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는 신생 호텔이 많지가 않아 주로 숙소는 해운대 쪽을 이용했는데 이제 믿고 올 수 있는데가 생겨서 무척 기쁘네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무척 깨끗하고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청소 상태도 깨끗했고 침구도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로비도 크고 쾌적해서 체크인 체크아웃 할때 대기하기도 편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상냥해서 좋았습니다 호텔 자체에 타워 주차장이 있어서 부산오면 제일 먼저 걱정인 주차 걱정을 덜수 있어서 좋았어요 해변 바로 앞이라 광안리 드론쇼도 편하게 관람하고 주변 맛집들 이용에도 좋았습니다 이제는 광안리쪽을 주로 여행해야겠네요”

“객실은 전반적으로 매우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침구 또한 폭신하고 포근하여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었습니다. 머무는 내내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 덕분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숙면을 취하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프런트 직원의 응대는 매우 친절하고 세심했으며, 체크인과 체크아웃 절차도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 좋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방음 상태도 훌륭하여 외부 소음 없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에어컨과 난방 기기 모두 완벽하게 작동해 계절과 상관없이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욕실의 수압과 온도 또한 일정하고 안정적이었으며, 샴푸, 바디워시, 치약 등 어메니티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별도로 챙기지 않아도 될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 식사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호텔 주변에는 다양한 맛집과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가까운 거리에 다수 위치해 있어 식사나 커피를 즐기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중심가와 매우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요 관광지나 명소들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도보로 이동하며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위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서비스와 시설, 위치 모두 훌륭했고, 다음 여행 때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 리뷰 보니 샴푸 없다고 작성되어 있던데 목욕 용품도 전부 구비되어 있고 좋네요^^ 식기류도 있어서 요긴하네요 어머님과 이모님 만족하시네요(숙박비 아껴서 자갈치 장보러 가요^^) 하우스 키퍼 분 열심히 일하시던데 감사합니다^^ 사장님 참고하세요~~”

“"호텔 아쿠아펠리스 숙박 후기" 🔆 요약 : 광안리 해수욕장 중앙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 뿐만 아니라 광안대교를 정면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곳. 무엇보다도 제가 선택한 오마이갓 패키지의 경우 광안리 여행 시 최고의 선택! 🤭 📍 객실 예약 타입 ▶ [오마이갓 패키지] 오션시티 랜덤 ➡️ 오션뷰 랜덤 📍 숙소 선정 이유 ▶ 뜻하지 않게 연차가 생겨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 평상시 가보고 싶었던 맛집들이 광안리쪽에 있어서 편하게 휴식도 하면서 맛집들을 방문하고파 광안리 해수욕장 쪽 숙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여기어때를 통해서 찾아보던 중 10만원대 가격에 12시 체크인 / 다음날 12시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오션뷰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호텔 아쿠아펠리스 오마이갓 패키지를 알게 되어서 이번 광안리 여행의 숙소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 📍 🅿️ 주차 (주차타워 1 ~ 2호기 이용) ▶ 주차의 경우 호텔 정문에서 왼쪽 통로로 차를 몰고오시면 직원분께서 상주해 계시는데요.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주차타워 1 ~ 2호기 중에서 여유로운 쪽을 선택하여 본인이 셀프 주차를 하는 방식입니다. 무료 주차의 경우는 객실당 1대 가능합니다. 🙋‍♂️ 📍 대중교통 🚇 지하철 ▶ 지하철을 이용하신다면 부산 2호선 광안역 5번출구로 나오신 뒤 도보로 10분거리에 숙소가 있습니다. 🚍 버스 ▶ 버스 기준으로 광안리해수욕장 정거장 (41, 42번 탑승)에서 하차 하시면 도보 3분거리에 숙소가 있으며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셔서 광안해변로에 위치한 광안리해수욕장 정류소에 내리셔서 2분 정도 걸으시면 숙소에 도착 하실 수가 있습니다. 🙋‍♂️ 📍 체크인 👨‍💻 (1층) ▶ 호텔 정문으로 들어오시면 노란 빛의 샹들리에와 다양한 기념품들이 반기는데요. 구경좀 하시다가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직원분께서 상주해시는 프런트 데스크가 있습니다. 12시 체크인 시간에 맞추어 체크인을 진행하였고 예약자 성함 확인과 더불어 간단한 투숙객 정보를 작성하였습니다. 객실 배정은 오션뷰 랜덤이었지만 30분 정도 대기 후 직원분께서 객실 가장 높은 층 그리고 정면으로 볼 수 있는 2004호 객실로 배정을 해주셨습니다. 🥰 기본 객실키는 기본적으로 한 장 제공되지만 추가 요청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객실용 엘리베이터 (1 ~ 20층 이동 가능 / 총 2대) ▶ 체크인을 마치시면 뒤 돌아서 11시 방향으로 직진하다보면 객실 이동용 엘리베이터가 두 대 있습니다. 따로 객실키 인식없이 층간 이동이 가능한데 대신에 음식배달의 경우 객실 배달이 아닌 1층 로비에서 꼭 받으셔야 합니다. 🤔 📍 객실 (2004호) 📐 객실 크기 ▶ 제가 이번에 투숙한 객실은 오마이갓 패키지를 이용하여 예약한 오션랜덤뷰 객실인데요. 최대 두 명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알려 주셨는데 널널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투숙하는데 쾌적 하였습니다. 🙆‍♂️ 💡 조명 ▶ 객실문을 열고 들어오셔서 문 왼쪽에 위치한 카드함에 키를 넣으시면 조명이 켜짐과 동시에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벽면에는 Do not Disturb(방해금지)와 Make Up Room(청소) 설정이 가능하며 객실 조명 조정의 경우 침대 왼편에 위치한 스위치를 통해서만 조정이 가능 하였습니다. 화장실의 경우 개별 스위치가 있어서 객실 마스터 버튼으로는 제어가 안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 와이파이 ▶ 와이파이의 경우 티비 왼쪽 하단에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적혀져 있기에 맞춰서 연결을 하시면 됩니다. 👌 🔆 전망 ▶ 제가 투숙한 2004호의 전망은 와!!!!🥰🥰🥰하고 놀랄 수 밖에 없었던 게 객실 위치가 호텔 내 객실중에서도 가장 높은 20층이기도 하며 딱 가운데 객실이라서 광안대교를 정면에서 바라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객실이었습니다. 😆 낮에는 광안리 바다의 윤슬을 감상하는게 포인트 였다면 저녁에는 광안대교의 시시각각 변하는 야간조명과 더불어 선상요트들의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객실이라서 2004호에 투숙하신다면 정말로 만족을 하실 거 같습니다. 🥹 🛏 침대 ▶ 침대의 경우 2인용 객실 답게 더블 사이즈 크기의 침대였으며 탄성보다는 체형에 맞추어 조금 들어가는 형태의 침대였습니다. 베개의 경우 2개가 있었는데 사람의 머리에 맞게 살포시 들어가는 재질이었으며 높지 않아서 취침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 📺 TV ▶ TV의 경우 엘지 브랜드의 TV로써 대략 32인치 정도 되어 보이는 크기였습니다. 채널은 LG 유플러스 셋톱박스로 연결되어 있으며 0번 더라이프 채널부터 해서 999번 U+ 투데이 채널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OTT 지원이 되지 않아 조금은 아쉬운 티비였습니다. 🌡냉/난방 ▶ 제가 방문했던 날은 날이 더워서 냉방을 가동하는 시기였는데요. 객실 천장에 에어컨이 달려있어서 객실 벽면에 위치한 온도 조절 스위치를 통해 에어컨을 작동하시면 됩니다. 🚻 화장실 ▶ 화장실의 경우 변기와 세면대, 샤워부스가 한 공간에 위치해 있었으며 샤워부스 경우는 세면대 옆쪽으로 1/5정도 유리벽면을 둬서 분리를 시킨 그런 형태였습니다. 🚽 변기는 American Standard 브랜드 제품으로써 비데는 따로 없었으며 물내림의 경우 벽면에 Full Flush(대변용) / Light Flush(소변용)으로 분리된 스위치가 있기에 용도에 따라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 💦 세면대의 경우 Pure Herbs 브랜드의 핸드워시가 다회용 용기에 담겨져 있었으며 양치용 유리컵 두 개와 샤워타올, 머리끈과 면봉, 마지막으로 빗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칫솔, 치약의 경우 환경부 일회용품 사용 제한 정책에 의해 유상으로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기에 사용을 원하실 경우 프론트 데스크를 방문하셔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 샤워 부스의 경우 핸디형 샤워기, 머리 쪽 토출부 두 방향으로 물이 나오는 방식이었습니다. 온수나 수압의 측면에서 만족스러웠으며 제공되는 어메니티는 세면대에 비치된 것과 동일한 Pure Herbs 브랜드 제품으로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가 다회용 용기에 담겨 있었습니다. 🎽 옷장 ▶ 객실 문을 열고 들어오셔서 왼 편 거울 형태의 미닫이문을 열어보면 옷장이 있습니다. 옷장에는 다수의 옷걸이와 함께 아래쪽으로는 구두주걱, 핸드 드라이어기와 대용량 타월 두 개가 비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맨 아래쪽에는 귀중품 보관을 위한 금고가 있으니 필요에 따라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 ✅️ 미니바와 냉장고 ▶ 티비 옆 쪽으로는 차를 마실 수 있는 미니바와 함께 큐브 모양의 냉장고가 있습니다. ☕️ 미니바의 경우 올데이 브랜드의 커피 티백과 녹차 티백이 각각 두 개씩 구성되어 머그컵과 커피포트를 사용하여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 냉장고의 경우 미니바 아래 찬장을 열어보시면 큐브모양의 냉장고가 있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보시면 아이시스 생수 두병이 제공되며 오른쪽 위로는 작게 냉동고 기능이 부착된 형태였습니다. 📣 객실 소음 ▶ 바깥 창문으로는 이중 커튼과 함께 열리지 않는 네 개의 통창으로 되어 있는데요. 아쉬운 점이라면 호텔 바로 앞에 차도가 있어서 차 소음과 사람들 소리가 조금씩 들려온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대신 밤이 되자마자 조금씩 잦아 들었고 조금씩 파도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와서 바닷가에 왔다는 기분을 팍팍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간 소음의 경우는 거의 들리지는 않아서 딱히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 🧹 객실 청소 상태 ▶ 객실 내 침대나 티비, 테이블, 바닥 등 먼지나 머리카락 하나 없이 말끔하게 청소가 되어 있었으며 화장실 공간까지도 깨끗해 기분 좋게 투숙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 🔔 부대시설 (입실 당시 방문한 곳들만 기입) 🌉 전망대 / 스카이워크 <21층> ⏰️ 09:00 - 22:00 ✅️ 출입시 도어락 비번 필요 ▶ 옥상에는 광안리해수욕장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이동은 20층에 내려서 오른쪽으로 돌면 계단이 보이는데요.. 계단을 올라 안내해주신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전망대 출입문이 열리게 됩니다. 광안대교를 온전히 볼 수 있는 쌍안경이 비치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광안대교 조명과 선상 불꽃놀이도 관람할 수 있으니 방문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스카이 워크의 경우 전망대에서 오른쪽으로 가시다 보면 나오는데요.. 워낙 겁이 많아서 이용을 해보지 않았는데 투명한 유리바닥 아래로 광안리 시내가 또렷이 보여서 짜릿한 경험을 해보실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 📍숙소 이용 시 좋았던 점 ▶ 광안리 주변 숙소들이 거진 16시 체크인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호텔 아쿠아펠리스에서 진행하는 오마이갓 패키지를 통해서 12시에 빠르게 입실함과 동시에 초고층 정중앙 오션뷰 객실로 배정해주셔서 너무나 만족스럽게 숙박을 했습니다. 😆 그리고 직원분들 또한 마주칠 때마다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요청사항 등을 바로바로 해결해 주셔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 숙소 이용 시 아쉬웠던 점 ▶ 너무나 만족스러운 투숙이었지만 티비가 일반 케이플 티비이다 보니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OTT 시청이 어려운 점은 조금 아쉬운점이었습니다. 🤔 📍 총평 ▶ 광안리 1박2일 먹투어 여행을 위해 숙소를 검색해 보다가 이번에 호텔 아쿠아펠리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호텔연식이 있다보니 벽면엔 조금씩 해짐 등이 보이긴 했었지만 인상적이었던 바다전망과 친절한 서비스로 하여금 기분좋게 1박을 하였습니다. 다음번에도 부산 바다가 그리워질때쯤 맞추어 예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운대 앞 도보 1분 숙소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 토요일 아침 출근하며 일찍 퇴근할 수 있다는 희망에 KTX와 숙소를 바로 결제하고 부산으로 떠났습니다! 부산 즉흥 여행은 처음이었지만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난 게 주된 이유였기에 바다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숙소를 고르고 싶었고, 약 5년 전쯤 리모델링 전 가본 적이 있던 숙소여서 위치도 친근하고 해운대 바로 앞이라 늦은 시간에 도착하더라도 어둡지 않고,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큰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밤에 창문 너머 본 밤바다는 모래사장을 비추는 조명을 제외하곤 하얗게 치는 파도만 보일 뿐 해운대 바다 바로 앞, 오션뷰라는 매력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아침을 기다리자 하며, 해운대 근처 맛집들을 돌아다니고 야식까지 전부 사들고 들어와서 먹부림을 즐겼습니다. 다만, 같은 옵션의 방이 예전 리모델링 전에는 작은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바뀐 방은 화장대로 쓰는 정도만 있어 상을 차려서 야식을 먹기에는 편한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방법을 찾다가 저희는 화장대 테이블을 옮겨 먹고, 다시 원위치 시켜두고 잠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최근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곳이 많은데, 씨클라우드 역시 그러했고 객실 내에는 보디워시와 샴푸만 있었습니다. 치약, 칫솔 세트와 트리트먼트, 폼클렌징은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시라도 잊으셨다면 1층에 2개의 편의점이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런트에서도 세면도구 세트를 판매하는 것 같으니 입실 시 여쭤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이 호텔의 가장 큰 아쉬운 점은 엘리베이터를 2번 탄다는 것인데, 프런트가 있는 로비 층에 도착하여 프런트 옆 엘리베이터를 타야 객실로 이동하는데 2번 타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프런트에서 건물 밖으로 나가기 위한 엘리베이터가 2대 있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걸 씨클라우드 투숙객만 이용하는 게 아니어서 입, 퇴실 시간에는 꽤나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튿날 아침 편의점에 들러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일찍 퇴실하시는 분들과 시간이 겹쳐 한참 기다려서 편의점에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이 점을 제외하고는 뷰도 너무 예쁘고, 아침부터 따사로운 햇살이 잠을 깨워주는 것도 정말 좋고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숙소였습니다. (저희는 아직 추울 때 다녀왔지만, 여름에 가시면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의 에어컨보다 더 강렬하여 더우실 수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 할 듯합니다! 🤣🤣) 찐찐 마지막으로! 택시 기사님께서 해운대 간다고 하니 해운대 다찌라는 음식점으로 소개해 주셨는데 시간이 늦어 저희는 광안 다찌로 다음 날 예약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가성비 좋고 광안대교가 뒤로 보이는 위치에 있어 해운대에서 1박 하시더라도 조금 떨어진 광안 다찌까지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이런 종류의 숙소를 처음 이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들었어요. 로비, 청소 직원분도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룸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룸에서 바다가 바로 보이는 것도 멋있었구요. 객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침대 끝쪽에 투숙객 이름을 넣은 카드와 간식을 챙겨주신 것도 감동이었습니다. 1층, 2층에 있는 음식을 먹으며 쉴 수 있는 공간도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1층에서 간식을 사서 2층에서 바다 보면서 먹었는데, 분위기 있고 여유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객실 내에 있는 화장실과 샤워실은 따로 분리되어 있었고, 조금 협소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제 체구가 작은 편이다 보니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수압도 좋았구요. 룸 크기는 제일 작은 캐리어를 가로로 펼치면 꽉 들어차는 정도였네요. 객실 내에 작은 책상이 있어서 개인적인 공부를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방음이 잘 되지 않고, 객실 내부가 좀 추웠지만 이불 덮으니 금방 따뜻해져서 잘 잤어요. 침구류도 깔끔하더라구요. 다음날도 요플레, 시리얼, 우유, 컵라면을 문고리에 걸어주고 가셔서 '이렇게까지 많이 챙겨주다니!' 라고 생각했어요. 덕분에 조식도 잘 먹었습니다. 입구 들어가기 전부터 객실까지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어서 그 부분도 좋았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매일 바쁘게 지내다가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싶어서 선택한 곳이었는데, 다음에도 광안리에 놀러 오게 되면 또 이곳을 찾을 것 같아요. 덕분에 편안하게 잘 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해운대 모래축제(후) 전시관람을 위해 해운대로 방문했어요. 여기어때 앱에서 해운대 숙소검색을 해보니 여러 숙소들이 있었지만, 숙소 선정에 진심인 트립홀릭으로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이곳 신라스테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위치 해운대 해수욕장 도보 2분 해운대 역에서 도보 빠른길 7분 / 큰길우선 10분 소요 해수욕장 바로 맞은편은 아니지만, 골목 하나 들어가면 바로 숙소랍니다. * 주차 신라스테이 건물 지하주차 가능했어요. 비수기이기도 했고 체크인시간 3시 15분 전에 도착했는데, 주차자리 많이 있었어요. 지하 2층까지 주차 가능했답니다. * 체크인 로비는 건물 2층에 있어요. 엘리베이터 내려서 들어가면 대기표발권하는 기계가 있는데, 휴대폰 번호 등록하면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뜨는데, 제가 갔을 때는 대기 9번이였으나 리셉션에서 바로 체크인 도와주셨답니다. 직원 분 아주 아주 친절하시고 스윗하셨다는.... 체크인 하면서 객실관련 안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신라스테이 홈페이지 가입하면 어느 지점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사용권발급과 커피 2잔 쿠폰 받을 수 있었어요. (커피쿠폰은 2층 라운지에서...) * 체크아웃 체크아웃 시 결제사항 따로 없으면 지하 주차장가는 엘리베이터 쪽에서 카드만 쏙- 넣는 함이 있어요. 그럼 체크아웃 완료!!! 너무 간단하고 편했어요. 체크아웃 보통 11실로 알고 있는데, 12시 체크아웃 가능해서 여유로웠어요. 여기어때 앱에서 금요일 기준 [라운지메뉴+생맥주2인] 디럭스 패밀리 트윈 시티뷰를 15만원대에 예약했답니다. 실제가격 23만1천원이지만, 객실할인 금액과 여기어때 트립홀릭 미션쿠폰 3만원권, 해양쿠폰??3만원권 + 가지고 있던 포인트들을 넣어서 할인을 8만원 정도 받았답니다. 아!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까지, 실제 결제금액은 14만원 정도입니다. * 객실 [라운지 메뉴 + 생맥주2인] 디럭스 패밀리 트윈시티뷰를 예약했는데, 프리미어 객실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아마도 욕조가 있고 없고 차이인 듯 합니다. 타지 신라스테이와 인테리어는 거의 동일했어요. (오히려 울산 신라스테이보다는 객실이 조금 더 넓은 듯한 느낌이.) 17층 8호 객실로 배정받고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 카드키 있어야 작동됩니다. 객실은 싱글침대 1 과 더블침대, 그리고 테이블 소파 있어요. 일단 깨끗하고 전면 창이 있고 고층이라 그런지 개방감도 느낄 수 있었어요. 또 중앙난방느낌이긴 하지만, 에어컨이 살짝 틀어져있어서 습하지 않고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프리미어 객실 냉장고 안에는 맥주2캔, 음료와 스낵, 생수가 있는데 따로 결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3인기준 객실인 만큼 수건, 실내화, 샤워가운 등 모두 3인에 맞춰 준비 되어있습니다. 화장실에 어메니티들은 다회용으로 비치되어 있고, 일회용 칫솔은 천원의 이용금액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욕실 수압도 좋고, 욕조에서 반신욕도 좋아요. 객실과 욕실 쪽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데, 아이들 욕조에서 반신욕 즐길 때 슬리이딩 도어 열어두면 창으로 보여서 좋았어요. 이불, 베게는 말할 것도 없이 깨끗하고 포근하고 꿀잠 가능했고요. 딱히 소음이슈는 없었지만, 오전 복도쪽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소리는 좀 들렸어요. *객실_이런 것 좋았다! - 양치 할 수 있게 종이컵이 비치 되어 있는데 비닐로 덮어져있어요. (먼지앉음방지?!) - 여러명이 쓰는 리모컨 : 비닐봉투 안에 담겨있어요. (매번 교체해주시겠죠!?) * 라운지 이용 저희는 저녁에 라운지 이용때문에 여기 예약을 할 정도였는데요.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순살치킨&감자튀김 / 고르곤졸라피자/ 수제소시지&그린샐러드 중 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금요일 저녁 8시부터 3타임동안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40분 공연 20분 휴식으로 선곡된 노래들도 너무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자리를 뜰 수가 없었어요. 저희는 객실포함으로 되어 있는 메뉴였지만, 따로 이용하시면 에델바이스 생맥주, 하이볼, 하이네켄 생맥주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요. 라운지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11:30에 라스트오더 가능이요! 따로 이용 제한시간이 없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다른 호텔 라운지에서는 2시간 가량 시간제한 있어서 쫓겨난 적도 있거든요.ㅠㅠ) 라이브 공연은 화요일 - 토요일 20시 - 22시 40분까지 즐기실 수 있답니다. 2층 라운지에서 조식이용. (저희는 따로 조식을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 기타 건물 내 1층에 편의점이 있어요. 백미당도 있고요. 주변에 음식점들도 많아서, 멀리 가지 않아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뷰를 즐기고 싶다면, 시티뷰보다는 오션뷰 추천. (시티뷰는 해운대 뒷골목입니다.) * 주변 갈만한 음식점 숙소에서 해수욕장 방면 말고 직진으로 골목 쭉 나오면 큰길이 나오고 바로 해운대 시장이 연결됩니다. 시장통 맛집들도 많고, 주변 가볼만 한 맛집들 많아요. *해운대 시장 맛집 - 상국이네 (분식집) - 벌꿀 아이스크림 - 해운대 시장 끝-시작점 호떡집과 가성비갑 빵집 - 꼬치구이집 - 시장골목에 생선구이집들 다수 - 31cm 칼국수 - 시장 중간 쯤 칼국수+ 만두집 * 해운대 갈만한 식당 - 개미집 (낚지볶음전문) - 가야밀면 - 고메밀면 - 해운대 갈비가 맛있다. (가성비갑 돼지갈비집 / 고기 직접 구워줌.) - 핵밥 (덮밥집) - 신흥관 : 시장 지나서 50년 전통 중화요리 (간짜장 추천) 그외 숙소 주변으로 조개구이집도 많이 있어요. * 총평 이름있는 숙소답게 전체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하고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것 같아요. 주변 네임드 숙소들에 비하면 가격도 착한편이고요. 성수기때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듯 하여, 비수기 주중- 주말에 또 재방문 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녁시간 2층 라운지를 여유롭게 즐겼던 것이 좋아서, 이것 때문이라도 재방문 하고 싶어요!!”

“나홀로여행으로 2박3일 즐기러왔어요 혼자인데 스위트더블로 예약한이유는 스위트만있는 욕조 넓은 거실때문에 예약했네요~ 사진과 같더라고요 보통은 사진은 깨끗한데 직접와보면 별로인곳이 많은데 이곳은 청소가잘되어있고 깔끔한분위기가 좋와요~ 다만 쇼파한구석에 비듬많은거보고 깜짝놀랬어요~구석쪽이라 안보여서 청소가 미흡했었나봐요~ 엘레베이터 타려면 많이 기다려야된다는 뎃글이많던데 저는 주중에와서 막힘없이 잘다녔어요~ 프론트6층에서는 입실전에 짐도보관되서 짐맡기고 다른곳 둘러보고와도 좋와요~가끔 마음복잡할때 주중에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 라뮤에뜨에서 몇일쉬다가는것도 좋을꺼같아요~18층인데 건물사이로 바다도보이고 아주좋은거같아요~ 침대 매트리스가 요즘 호텔에 버금가는 수준은 아닌듯해 아쉽더라고요~ 저는 호텔가면 매트리스를 주의깊게 보는편이라 저처럼 예민하지않다면 깔끔하고 넓어서 몇일 묵기에도 좋을꺼같습니다.”

“수영에서 술집이나 맛집가다보면 항상 지나쳤는뎅 항번 방문해보고싶다고 생각했었어용!! ✨그냥 외관부터 엘레강스한느낌 심플해가지공 층층마다 대기실에도 이케아느낌처럼 정말 이쁘게 꾸며져있더라구용 2층에 물 더 필요하면 챙겨가면되시공 여기 메종드센텀 숙소에서는 요가방도 있고 게임룸도 있고 비지니스룸에다가 그냥 스탠다드룸 엄청 다양한 종류의 룸이 있어서 다음번에는 게임룸에 방문해보싶더라구용!👍🏻저는 스탠다드룸으로 들어갔는데 징짜 제가 가본 가성비숙소중에서 제일 깨끗하고 화장실 바닥도 시간이 지나면 뽀송뽀송하게 환기도 잘되구 커튼자체도 암막커튼이라서 징짜 잠을 편하게 잤어요ㅠㅠ 🥹어메니티는 샴푸,린스,바디샤워, 바디랑 얼굴에 바르는 스킨,로션은 룸에 포함 되어있어는데 칫솔이랑 치약이런 어메니티는 없어서 2천원에 가격싸게 어메니티 구매하고 시용했어용! 칫솔도 튼튼한게 들어있어서 너무 돈이 안아까웠쑈용! 혹시나 수영에 숙소를 잡는다먄 바로 메종드 센텀으로 방문해보세용! 후회없는 선택이실거에용✨🔥”

“갑작스런 부산 여행에 늦은 입,퇴실을 했습니다. 입구에서 생수를 챙길수있었으며 들어갔을때 포근한 느낌의 방 이었어요. 이불이며 바닥이며 냄새까지 모든 청결도가 좋았고 베개가 두가지 버전인데 하나는 높고 푹신하며 하나는 낮고 단단하며 묵직한 알맹이들이 마구들어있는것같은 베개였어요. 취향에 따라 베개를 선택해서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온수와 수압도 문제 없었으나 칫솔,치약이라던지 기본 어메니티는 제공 되지 않아서 다시 나가서 편의점에서 구매를 해야했어요. 하지만 샴푸,린스,바디,바디로션까지 다른건 욕실과 화장대에 비치되어 있어서 무난하게 사용했어요. 침대에 전기장판이 없고 개별 온도조절이 없어서 새벽 바다바람을 쐬고 온 저희는 너무 추웠지만 프론트와 연결이 안되어 떨다가 아침이 되어서야 방 온도를 올려달라고 요청 할수있었어요ㅠㅠ 동백이란 이름이 각인될만큼 아기자기하게 동백 로고가 곳곳에 뭍어있어서 귀여움을 더한 숙소였습니다. 퇴실 전 찍은 사진들이라 아쉽지만 청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숙소에서 하루 보내고 갑니다^^”