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보려고 봄소풍 떠났어요 최종 목적지는 전주였으나 오래 운전하는거 별로여서 중간에 하루 숙소정했는데 꼭 가고싶었던 부여 롯데리조트 였어요 트립 쿠폰이용해서 완전 저렴하게 겟!!! 진짜 서울에서 2시간 반정도 걸렸고요 중간에 휴게소도 들려서 간식도 사먹고 정말 딱 좋았네요 체크인 할때 싱글침대여서 혹시 더블로 바꿔주실수있는지 문의하니 시간은 좀 걸렸지만 더블로 교체해주셨어요 완전 최고!!! 룸 들어가니 적당한 룸온도와 고층에서 느낄수 있는 기분좋은 뷰~~ 욕조도있고 어메니티도 다 갖춰있었어요 칫솔치약 면도기는 따로 구입이예요 수압이 전 별로였지만 그래도 나쁘지않은정도 바디크림도 핸드워시 따로 있어요 수건도 넉넉하게 있고요 실내 슬리퍼가 없어서 그게 아쉬웠네요 바닥 청결은 막 깨끗하지 않은정도 양말이 더러워지더라고요^^;;; 냉장고에 물 4통 있었네요 분리수거 비닐있어서 첨부터 그거사용 체크인하고 나와서 옆에 있는 롯데아울렛 갔는데 평일이여서 그런가 완전 한산 그닥이였어요 그래서 근처 맛집찾아서 저녁먹었고요 체크아웃하고 성흥산 사랑나무 보러고고~ 와 진심 꼭 가보세요 별거아니지만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을 할수있답니다~^^”

“무인텔인데 전반적인 시설이나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다만 너무 습해서 창문을 열면 가축비료냄새가 나서 열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 문없어서 솔직히 좀 민망하고 불편했어요. 재방문의사는 있으나 저부분은 개선되어야될듯합니다.”

“부여에서는 많이는 못가봤지만 부여에 오는 계기가 있어서 이곳에 예약을 해봤어요 작년에 와봤을땐 리모델링 공사중이였고 이번에 갔을땐 완전히 리모델링이 끝나서 객실 자체가 좀 럭셔리하고 객실 내부가 깔끔했어요 역시 리모델링한터라 아직 공사냄새가 안 빠져도 괜찮았어요 침대도 넘나 편했구요 앞으로 부여에 오면 여기 이용할 예정인데 객실이 없을까봐 걱정이네요 화장실도 욕조가 좀 특이했어요 집으로 돌아가기가 아까울정도로 맘에 들었어요 숙소 옆 에 있는 돼지갈비집도 너무 맛있었어요”

“아이들과 부여 미디어아트 관람 후 늦은 저녁에 도착 했어요 며칠전 미리 예약해 놨던 곳이에요 (부여는 롯데말고는 아이들과 무난하게 숙박할 곳이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 ㅠ ) 이 방의 제일 큰 메리트는 화장실이 두개라는 거에요 그것 때문에 예약 한거였구요 남편과 아이들이 씻을 때 저도 씻을 수 있어 시간 절약이 많이 됐어요 방 컨디션은 좋았 습니다 디퓨저 덕인지 큼큼한 냄새도 없었어요 침구도 한채가 미리 구비되어 있어서 잘 잤구요^^ 방에 있는 화장실은 씻는동안 물이 잘 안빠졌어요 수리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책을 정말 좋아했어요 소위 아무거나, 갖다 놓은 게 아닌 느낌. 알차고 재밌는 책들이었어요 ^^ 아이들 읽어주면서 저도 재미있게 봤거든요 이 부분에 조금 더 집중? 한다면 이 숙소만이 가지는 메리트가 될 것 같아요 가족텔인만큼 아이들을 위한 책은 넘 잘 어울리거든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상주하시는 분이 계신데 사장님인줄 알았는데 직원분이시더라구요 정작 사장님은 따로 계셔서 직접 소통 관리되는 느낌은 없어요 창 열어 환기하는데 거미줄이 넘 많았던 것도 아쉬웠어요 그래도 깨끗하고 쾌적하게 하루 잘 묵었습니다 이 컨디션 그대로 유지되고 화장실 , 창문 등 부분적인 요소들만 개선해주신다면 재방문 의사 있어요^^”

“한달동안 전국을 돌며 출장중인데 여러 모텔을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데 비교하여 좀 오래되긴했지만 관리가 잘된 느낌입니다. 침구의 컨디션도 정말 좋습니다. 주차공간도 바로 옆 외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쓸수있어 충분합니다. 조식이나 스낵바 같은건 없었지만 카운터 옆에 전자레인지와 온수기가 있습니다. 이 근처는 전부 모텔들이 오래되었지만 이정도면 괜찮은 시설인것 같습니다. 부여에 출장오면 여길 또 이용 할 예정입니다.. 주변에 유흥업소도 많네요. 시장과 다이소 이마트24등 인프라가 좋습니다.”

“당일에 급하게 잡은 숙소였어요~ 예약후 얼마 안돼서 전화로 언제 입실하냐고 연락이 오더군요... 시내에서 차로 15분 거리구요. 롯데아울렛에서 가깝고 다 좋았는데 들어가는 길도 언덕길이고 길도 조금 좁아요. 갑자기 비가와서 급하게 갔는데 올라가는 길에 이정표라도 해두시던지 아님 연락하셨을때 체크인 장소를 알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처음이라 동이 여러개인지도 몰랐고 몇동으로 가야하는지도 모르는데 그런건 사전에 안내를 좀 해주시지...좀 많이 아쉬웠네요... 그리고 주차는 건물 뒷쪽에 하는데 바닥은 자갈에 야외라서 비 다맞고 가방 옮겼네요... 첨에 연락왔던 번호로 전화해서 몇동으로 가야하나 묻고 찾아가서 보니 카페가 체크인하는 곳이었어요~ 방은 처음 들어가서 깨끗하고 따뜻해서 좋았는데 침구는 오래돼서 구멍도 나있고 배게 뒤 벽엔 얼룩 있구요... 화장실 세면대 물 틀면 하수구 냄새가 넘 심하게 올라와서 양치하다 구역질이 나요 ㅠㅠ 그래도 배달되는 곳도 몇군데 있고(방에 안내문에 적힘 배달앱 불가) 정수기도 있어요. 아참 그리고 물컵에 때가 심하게 껴있어 찝찝해서 못 썼어요... 조식은 전날 밤 10시전까지 신청하면 카페에서 사 먹을수 있다는데 메뉴가 저희 취향은 아니라 나가서 먹었어요~”

“부여 여행 갔다가 예약했어요 미리 후기 찾아보고 간 덕에 낡은 인테리어, 복도의 담배 쩐내, 엘베 없는 5층 등등 그리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몇 가지 덧붙이자면 천장에 여러 개의 거미줄이 그대로 있고 체크아웃 전 아침부터 청소하시는 분들이 크게 떠드셔서 잠에서 깼네요 그리고 침대가 굉장히 딱딱했습니다 쓰고 나니 단점이 많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아참 온수 잘 나오고 수압도 좋았고 특실로 묵어서 널찍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깔끔하고~~~~~ 침대도 푹신하고~~~~~ 샤워시설도 깔끔하고~~~~~ 무인텔이라 무엇보다 프라이빗해서 좋아요~~~~~ 주변이 조용해서 푹쉬다왔어요~~~~~ 깔끔하고~~~~~ 침대도 푹신하고~~~~~ 샤워시설도 깔끔하고~~~~~ 무인텔이라 무엇보다 프라이빗해서 좋아요~~~~~ 주변이 조용해서 푹쉬다왔어요~~~~~ 깔끔하고~~~~~ 침대도 푹신하고~~~~~ 샤워시설도 깔끔하고~~~~~ 무인텔이라 무엇보다 프라이빗해서 좋아요~~~~~ 주변이 조용해서 푹쉬다왔어요~~~~~”

“야옹이들이 정말 사랑스럽고 예뻤어요. 다정하고 예쁜 곳이에요”

“미리 후기를 좀 보고 가지 않았으면 숙소를 들어갈때, 방에 들어갈때 조금 헤맬 뻔 했습니다. 카페같은게 보이면 그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주차장은 넓고 바베큐장은 주차장 옆 에서 했습니다. 사장님 내외분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날이 추워지면 텐트같은걸 쳐주셨을거 같은데, 그냥 야외에서 하고 강변따라 산책했는데 이게 정말 좋았습니다. 뷰가 너무 멋져요. 방은 작았지만 깔끔했고 있을건 다 있었어요. 다만 욕실에서 샤워를하면 문틈을 통해서 물이 방으로 흘러들어옵니다. 비가와서 쌀쌀한 날씨였는데 난방도 매우 잘되서 난방 켰다가 잘땐 껐어요. 가성비 숙소로는 정말 좋습니다. 방음이 안되긴 하지만 이 부분은 방마다 안내가 되어있어서 서로 조심하는 듯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