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도 옆에 있고 수영장도 있고 방도 깨끗한 깨끗한 아이와 쉬기 좋은 곳입니다.”

“더 큰 방을 주셔서 방이 세개에 화장실이 두개였어요! 오래된 곳이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룸 컨디션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들어가자마자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방 하나는 냄새가 너무 심해서 그냥 문 닫아놨어요ㅠㅋㅋ 음식물 냄새같기도한 쿰쿰함… 그래도 다른 방이나 거실은 괜찮았어요. 늦은 밤이었는데도 리셉션에 직원분이 계셔서 안전하고 좋은 것 같아요. 직원들도 다 친절하시고 축제기간이라 비싼 가격에 예약하긴 했지만 다른 때에 방문하기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덕유산 국립공원의 눈꽃 산행을 위해 방문한 무주에서 선택한 숙소는 서림연가! 자연 한가운데 있어서 ‘진짜 쉼’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는데요, 제가 머문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룸으로 2인 기준 깔끔한 객실이었어요. 무주 펜션 찾으신다면 단연코 가장 먼저 추천드릴 서림연가, 겨울에 방문했지만 상세한 리뷰 남겨볼게요. 1. 객실 후기 : 스탠다드 더블룸 2인 (R3) 서림연가는 ‘숨김’을 콘셉트로 높은 벽에 둘러싸여 더욱 프라이빗한 객실이 특징이라 소음 걱정없이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어 좋아요. 내부는 원목 느낌의 따뜻한 인테리어, 청소 상태는 깔끔했어요. 들어서자마자 보인 세심한 간식과 은은한 클래식 음악이 반기는데, 이 음악이 차분하면서도 방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줘 인상 깊었어요. 양면에 보인 통창 너머로의 정원은 힐링 그 자체! 침구류는 하얗고 포근했고, 먼지나 냄새 없이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기분이 좋았답니다 :) 자연과의 조화가 메인인 숙소인만큼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등 서리연가에서만 쓰이는 유기농 브랜드 인비아포테케의 세트가 제공되었고, 수건도 넉넉하게 비치되어 있어 별도로 챙길 필요가 없었어요. 드라이기와 전자레인지, 작은 냉장고, 전기밥솥까지 있어 간단한 식사 준비도 가능하답니다. 욕실은 좁지만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물 수압이 좋고 온수도 잘 나왔어요. 겨울이라 자쿠지 이용이 불가했지만 R3 객실의 욕조에서 따끈히 몸을 녹일 수 있어 좋았답니다. ✔️ 꿀팁! ✅ 무주 특성상 밤 기온이 낮으니 난방 확인 필수, 입실 즉시 보일러 체크하는 걸 추천! ✅ 겨울에는 자쿠지와 바베큐 이용이 힘든만큼 실내 이용이 필수! 단, 냄새가 나는 조리가 불가한만큼 간단한 식재료를 챙겨가면 좋아요! ✅ 수건과 어메니티는 충분하지만, 개인 샤워용품을 선호하는 분은 따로 준비하는 것도 좋음 ⸻ 2. 펜션 부대시설 및 전반적인 서비스 펜션에는 각 방마다 개별 야외 바비큐장, 마당이, 그리고 무인으로 운영되는 리셉션 공간이 펜션 입구에 있어요. ✅ 개별 자쿠지 & 바비큐장 별도로 바비큐 이용 요금이 있었고(2인 기준 33,000원) 숯과 그릴이 준비돼요. 한겨울에는 쌀쌀한 날씨라 즐기기 힘들어 보였고, 자쿠지는 동절기에 운영하지 않기에 계절에 따라 아쉬울 수 있어요. 사용 하신다면 사전 예약은 필수! ✅ 공용 리셉션 공간 서림연가의 메인 공간이자 포토존인 공용 리셉션 공간! 어느 계절에 와도 이쁜 사진을 건져갈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뒤로 보이는 산과 하늘 그리고 새소리에 이 풍경만 멍하니 바라볼 정도!! 자연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 마시기에 딱 좋은 공용 마당도 있답니다. 하지만 가장 감동받은 이 공간의 하이라이트! 시향 가능한 어메니티 공간, 삼각대, 눈오리 집게, 삼각대 그리고 각종 약과 숙박 시 필요할 물건들이 빼곡이 정리된 사물함을 보고 놀람과 동시에 든든하더라고요. 무인인만큼 대비가 정말 잘 되어 있어 따로 연락드릴 일이 없어요! ✔️ 꿀팁! ✅ 바비큐 이용 계획이 있다면 미리 예약 필수!, 당일 요청은 어려울 수 있어요 ✅ 펜션 주변에 편의점이 없으니 먹거리는 미리 준비해 가는 걸 추천 ✅ 차량 이동 필수,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자차 혹은 렌터카가 편리함 ⸻ 3. 서림연가 펜션 주변 즐길 거리 ✅ 구천동 계곡 펜션에서 도보로 5분 내외 거리! 조용한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 좋은 코스였어요. 여름에는 발 담그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고,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도 인기 있어요. ✅ 덕유산 국립공원 차로 약 15~20분 거리에 있어 겨울철 스키 여행객이나 트래킹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좋은 위치! 저 또한 덕유산 국립공원 산행 후 방문했답니다. ⸻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무주 서림연가! 무주에서 힐링이 필요한 분께 딱일, 자연과 하나인 감성독채 숙소를 찾으신다면 서림연가 추천드려요 :)”

“펜션 연식은 조금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청결하고 냄새도 나지 않아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이 두 개라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었고, 난방도 잘 되고 온수도 잘 나와서 따뜻하게 잘 지냈습니다. 펜션 사장님께서 수시로 필요한 것이나 불편한 점이 없는지 챙겨주셔서 감사했고, 매우 친절하셔서 더 기분 좋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펜션 바로 앞에 마트가 있어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가기에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깨끗하고 아주 맘에 듭니다. 내부시설도 깨끗하고 침실, 욕조, 화장실도 청결해서 좋습니다. 주변에 관광지도 많고 먹을것도 풍부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저녁에도 나가서 먹을꺼리도 많고해서 편하하게 잘쉬고 놀다 온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 올기회가 생기면 여기로 숙소를 잡고 싶습니다. 사장님 되게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나름대로 좋았던거 같아서 너무 졸습니다. 부자 되십시요 티비도 크고 냉난방 시설도 아주 좋습니다. 주변에 시장도 있고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너무 좋습니다.”

“무주 영화제 행사차 방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행사보다 펜션에서 노는게 더 즐거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방 컨디션 자체는 워낙 세월이 느껴져 대단히 깔끔하다거나 좋은건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정돈이 잘된 느낌입니다. 계곡도 가까이 있고 버스정류장도 가까워서 좋았고 무엇보다 마당의 강아지, 쫑이가 너무 귀여워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다음번 여름 휴가 때 또 한번 갈 계획입니다.”

“숙소는 3층에 위치해있어요~~~ 갑자기 눈오는 날씨로 인해 당황스러웠지만 바베큐 할 때 추울까봐 난로도 켜주시고 여유있게 저녁식사를 먹을수 있었어요. 건물 연식이 있다보니 다소 노후화된 느낌이 있지만 그만큼 더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하시는것 같았어요ㅎ 수건도 넉넉히 주시고 이불자리도 깔끔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갔는데 눈비오는 날씨여도 숙소앞에 다트도 있고 바베큐장에 탁구도 칠수 있어서 나름 즐기면서 1박을 했던것 같네요~~~~~ㅎㅎ 벚꽃이 만개했는데 눈왔던 날씨만 빼면 완벽했어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다정하십니다!!!^^”

“# 한줄평 : 무주가면 또 예약할 숙소 # 장점 1. 친절하신 사장님들, 친절도 최고임 2. 장난아닌 산 뷰와 계곡물소리, 새소리로 멍하니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되는 숙소임. 3. 장아찌, 김치, 채소 등 아주 만족스러운 서비스, 쌈채소가 없었는데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 무주의 볼만한 곳과 가까운 거리의 숙소임. 무주 반디랜드, 태권도 원, 라제통문과 10분 내 이동가능하고 근처 설천면 마을이 있어서 필요한거 사기도 좋음. 태권도원은 생각보도 꽤 크고 가면 볼거리도 많아서 여행으로 가보기에 괜찮은 장소. 5. 사장님의 숙소에 대한은 애정이 느껴지는 숙소임. 숙소 뒤 잔비밭과 꽃들, 토끼 들, 계곡 가는길 과 휴식장소들이 사장님의 숙소에 대한 애정을 느낄수 있음. # 단점 장점들이 더 많은 숙소로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는데 고기 구울때 옆 방소리도 다같이 들리는 부분, 불멍 할때 연기 배출이 안되는 부분 등 부분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동화 속에 들어온것 같은 펜션 정원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깔끔하고 너무 청결한 방 상태 바베큐하기에 잘 갖춰진 시설들 펜션 건너편에 맑은 계곡 무더운 여름에 또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머무르다 갑니다👍”

“재방문으로 또 한번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4년전 친구와 같이 무주에 있는 여행가방펜션을 예약하고 바베큐까지 맛있게 먹고 간 추억을 되새겨 다시한번 방문했는데요. 그때는 4번째 방으로 2명이서 사용하기 너무 좋았고 이번엔 1번째 방으로 예약했어요. 첫번째 방문 당시에 사장님께서 "구해줘숙소" 프로그램에 출현한다는 사실을 듣고 잘 예약했다는 생각을 하였고 군입대를 앞둔 친구에게 와인 한병을 선물로 챙겨주셨어요. 주변에 상권이 많이 무너진듯 가는 식당마다 폐업상태였고 겨우 치킨만 포장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펜션도 정말 깔끔하게 정돈되어있고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또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무주로 커플여행이나 우정여행으로 2~4명이서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고기를 좋아하시면 바베큐 이용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잘 놀다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