운도 다 마련되어 있고 침구도 깔끔했어요! 제가 지저분한거는 싫어하고 다 눈에 보이는 스타일인데도 마음에 들었어요! 욕실이랑 화장실도 구분이 되어 있었어요~ 대신 유리문? 입니당 ㅎㅎ 조금 쉬다가 밥먹고 저녁에 예약해둔 시간에 스파를 즐기러 갔는데, 공간도 넓고 샤워실도 따로 있어서 바로 씻고 나갈 수 있었어요~ 힐링하는 느낌이 넘 좋았어요❣️옷갈아 입고 밖에 조용히 산책도 하고 호텔 분위기가 넘 좋아서 사진도 찍었어요. 아침에는 전복죽이 나왔는데 원래 아침 안먹는 편인데 괜찮더라구요. 맛은 평범해요~ 퇴실을 늦게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따로 없었지만 힐링하기 넘 좋았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었어요🥰 잘 쉬다 가요! (스파랑 아침은 예약한 날짜 전에 연락와서 미리 선택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 놓치지 않게 참고 하세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관리를 잘해서 나름 깨끗했어요~ 4인가족이 방2개 사용해서 너무 편하고 넓고 쾌적하게 이용했어요~ 정원도 잘 꾸며져 있고 불국사 석굴암 보문관광단지에 인접해서 관광하기도 편리합니다 주변에 맛집 카페 산책로도 많어서 이용하기 굿이요~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 월지 월정교도 다녀오고 불국사 석굴암 경주월드 경주엑스포 공원과도 인접해서 다니기 편리합니다 호텔에 퍼블릭9홀 골프장도 운영하고 있어서 골퍼들에게도 좋을듯 합니다... 6월부터 실외수영장 오픈하니 가족여행 숙소로 최고~^^”

“쾌적했습니다 침구의 감촉도 너무좋았어요”

“위치 : 불국사에서 차로 5분, 보문관광단지와는 15분, 경주박물관과는 10분 정도 떨어져 있어서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차 : 넉넉합니다. 늦게 체크인했는데도 자리가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시설 : 오픈한지 1년 가량 된 숙소라 룸은 깔끔하고 특히 욕실의 스파욕조가 좋았습니다. 욕실과 화장실, 손씻는 곳이 분리된 점도 편리했습니다. 침구도 깨끗하고 침대가 넓어서 편안합니다. 그런데 제가 묵은 룸의 스타일러가 작동이 안 되더라고요. 설비 점검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어서 별 반개 제외... 조식 : 씨리얼, 토스트, 잼, 버터, 삶은 달걀, 커피 등이 제공됩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습니다.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기타 : 숙소에서 조금만 나가면 불리단길이라는 명칭이 붙은 음식거리가 나옵니다. 편의점도 근처에 있어서 이용하기 편합니다. 총평 : 가성비 좋고 넓고 깨끗한 숙소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우선 객실이 넓어서 좋았어요^^. 욕실도 넓었구요. 객실과 욕실 모두 청소 상태가 깨끗해서 아주 좋았어요. 역시나 냉장고 안쪽도 깨끗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운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손님을 맞아주시는 사장님도 친절하셨구요~ 좀 아쉬웠던 곳은 욕실의 샤워기 위치였어요. 사장님께서 반드시 욕실 문을 닫고 샤워해야 한다고 신신 당부를 했는데, 객실에 가서 보니 무슨 말씀인지 알겠더라구요... 그 넓은 욕실에서 하필 욕실문 열자마자 바로 앞에 세면대가 있고 거기에 샤워기가 함께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세면대 수도와 샤워기 수도가 하나여서 코크를 올리면 사워기로, 내리면 세면대로, 물이 나와요. 근데 샤워기 줄이 세면대 안에 걸쳐져서 있어서 세면대 사용이 불편했어요. 차라리 샤워기 줄을 좀 더 길게 하고 줄의 방향을 수도 조절기 뒷쪽으로 빼서 세면대 안으로 샤워기 줄이 안 들어오게 하면, 세면대 사용도 샤위기 사용도 편할 것 같아요. 그리고 수건을 거는 거치대(양쪽 막대?)가 양쪽 모두 부러져 있어서 옷을 걸 수 없었고, 수건을 아슬아슬하게 간신히 걸었어요. 시설 점검 필요해 보입니다. 2층에서 간편 조식이 오전 8시부터 제공되는데, 오~ 식당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토스터기도 1대에 식빵을 4개씩 구을 수 있었고, 고런 토스터기가 2대 있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어요. 원두도 괜챦은 것을 사용하는 것 같았고, 비치된 쿠키도 맛났어요. 구운 계란과 먹으니 나름 든든했구요. 때마침 경주에 벗꽃이 한창이라 좋은 계절에 좋은 숙소에서 잘 묵고 갑니다~”

“혼자 스탠다드룸 이용한 사람입니다~ 마지막 사진 세장은 숙소 근처 풍경이에요 1. 접근성 : 황리단길에서 차로 15~20분 거리. 숙소 근처에 두부맛집들은 차로 5분거리. 불국사 걸어서 10~15분 2. 주차 : 숙소 바로 앞에 영업을 하지않는 낡은 모텔?건물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했어요. 한 6~7대 수용 가능해 보였음 3. 청결도 : 머리카락 한올 안보임 4. 방음 : 해외 포함 호텔을 정말 많이 다녀봤는데 이렇게 조용한 곳은 오랜만.. 5. 수압 : 저는 샤워할 때 수압이 중요한 사람인데 만족 6. 제공물품 : 샴푸/린스/바디워시/타올/수건(6개인가 주시는데 저는 하나 썼어요)/치약칫솔 세트 2개/일회용 면도기/생수두병/다이슨드라이어/물티슈/티슈/포트기/슬리퍼/옷걸이/로비에 이지웨어, 약품 등 있음 7. 기타 : 에어컨 빵빵하고 공청기도 방에 있어요. 여자 사장님 진짜 친절하시고 조식 맛있구요(아직도 소세지 맛이 잊혀지지 않음). 아침 8:30~8:50에 1층 카페 가시면 주시니까 꼭 조식 챙겨드세요”

“첫날에는 감탄만하고 사진을 못 찍음 ㅎㅎ 나오는 길 리뷰를 꼭 작성하겠다는 생각으로 급히 사진 찍기!!ㅋㅋ 갑자기 오게 된 경주, 숙소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 주말이었는데 적당한 가격의 숙소를 알게 되고 예약했다. 그러나 기대이상이었고, 주차 시스템이 익숙치 않아 문의 했더니 늦은 시간에도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감성적이고 치약 칫솔 등등 세심하게 여행객들을 배려한 숙소였다. 무엇보다 장기간 여행중인 우리에게 길 건너 24시간 빨래방까지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담에 또 방문 의사 200%!! 잘 쉬었다 갑니다~ 번창하세요!!!”

“굿입니다 또오고싶어요”

“1. 접근성이 좋음 경주 불국사 근처의 대로변에서 멀지않아 찾기 쉽고 이동이 편리합니다. 2. 주차 용이 골목이지만 좁지 않고 주변에 주차 공간이 여유있었습니다 3. 친절한 로비매니저 로비매니저님이 친절히 응대해 주시고 전화문의도 매우 친절히 잘 응대해주십니다. 4. 깨끗한 실내 로비부터 객실까지 매우 청결합니다 5. 넓고 편안한 객실 여유로운 공간으로 잘 갖춰져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아직 풀장은 개장 전이고 주변도 조용해서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건물 내외부도 너무 이쁘고 공유 주방은 무척 좋았습니다.”

“3인가족이 1박2일 머물며 물놀이와 바베큐하며 보내다 왔어요^^ 시설은 조금 오래되었지만 내부와 외부 관리가 잘되어서 내외부 정말 위생철저하게 청결했어요. 젊은 사장님 부부가 진심으로 손님을 대하시는 모습이셨어요~ 주차공간이 편했고, 밤에는 풀벌레소리도 들으며 감성적으로 보냈어요.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신선한 고기류 장보기도 편리해요. 하루 숙박비도 적당하고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